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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래당님 답답하시게
저도 며칠 전부터 명래당님 글을 보면서...
정말 이제는 자유게시판도 인증까고 사람 사진 나왔으면 좋겠다고까지 생각했어요.
이런 불쌍한 분들을 위해
우리가 현명해져야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적은 '소통의 부재'입니다.
내 말에 누구라도 댓글을 달아주고(그게 비판적 대응이라 할지라도)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면
존재감을 느끼는 게 현대인의 특성입니다.
즉 무대응하세요.
아무리 우리가 열폭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무대응하면, 댓글도 안들어가면, 만약 이분이 알바일 경우 돈도 못받으실 겁니다.
돈 보고 하시는 일이면 소득이 끊길 거구요.
82쿡 분들의 반응을 호소하는 외로운 현대인이시라면,
무대응은 명래당님에게, 또 우리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매우 좋은 약이 될 겁니다.
부탁드립니다.
현명하신 분들께서 무대응을 하면서도 그 열받음, 답답함은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주세요.
오늘 금요심야기도회에 가서,
이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는 고통을 하나님께 호소했습니다.
진정.... 희망은 없는 걸까요.
1. 명래당
'10.3.27 1:02 AM (110.10.xxx.247)제가 원하는 바입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인신공격하고 비방하는 사람들 너무나 싫습니다.
그런분들 더 이상 인신공격 안해주셨음 하네요.....글로써 상처받거든요....
그리고 희망은 많습니다.
전 정권이 바뀌고 우리나라가 진일보 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회 여기저기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는걸 느끼고 있죠.2. ...
'10.3.27 1:02 AM (180.64.xxx.147)제가 왠만하면 그런 종류의 글에 답글을 안답니다만
정말 아직 구조되지 못한 승조원들의 명복을 빈다는 글에
그만 뚜껑이 확 열려버렸지 뭡니까.
이 글을 읽고 보니 현명하신 글입니다.3. 원글
'10.3.27 1:03 AM (125.177.xxx.103)제 글에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주시네요.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없으신가요?^^
4. 원글
'10.3.27 1:04 AM (125.177.xxx.103)어머 그 사이 ...님, '한 분'께서 제 글에 답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5. 원글님
'10.3.27 1:04 AM (121.190.xxx.174)그분글은 클릭도 하지 말자구요.
6. 아 쫌!
'10.3.27 1:05 AM (116.32.xxx.43)예...올만에 82에 들어왔더니 이런 분이 요즘 상주하는지 미처 몰랐네요
북괴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글 올리고 장병들의 명복을 빈다는 말에 기도하자 하더니
그 와중에 피겨팬이라 피겨글도 올리고...
원글님 말씀대로 그렇지 않아도 심란한 제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젠 그 사람에겐
관심 끊을랍니다...에효7. 열폭..
'10.3.27 1:05 AM (116.120.xxx.161)저도 찬성이요...클릭 금지!!!
8. 명래당
'10.3.27 1:06 AM (110.10.xxx.247)180.64.45.xxx 이분은 아직도 악의적 거짓글을 계속 달고있네요.
속보에 처음에 상당수가 사망한듯하다고 앞서나가는 식으로 나오길래 그걸 듣고 명복을 빈다고 했고
두 번째 속보에서 아직 정확한건 모른다 해서 글을 삭제했습니다.
근데 계속 그 얘길 하면서 오히려 님이 간접적으로 장병들 명복얘길 해대고 있으시네요.
자중하시길 바래요9. 저도
'10.3.27 1:06 AM (180.71.xxx.73)대찬성요. 정신사납게 여기저기 ...머리 아파요...잠도 없나..
10. 180님
'10.3.27 1:11 AM (125.177.xxx.103)무대응의 원칙, 잊지 않으셨죠?^^ 우리 개념찬 82아줌마들이잖아요.
11. ...
'10.3.27 1:12 AM (180.64.xxx.147)앗... 또 흥분....
윗 댓글은 지웁니다.12. 전
'10.3.27 1:21 AM (61.252.xxx.12)정권이 바뀌고 우리나라가 진일보 하고 있다고...............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내 입 더러워잘까 욕은 못하겠고 ..
명래당 좀 꺼져줄래!!!13. 61님..
'10.3.27 1:28 AM (125.177.xxx.103)무대응의 원칙, 우리도 수련이 필요해요.^^
14. 윗글클릭했다가
'10.3.27 1:29 AM (119.149.xxx.135)알바 얘기나오길래 알아챘네요..
명래당님 글남기시면 한분정도는 힌트주세요..
유명한 알바시라고..15. 한마디만
'10.3.27 1:56 AM (219.241.xxx.135)변화의 바람이라니.
진짜 정말 미친냔이구나.
어느 나라 국가 원수가 영토수호를 내팽개치디?
역사의식없이 지 마음대로 국민감정 국가감정 사안을 감히 그것도
아픈 문제인 위안부 문제를 강제징용문제를 사과 필요없다고???
국방의 의무를 소흘히하고
복지예산 죄다 깎아먹고
돈을 위해 식수원을 오염시키려는게
새바람이냐? 새바람이냐?
이건 뭐 사람도 아닌 똥이 물을 흐리는구나.16. 무관심
'10.3.27 9:18 AM (180.70.xxx.244)그렇죠. 무관심이 최고의 대응.
조잘조잘 떠들어라 떠들어라~17. 찬성
'10.3.27 10:29 AM (125.177.xxx.131)맞는말씀이긴 한데 힌트가 필요해요. 닉넴을 바꾸는 경우에느무심코 클릭하는 실수를 하게되거든요.
18. ㅡㅡ;;
'10.3.27 11:41 AM (118.223.xxx.159)네..저도 원글님이랑 같은생각...이런글에 또 명알바가 덧글질을 왜 하는지..아무도 대응안하는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