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왕비 재테크 쓴 권선영씨 근황이 궁금 하네요

궁금이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10-03-16 16:03:39
대구 간호사 출신으로 2900 만원으로 10년 만에 10억 벌었 다고 책내고
다음 카페운영하고,많은 회원들로 화제가 된걸로 아는데요.
제가 방금 카페 검색 해도 나오질 않네요,
실은 방금 제가 그 책을 앍고 호기심에 한번 찾아 봤어요.
그 사이 어떤 변화가 있었 나요?
제가 뚱해서 모르고 있는 건가요?
책 내용이야 뭐 악착 같이 종자 돈 모으고[밤낮으로}애들은 친척 집에 맡기고....
정말 보통 대단한 사람이 아니더군요...
저같은 사람은 죽었 다가 깨어 나도 적당히 편하게 현실에 안주 하며 살것 같아요...
체계 적인,ㄱ심도 있는 부동산의 흐름과 분석과는 거리가 있는 책이지만,
직접 발로 뛰고, 실행에 옮겨서 부를 이룬 것은 대단 하더군요.
책 발행후에 카페에 올린 글보니 황당한 것도 있더이다.
카페 폐쇄 되었 나요?
아시는 분 글 좀 올려 주세요.
IP : 119.205.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페는
    '10.3.16 4:17 PM (119.71.xxx.171)

    모르겠고 작년이던가 자산이 50억 정도 되고 아이 미래 유학자금할 상가 구입하러다닌다는 방송 본 적있어요. 여전히 열심히인듯...

    처음 그분을 방송에서 봤을때 남편이랑 아이들도 나왔었는데 아이에게 마트에서 장난감 하나 사준거때문에 남편에게 막말하는 거 보고 아이들이 한참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하는 시기에 돈만 쫓아다니다 나중에 거액의 유산을 준 들 무슨 소용일까 싶었어요

  • 2. 궁금이
    '10.3.16 4:17 PM (119.205.xxx.22)

    카페 찾았어요.
    가입 하고 싶지는 않아서 패쓰!

  • 3. ...
    '10.3.16 4:30 PM (125.177.xxx.131)

    제가 부동산 .주식 재테크를 10년 가까이 한 사람인데요..그분 책이나 글내용 보면
    좀 부풀려지지 않았을까 의심이 가요.
    대부분 방송에서 떠벌리는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계산법으로 부풀리더라구요

    일단 그분이 주로 지방 상가 아파트 사서 돈을 불렸다 하는데..
    지방은 그렇게 오르지 않았거든요
    아무리 IMF때 사도 그렇게 수익보기가 힘들었을테고
    진짜 재테크 잘하는 사람들은 알짜배기 미리 선취매 해서 물고 늘어지지
    이것 저것 벌리지 않아요..

    방송에서 부풀려진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 4. .
    '10.3.16 4:35 PM (218.157.xxx.106)

    저 대구 주말마다 가는데,
    동부정류장 근방에 왕비재테크 사무실 있는거 봤어요.
    이러나 저러나 대단한 사람인건 맞는거 같아요.
    엉뚱한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권선영씨 억양에 사투리가 조금만 더 적었으면 폭발적으로 떴을것 같다는 생각이 늘 드네요. TV나올 때 마다 채널 돌리고 싶어져요.
    (오해는 마세요. 저도 갱상도 사투리 엄청 쓰는 경상도 토박이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473 연금 어떤거 넣고 계시나요? . 2008/12/19 185
428472 전원책 변호사를 보며.. 14 .. 2008/12/19 1,830
428471 너무 인기가 많은.. 2 82쿡.. 2008/12/19 913
428470 유치원 여아 레깅스 입을 때 안에 내복입히시나요? 4 레깅스 2008/12/19 620
428469 오늘 백분 토론회 감상평... 54 파리(82).. 2008/12/19 5,971
428468 명언 또 나왔네요 11 좀 더 발랐.. 2008/12/19 3,658
428467 정말 어이가 없네요... 12 백분토론 2008/12/19 4,190
428466 100분토론 오랫만에 28 울엄마 안주.. 2008/12/19 2,899
428465 대기업 자동차회사 생산직 어떤가요? 7 시집가고픈처.. 2008/12/19 1,121
428464 친환경사이트 너무 비싸요 ㅡ.ㅜ 7 ^^ 2008/12/19 1,071
428463 스타의연인에서 최지우가입었던옷이요 ^^; 궁금 2008/12/19 770
428462 영어 필기체는 8 마미 2008/12/19 772
428461 엄마 더블가디건 사드리려고 하는데..어디로 가면될까요? 3 이쁜딸 2008/12/19 364
428460 (중복) 강기갑 의원님 탄원서 제가 대신 보내드립니다 3 사탕별 2008/12/19 192
428459 미국산 소고기 먹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었네요 10 고기 2008/12/19 1,134
428458 [짬짬이 맞춤법 교실] 1.'갈 겁니다, 갈껍니다?' 의존명사 '것'의 경우...... 13 프리댄서 2008/12/19 2,101
428457 생청국장 가루 병에 든 거 좀 오래됐는데 먹어도 될까요? 4 급질 2008/12/19 449
428456 돌답례품뭐가 좋아요 16 애엄마 2008/12/19 701
428455 크리스마스에 크림소스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려는데 비법알려주세요~ 4 외식금지 2008/12/19 518
428454 미쳤나봅니다 4 제가 2008/12/19 588
428453 레몬을 식초에 담갔을 때 하얗게 끼는 것 농약인가요..? 3 벙긋 2008/12/19 895
428452 생명보험이 두개네요 3 상담요망 2008/12/19 463
428451 달러팔고 주식샀다던 ㅎㅎ 5 갑자기 생각.. 2008/12/19 1,260
428450 말라비틀어진 무를 어떻게 재활용하나요? 8 요마 2008/12/19 605
428449 다들 부지런하신가봐요 2 rpfmal.. 2008/12/19 575
428448 학원 강사인 남편이 학원을 옮기고 싶다는데.. 6 뭐라할까.... 2008/12/19 1,375
428447 ㅋㅋㅋ 홍준표 정말 안나왔네요. 33 100분 토.. 2008/12/19 1,963
428446 새 책 사느냐 중고 사느냐 고민이예요.. 8 ... 2008/12/19 690
428445 생뚱맞은 질문이예요.. 2 ... 2008/12/19 166
428444 파워* 인터넷으로 바꾸고 현금받으신 분 4 인터넷 2008/12/18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