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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이 어이없어 하면서 왔어요..ㅎㅎ

나도 놀랐다 조회수 : 10,316
작성일 : 2010-03-16 20:30:23
조금 전에 학원 갔다가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걸어오는데

그 길이 동사무소 앞에 있는 길이고 골목길이 아니고

비교적 큰 길이고 환한 길입니다요.

그런데 한 15미터 앞에 걸어가던 여자가 자기가 걸어가는데

뒤를 힐끔 쳐다보면서 가방을 움켜쥐고 놀란 표정을 하며 뛰어가더랍니다.

그 뒤를 걸어가던 아들, 자기가 더 깜짝 놀랐다고..ㅋㅋㅋ

뒤돌아 보던 그 얼굴이 이상하게 생겼던데 그럼서..아이고~ ㅎㅎㅎ

아들넘 뒤에는 경찰차가  오고 있었다는데..(울 아파트 바로 옆이 파출소)

무지 짜증나고 어이가 없었다고 하면서 궁시렁 거리면서 지금 저녁 먹는 중

ㅋㅋㅋㅋㅋㅋ
IP : 119.70.xxx.17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6 8:42 PM (119.201.xxx.228)

    에구.. 아드님이 넘 불쾌했겠어요...
    세상이 이렇습니당... 정말...
    저도 신랑보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애들 귀엽다고 머리 쓰다듬는 행동도
    절대 못하게 합니당...
    이렇게 억울할 수도 있잖아요...
    워워~~ 잊으라고 하세요... 그 여자분 은행갔다 돈뽑아 오시나봐요...

  • 2. 남편얘기
    '10.3.16 8:54 PM (59.19.xxx.230)

    저희 남편도 전에 운동 마치고 야구모자 쓰고 운동복 차림으로 들어오는데 어떤 여자가 흠칫 놀라면서 후다다닥 계단으로 가버리더라네요.
    남편에게 괜한 오해 살 행동하지 말고 엘리베이터 탈 때 여자 한 명만 있으면 그냥 계단으로 올라오라고 했어요. 저희 집 6층인데... 그래도 남편이 쓸 데 없는 오해 받는 거 싫더라구요.
    저도 여자 입장이라... 남자랑 둘이서 엘리베이터 타면 넘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서...

  • 3. 나도 놀랐다
    '10.3.16 8:57 PM (119.70.xxx.171)

    윗님, 생각해 보세요.
    학교 갔다가 교복도 못 갈아입고 학원 갔다가
    늘 다니던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느닷없이 바로 앞도 아니고
    저 앞쪽에서 그것도 바로 뒤에 경찰차가 같이 가고있는데
    사람이 그러니 얼마나 놀랐겠어요..불빛에 비친 그 얼굴보고
    자기도 깜짝 놀라고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그 길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이구요..서로 조심하는 건 좋지만
    상대방의 불쾌함도 생각을 해야지요.

  • 4. 저희남편은
    '10.3.16 8:57 PM (203.236.xxx.107)

    저번에 길을 가는데 앞에 가는 여자분께서 뭘 흘렸는데 모르고 가더래요
    그래서 그거 주워서 저기요? 하니까 여자분이 악 소리를 질렀다고...
    근데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 기분 나빠할 건 아닌듯.
    제 남편은 여자분하고 길을 가게 될때는 저한테 전화하고
    통화하면서 오더라구요.
    자기야 어쩌구 하면서 다정하게 말하더라니 ㅎㅎ

  • 5. 아들..
    '10.3.16 9:03 PM (203.234.xxx.3)

    아들있는 엄마는 자기도 그런 놀란 가슴의 어린 처녀였던 시절이 있었다는 걸 다 까먹는 듯..

