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1남자아이 핸드폰

표독이 조회수 : 408
작성일 : 2010-04-09 10:23:20
큰애가 물욕이 없는 편입니다. 옷도 주면 주는대로 입고 별로 갖고 싶은것도 없고 메이커도 안찾고
-욕심이 없어 좋으면서도 저래서 어쩔까 걱정도 됩니다. 원하는게 있어야 구하기위해 노력을 하잖아요
작은아이랑 저는 사고싶은것도 많고 갖고 싶은것도 많아서 끙끙거리는데~
사는곳이 읍지역이라 초등학교때도 닌텐도 가지고 다니는 아이도 드물었고 핸드폰은 반아이들 반정도 가지고 다니더군요. 중학교 올라가면서 핸드폰 사줄까 하니 아직까지는 필요없다고 하는데 주위 친한 친구들은 다 가지고 다닙니다. 사진도 찌고 저희들끼리 가끔 문자도 하고
뭐 잘 흘리고 다니는지라 사주면 혹 잃어버릴까 제가 스트레스 받을거 같은데...
학교 집 학원만 다니는지라 소재 파악이 확실하고 학교에서는 아침에 핸드폰 수거해서 하교시 다시 되돌려준다고 하는데 필요한가 싶기도 한데 친구들 다 가지고 있는데 혼자 없으면 좀 안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필요하다 싶으면 내게 이야기하면 언제라도 사러 가자고 말은 해 뒀는데
작은아이는 4학년인데 벌써 핸드폰 갖고 싶다고 난리라서 중학교 들어가야 사준다고 못박아 놨거든요
말하기 전에  사 줄까요
아님 필요성을 느끼고 요청하기까지 기다릴까요




IP : 125.185.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9 10:42 AM (222.107.xxx.125)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반에서 한 두명 빼고
    핸드폰 다 갖고 있는 것같기는 합니다만,
    본인이 사달라고 안하는데 구태여 사줄 필요가 있을까요?
    학교에서는 휴대폰 사용이나 휴대를 금지하기도 하고,
    아이가 필요하다고 할 때까지 기다리신다에 한 표.

  • 2.
    '10.4.9 11:27 AM (59.1.xxx.110)

    중학생이 되니까 학교에서 사용금지더라구요
    아침에 등교해서 걷었다가
    하교하기전 돌려주더라구요..
    본인이 별 필요를 못느끼면
    그냥 놔두셔도 될거같아요...

  • 3. ..
    '10.4.9 12:28 PM (58.126.xxx.237)

    먼저 사줄 필요없을 것 같아요.
    요즘은 하도 일찍 사달래고 최신폰으로 바꿔달라고
    졸라대서 걱정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760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접속이 안됩니다~~ 10 DK 2010/04/09 570
533759 집이 비는데... 12 교포아줌마 2010/04/09 1,492
533758 차량구입하려구요.견적부터 아시는데로 소상히 말씀 좀 부탁드릴께요 맑음 2010/04/09 252
533757 성남 재개발 얼마나 임박했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3 이사가자 2010/04/09 624
533756 사당동 가까운 공원 3 또순이.. 2010/04/09 458
533755 드롱기 오븐을 샀는데요~ 1 꾀돌이 2010/04/09 340
533754 어린이 충치치료 크라운 씌우는거 좀 여쭤봐도 될까요? 9 치과 2010/04/09 1,010
533753 샤넬 화이트카드이신 분들 이번 샹스 향수 샘플 받아오셨나요? 2 궁금해요 2010/04/09 785
533752 안상수 외압설로 인한 “봉은사 문제 본질, 정권의 불교 능멸” 1 여수시민 2010/04/09 263
533751 난지 캠핑장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2 궁금또궁금 2010/04/09 660
533750 산음 휴양림 근처 혹시 구경할 곳있나요? 3 여행 2010/04/09 525
533749 저염김치 만드는 법 궁금해요~ 1 엄마 2010/04/09 615
533748 직장맘이신분들~ 의자 어떤 제품이 편하시던가요??.. 2 의자추천 2010/04/09 321
533747 이번주 인간극장 블라디부부 보셨어요? 9 쪼아 2010/04/09 4,916
533746 사고싶은데.. 원목테이블 2010/04/09 206
533745 초4남자아이들이좋아할만한 게임기 000 2010/04/09 229
533744 i have been missing you와 I have missed와의 차이점 11 영어초보 2010/04/09 2,233
533743 요즘 열감기가 유행이예요.. 14 ㅜㅜ 2010/04/09 1,726
533742 탈모 생각하다가 2 탈모 2010/04/09 484
533741 공기청정기 환기할 때는 끄나요? 2 ... 2010/04/09 509
533740 아이는 어린이집 선생님께 전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6 어린이집간식.. 2010/04/09 1,019
533739 쓰던 냄비, 압력솥..재활용 쓰레기로 버리는건가요? 2 아님별도봉투.. 2010/04/09 983
533738 [펌]한명숙총리님 저자사인회 내일 토 오후3시 부산 동보서적 3 ... 2010/04/09 293
533737 2010년 4월 9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4/09 225
533736 40대초반 신랑 건강검진에서 황반부변성이라는데요.. 3 ... 2010/04/09 686
533735 홍도여행 도움 좀 부탁드려요 2 홍도여행 2010/04/09 261
533734 분당서 입주도우미 한달에 얼마 드리면 될까요? 1 분당댁 2010/04/09 817
533733 주식 초보인데요. 3 주식 2010/04/09 795
533732 이 옷 어떤가요? 1 궁금 2010/04/09 438
533731 계란 후라이가 멍든것 같아 보이는데요 2 계란후라이 2010/04/09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