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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론낼거면서 어제 준혁이랑은 왜 키스 시켰나요?

참나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0-03-19 22:26:40
세경이 아주 앙큼하네요...

사람 감정 가지고 노는데 한 가닥 하네요...

지훈이도 나쁜넘이고...

불쌍한건 그들에게 놀아난 정음이하고 준혁이뿐...

지훈이하고 세경이 사랑 전혀 절절하지 않고

짜증만 나네요...

현실에서 이런 캐릭터 있음 정말 짜증나고

욕얻어먹는 케이스죠...

감독이 너무 시청자를 낚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16.40.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붕킥
    '10.3.19 10:29 PM (125.190.xxx.5)

    안 봤지만, 지금 게시판 글만 봐도 줄거리가 읽혀지네요..
    준혁과 키스한 세경의 마음은...아마도
    이루어 질 수 없는 자신의 감정에 대한 연민으로
    준혁의 마음을 헤아려 배려해준 것???
    근데,,그런 연민이고 뭣이고 다 떠나서
    우유부단한거죠 뭐..현실에도 그런 캐릭 많아요..
    착해서?? 단호하지 못해서 양다리 삼다리 걸치는 사람들
    가끔 있습니다..

  • 2. 참나
    '10.3.19 10:30 PM (116.40.xxx.205)

    예전에 준혁이 생일날 완전 슬프게 해놓고
    또 마지막에 피아노 연주 해준거나 그동안
    준혁이 맘 다 알고 있었다고 하는거 봐도
    어장관리의 전형을 보는것 같아요...

  • 3. 지들끼리야
    '10.3.19 10:33 PM (183.102.xxx.135)

    절절하든 어떻든 관심 두고 싶지도 않고,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선 위선적으로 대하고 사람을 갖고 놀았다는 것에 대해서
    화가 납니다.

  • 4. 절절
    '10.3.19 10:35 PM (123.108.xxx.79)

    하지도 않고 도대체 공감가지 않는 결말이네요..

  • 5. ...
    '10.3.19 10:39 PM (221.141.xxx.229)

    짜증나고 어이없고 감독 우울증에 저까지 우울증 오겠네요. 드라마 하나에 넋나가 이러는거 우습기도하고 ...앞으로 스뎅감독 뭘찍건 절대로 보지않을것들 다짐합니다. 처음부터 보지말걸....에휴...

  • 6. 나도
    '10.3.19 10:45 PM (61.81.xxx.123)

    그것이 궁슴하던디

  • 7. ...
    '10.3.19 10:51 PM (218.153.xxx.180)

    전 이해가 가요.
    저 그런 마음으로 결혼했어요.
    누굴 사랑하는 게 얼마나 절절한지 아는 사람은 자신을 향해 절절한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배려하게 됩니다. 그런맘으로 결혼을.. 그런데 좋은 결정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사랑은 연민으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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