  • 6. 나도 놀랐다
    '10.3.16 9:08 PM (119.70.xxx.171)

    하하 님..다른 분 글을 보신 모양이네요
    그리고 저 위에 자세하게 글 올렸는데요..-.-;

  • 7. 나도 놀랐다
    '10.3.16 9:10 PM (119.70.xxx.171)

    그리고 제가 끝에 ㅋㅋㅋ 하고 웃은 것은
    그 놀란 여자분 때문에 웃는 게 아니고
    아이가 나도 넘 놀랐어요 하는 그 표정이 웃겨서랍니다..-.-;

  • 8. 저도
    '10.3.16 9:25 PM (121.134.xxx.27)

    아들 가졌지만.. 세상이 넘 흉흉하고.. 또 제 아들도 그렇게 볼 사람들이 있으리라 생각해서 여자들 보면 배려해 주라고 가르치려구요..
    아마 경찰차가 뒤에 왔다고 해도 저라도 록 뒤에 있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 경찰차가 따라오나 싶을 것 같아요...
    제 남편도 오랜만에 중학교 모교를 갔는데 아이들이 두려워 하는 것 같아 얼른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남자가 모두 잘못은 아니지만, 무서워 하는 여자에게 배려가 필요한 것 같아요...
    원글님 아들이 잘못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아닙니다.... ^^

  • 9. ..
    '10.3.16 9:26 PM (115.137.xxx.30)

    아들있는 엄마는 이런가보네요
    딸있는 엄마는 가슴이 철렁합니다

  • 10. 나도 놀랐다
    '10.3.16 9:30 PM (119.70.xxx.171)

    당연히 그 상황에서 아들녀석에게 조심해야지..라고 하지
    별 이상한 여자네..라고 했겠습니까?
    경찰차는 집 바로 옆에 파출소가 있어서 수시로 다닙니다.
    그리고 저도 딸이 있습니다..-.-;

  • 11. 그래도 아드님이
    '10.3.16 9:43 PM (116.126.xxx.41)

    낫네요.
    저 직장다닐때 집으로 가는데...컷트머리였지요...
    근데 앞에 가던 아줌마 ....뒤를 힐끗거리며 보더니 갑자기 소릴 지르며
    도망가는거예요...
    골목에 그 아줌마랑 저 단둘...
    정말 황당 그자체였어요
    아줌마................................저 여자예요~~~~

  • 12. 아이가
    '10.3.16 9:50 PM (124.55.xxx.162)

    기분 나빠하는거 당연 합니다. 아무죄 없이 치한 취급 받았는데 이성적으로 배려 해야해 이해 해야되 하는게 아이 입니까? 어른도 아마 힘들껄요? 아이는 충분히 궁시렁 댈수 있구요. 그 상황을 이해 시키고 가르치는게 엄마몫 이겠지요.그담엔 아들도 이해 하겠죠. 여기서 아들 딸이 왜 나와야하는지..

  • 13. 나도 놀랐다
    '10.3.16 9:57 PM (119.70.xxx.171)

    아들녀석이 걸어가던 길은 골목이 아니랍니다.
    길 양쪽으로 차가 한 대씩 총 두 대가 서있고
    가운데는 차가 오가는 그런 넓은 길이랍니다..^^;
    그 길 끝에 CCTV가 있구요 밤 늦게 다녀도 크게 안 무서운 길이요.
    골목길에서 그랬다면 충분히 저 여자분을 이해합니다만
    저녁 8시가 안 된 시간이고 넓은 길에서 왜 굳이 저러셨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분명 글에 비교적 큰 길이고 환한 길이라고 썼는데
    아들이니 딸이니 얼굴이니..왜 그런 것에만 뭐라고들 하시는지
    아이도 그 돌아보는 얼굴에 엄청 놀랐다는 말입니다.

  • 14. **
    '10.3.16 9:58 PM (58.140.xxx.53)

    여자이지만 제가 아드님이었음 엄청 기분나빴겠는걸요

  • 15. ..
    '10.3.16 9:59 PM (121.156.xxx.92)

    원글님/ 요즘 하도 흉흉하잖아요.
    큰 길이든 작은 길이든 그 여자분이 간이 작아서 잘 놀래든, 그 상황에서 그 여자분이 과민반응한거라고 해도, 아드님에게는 이번은 그 여자가 좀 이상 했지만 혹시라도 밤 늦게 여자가 혼자 길을 가면 잠시 멈춰서 그 여자 다 갈때까지 좀 기다렸다 길을 가라고 해주세요.
    약자의 상황을 이해만 하더라도 매너있고 멋진 아드님이 될겁니다.^^

  • 16. 나도 놀랐다
    '10.3.16 10:05 PM (119.70.xxx.171)

