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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책상앞에 좋은 글 써서 부쳐놓고싶은데............

중1어무이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0-03-16 17:41:10
좋은 글 있으면 초천 해 주세요
IP : 222.116.xxx.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ar
    '10.3.16 5:46 PM (110.12.xxx.146)

    저도 책상위에 붙여 놨는데,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어쩌면 식상할 수도 있지만, 답답할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더라구요.

  • 2. 분당맘
    '10.3.16 6:03 PM (115.137.xxx.34)

    수레를 끌어라 목마름의 나날.

    그 기나긴 한낮을 지나 황홀한 일몰이면,

    살아온 날들의 상처에서 네가

    살아갈 날들의 힘을 얻을때까지...

    제가 좋아하는 싯구절이었어요^^

    또 도스토에프스키가 시베리아의 처형장으로 끌려가며 말했다는

    나느 다시 태어나 최상에 이를겁니다!

    처형은 극적으로 취소되었었다죠^^

  • 3. 시절인연
    '10.3.16 6:53 PM (218.39.xxx.185)

    공부안하면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한다~정말 제 마음에 쏙 드는 글이랍니다^^

  • 4. ..
    '10.3.16 6:56 PM (125.188.xxx.65)

    공부안하면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한다..
    맞는 말간아요..제가 공부를 등한시했더니 바로 그렇게 일하고 있네요..ㅠㅠ

  • 5. 아드님이
    '10.3.16 7:09 PM (119.64.xxx.18)

    스스로 찾아 보도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 마음이 이해는 가지만
    본인보다 앞서가면 무거운 굴레로 느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특히나 책상 위라면 더더욱.................

  • 6.
    '10.3.16 7:27 PM (121.130.xxx.42)

    '엄마가 지켜본다 ' 이건 어떨지요?
    아마 효과는 즉빵일 겁니다.

  • 7. 내가
    '10.3.16 7:42 PM (211.117.xxx.137)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

  • 8. ㅎㅎ
    '10.3.16 8:15 PM (218.158.xxx.85)

    "내인생은 내가 만든다""

  • 9. 거시기
    '10.3.16 10:14 PM (121.125.xxx.166)

    중1 아들......힘들잖아요.
    엄마 잔소리로 들리지 않을까요? 제 아들은 그만큼 안커서 모르겠지만,
    전 안붙여놓을것 같아요.오히려 역효과일듯해서..사춘기 시기 아닌가요?

    그래도 죽어도 붙여놓고 싶다면,
    고전으로 나가지요.

    '10분만 더 공부하면 마누라가 바뀐다' <--남자들은 이런말 다 한번쯤 들어봤다고 하던데요.
    이걸 급훈으로 쓴 학급도 있다고 합디다.

  • 10. ^^
    '10.3.16 11:49 PM (218.39.xxx.191)

    성공은 목표라는 못과 노력이라는 망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 11. 아들 필요 없네
    '10.3.17 12:05 AM (116.122.xxx.55)

    '10분만 더 공부하면 마누라가 바뀐다' 는

    말을 아들에게 했더니 아빠는 이런 말 옛날에 몰랐나봐 하는데..ㅠㅠ

  • 12. 1학년맘
    '10.3.17 11:05 AM (222.113.xxx.160)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 13. ^^
    '10.3.17 11:37 AM (221.159.xxx.93)

    윤하 브로마이드 붙여 줬어요

  • 14. 울 딸래미
    '10.3.17 2:59 PM (183.109.xxx.9)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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