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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때문에 속상해요(ge)

^^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10-03-28 08:26:29
1월쯤 지에서 냉장고 샀네요..
그런데 소리가 넘넘 커서 2월에 다시 새거로 as받았거든요.
근데 이번엔 쇠긇는 소리도 (커요)나고 냉동고엔 성애 처럼 꽝꽝 얼음이 끼여있고 물도 흐르고
제습기능이 전혀 안되네요.
as센터에선 계속 정상이라고만 되풀이 하시구요..
제가 전엔 월풀10년이상 써왔거든요  월풀에선 전혀 그런거 없었는데...
ge 써보신분들...냉동고 성애..쇠소리.얼음도 잘 떨어지지도 않네요...다들 저처럼 그러신가요??
답글좀 부탁드릴께요.....^^;
IP : 122.38.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제냉장고
    '10.3.28 8:44 AM (121.130.xxx.5)

    원래 소리 커요...멀리서 헬리콥터 착륙하는 소리가...- - 미국은 집들이 넓고 주방이 뚝 떨어져 있어서 성능 위주로 만들어요. 그래서 미국 가전이 소음이 좀 크죠. 전 세탁기는 절대적으로 외국 제품이 좋다고 보지만, 냉장고는 국산이 우리나라 상황에 잘 맞는거 같아요. 사용하다보면 소소하게 고장도 잘 나니까 AS도 받아야 되거든요.

  • 2. .....
    '10.3.28 8:51 AM (119.197.xxx.68)

    ge에서 냉장고만 두대째 쓰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미국산이었고 지금은 멕시코oem인것같은데 먼저것만 못해요..

    디스팬서부분에 성애가 좀끼고 마감도 좀 거칠고 저희집 냉장고도 처음에 소리가 많이나서(거의 탱크 굴러가는소리) as받았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네요..
    지금도 가끔 물흐르는 소리가나서 어디 새는거 아닌가 하고 보는데 냉매소리라 하더군요.

  • 3. ```
    '10.3.28 10:11 PM (203.234.xxx.203)

    저도 간간히 소리가 나던데 날카로운 소리도 있어서 첨엔 놀라기도 했어요.
    이젠 나름 무뎌진건지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한 달도 안됐고만)
    워낙에 외제는 소음론이 분분해서 저도 계속 주시하곤 있지만
    비교가 안되니 애매하더라구요.
    우리집 냉장고 소리가 기준 이상인지 이하인지도 모르겠다는......

    성에는 없고 냉동실 얼음빠지는 구멍 옆에 살짝 얼음가루는 있고
    가끔 쇳소리 났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안되면 플러그를 빼서 다시 꼽아보세요.
    그런데 물이 흐르고 제습기능이 안된다는 건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에요?

  • 4. ...
    '10.3.29 10:32 AM (118.36.xxx.58)

    겨울에 얼음 거의 사용안하길래 버튼눌러 얼음 안만들어지게해 놨더니만

    냉장고의 야채며 햄.. 모든식료품이 일주일도 안되서 썩어버립니다.

    처음에 자체 결함으로 1달만에 교환 받았는데 에이 정말 그때 그냥 손해보더라도

    환불 받을걸 잘못 생각한것 같아요.

    옛날 미국에서 만들때와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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