    윗님..아들녀석이 밥 먹고 학교에 야자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학교가는 아이에게 그랬습니다.
    아까처럼 그런 상황이 오면 알아서 잘 피해서 오라구요.
    저도 여자고 딸가진 엄마인데 아무렴 그 여자 이상하네 그랬겠습니까?
    아이는 기분이 나빴다기 보다는 완전 놀라고 무서웠던 것 같아요.
    남자지만 애도 미성년자고 무서움을 잘 타는지라..^^;

  • 17. ..
    '10.3.16 10:09 PM (121.156.xxx.92)

    맞아요. 사실 요즘은 여자만이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많이 위험한 세상이죠.
    10년전까지만 해도 새벽산책을 즐겼었는데 그게 정말 꿈같은 일이 되어버렸어요.ㅠㅠ

  • 18. 남자도기분나쁘죠
    '10.3.16 10:11 PM (121.151.xxx.154)

    당연 나는 아무런생각없는데 날 치한처럼 쳐다보고 그렇게 바라보면
    기분나쁘죠 그건 당연하죠
    여자들이 남자들만보면 다 조심하는것이 당연하듯
    그런 대접받는 남자들도 기분나쁜것 당연하죠

    나를 이상한 여자로 쳐다보면 기분나쁘지않겠습니까
    서로 다 그렇게 보면 기분나쁘죠

    그럼 원글님아들처럼 그런 반응 나올수잇죠
    생긴것도 별로이면서 하는소리할수있지요
    그런 반응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래 여자들은 그런일이 많으니 그럴수있다라고
    생각하는것은 그런 생각을 많이하는 철든 남자들이지
    많은사람들은 기분나쁜것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남자들도 여자에대해서 교육받아야하고
    여자들도 남자에게대해서 교육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아들도있고 딸도 있지만
    이건 남자 여자를 따질문제가 아니라
    누군가가 날 기분나쁘게 바라보면 기분나쁜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19. .
    '10.3.16 10:11 PM (125.139.xxx.10)

    울 아들 야자하고 집에 오는데 앞에 가던 여자가 자꾸 돌아보면서 경계하더니 후다닥 뛰어 들어가더래요. 울 아들은 그 여자가 더 무서더라며 사람을 뭘로 보고 그러냐고 속상해하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요

  • 20. 원글님
    '10.3.16 10:17 PM (112.150.xxx.108)

    아드님도 아마, 미국이라도 갔는데 덩치 큰 서양인 셋이 뒤에서 따라오면 무서울 거에요.
    그 상황에서 뒷사람 놀랄까 배려해줄 정신 없습니다.
    99퍼센트는 선량한 사람이지만 1퍼센트가 혹시 당첨되면 나한테는 전부잖아요.

    '위험신호'라는 책이 있어요.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뭔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면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것인데
    읽으면 여러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 21. -
    '10.3.16 10:38 PM (112.72.xxx.36)

    남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그 상황에서 그 여자분의 반응도 그럴수 있고 아드님이 기분나쁜것도 정상적이라고 봐요.
    누구 잘못도 아니죠.
    저는 엘레베이터 탈때 여자와 저 단 둘이 타게 된다면 여자를 위해서 따로 배려는 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어느 어느대학 여학생회에서 남자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이라면서 엘레베이터 탈때 남자와 같이 타면 무서울수 있으니 여자가 먼저사용하고 난뒤에에 사용하라는 내용등을 포함해 한 10가지정도 쭉 나열한게 있더군요.. : 저는 이런거 사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같이 탄 여자가 둔감하면 저랑 같이 타는거고, 겁이많은 여자면 제 뒤에 타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제가 겁많은 여자 때문에 불편을 감수하는게 아니라, 저 때문에 겁많은 여자가 불편을 감수하게 되는거죠.

  • 22. ..
    '10.3.16 10:49 PM (115.40.xxx.139)

    아드님도 황당하긴 했겠지만..
    1%의 나쁜놈들이 있으니 약한 여자들은 경계를 할 수 밖에 없어요.
    님 아드님 기분 나쁘지 말라고 여유부리고 경계를 늦추다가 운 나쁘게 1%에게 걸리면 치한에게 당한 그 여잔 기분 나쁜걸로 결코 끝나지 않을테니깐요.

  • 23. 흉흉
    '10.3.16 11:30 PM (59.31.xxx.183)

    정말 흉흉한 세상이네요.. 어린 나이에 치한 취급을 받았으니 아드님이 정말 기분나빴을거 같아요. 위로해주세요~

  • 24.
    '10.3.16 11:40 PM (220.75.xxx.204)

    아가씨때요
    키도 조그마한 중학생한테 성추행을 당한적이 있어요.
    걸어가는데뒤에 누가 너무 바짝 다가오는 느낌이라 돌아봤더니
    쬐그만 중학생이 따라 걷고 있어서
    마음 놓으며 안심하고 걸었는데
    이 놈이 제가 가려던 건물 계단까지 따라와
    제 엉덩이를 만지고 도망갔어요,
    소리지르며 따라가는데
    도시락통을 흔들며 뛰어가던 모습이 아직도~~~
    그래서 지금도 중학생 무서워요...

  • 25. 혹시
    '10.3.17 4:45 AM (97.113.xxx.143)

    그여자 경찰차보고 도망간건 아닐까요?ㅋㅋㅋ

  • 26. 에구
    '10.3.17 8:46 AM (218.38.xxx.130)

    뭐 엄마 아들 사이니 그런 일에 하하 호호 웃을 수도 있죠....
    익명 게시판이니 웃으며 글 쓸 수도 있지요.

    근데 아드님한테 아무리 억울한 상황이더라도
    약자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한마디 해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어머님 본인도 무서웠던 적이 있다..그건 너 때문이 아니라 이 무서운 사회 때문이고
    거리를 활보한다는 성범죄 기소중지자 2백 명 때문이니 네가 이해해라... 이렇게요.. -_-

  • 27. ㅋㅋ
    '10.3.17 9:54 AM (211.219.xxx.62)

    그냥 웃자고 쓰신 글 같은데 ..
    리플들이 산으로 가네요 ㅎㅎ

    근데 웃긴 건 저도 여자분 심정이 이해가 간다는 ㅠ
    저는 다른 경우지만 아파트에서 모르는 사람이 카드 찍고 들어가는 현관에
    제 뒤에 딱 붙어서 들어오거나 하면 가슴이 철렁해요
    알고보니 입주민이었지만..

  • 28. ...
    '10.3.17 10:06 AM (211.210.xxx.62)

    심각하게 읽다가 경찰차 보고 도망간거라는 댓글에... 배에 근육 생기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29. 아드님 때문에 아니
    '10.3.17 10:29 AM (211.244.xxx.198)

    경찰차 때문에 도망간거다에 1표.

  • 30. 예전에
    '10.3.17 11:12 AM (222.106.xxx.24)

    저도 중학생 고등학생한테 성추행 당한적있어요.

    한번은 엉덩이 치고 도망가길래...
    겁도없이 뛰어가서 잡았죠..겁없던 대학생시절에(달리기가 좀 빨라서..)
    잡았더니 어린중학생..죄송하다구 막그래서 풀어줬어요..그러지말라고..따끔하게 혼내고.

    두번째는 가슴을 치고 가길래..(고딩정도)
    또..열받아서..막 쫒아갔죠..막 도망가더라구요..
    그놈은 놓쳤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참 겁도 없습니다.

  • 31. .....
    '10.3.17 1:23 PM (121.134.xxx.206)

    저두 요즘 저녁에 집 갈때 뒤에서 젊은 남자오면..무섭던데..
    슬슬...걸음 빨리지구..

  • 32. 훈남
    '10.3.17 2:04 PM (58.149.xxx.222)

    제가 어디가도 훈남 소리 듣는 킹카인데요 -_-;;

    주말에 제대로 수염 못깍고 부시시한채로 백화점 갔다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뒤돌아서다가 어떤 여자분이랑 그냥 살짝 툭 부딪혔는데...
    그 여자분 돌아서더니 주섬주섬 지갑을 꺼내서 확인하더라는... -_-;;

    거참 기분 거시기하더군용...

  • 33. ^^
    '10.3.17 3:41 PM (125.135.xxx.242)

    저도 경찰차 보고 도망간거 같아요

    어떤 못생긴 남자가 모든 여자들이 자기만 처다봐서 고민이래요..
    버스에 타면 버스에 있든 여자들이 자기를 처다보고
    길을 가면 맞은편에 오는 여자들이 전부 자기를 처다본대요
    아무래도 자기가 넘 잘생겨서 그런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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