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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싸가지 없는 시동생을 어찌 해야하나요 ?

폭발전 조회수 : 2,590
작성일 : 2010-03-16 11:25:45
자초지종이 긴데.. 읽고 조언 좀부탁 드립니다.
--------------------------
저희 남편은 장남이고 밑으로 시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시동생하고 저하고는 4살이 차이나요.. 제가 더 어립니다.
그런데 이런 시동생이 곧결혼을 해요. 물론 저보다 나이가 더 많은 여자고요.

그런데 결혼식장을 구하러 가던 날 집안에 일이 터졌습니다. 시동생이 시부모님께 불손하게 굴어서 시어머니가 울고 불고 난리였지요. 남편이 시댁에 가보자고 해서 저희 부부가 밤 10시 넘어서 갔습니다.
동서 될 여자가 3층 방에 앉아서 혼자 울고 있더라구요.
평소에 그리 친하진 않았지만 우는 모습 보니깐 안 쓰러워서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고 얘길 좀 나눴습니다.
3개월 정도 전의 일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 여자가 "형님네는 결혼 전에 어머니가 집도 해주시지 않았냐.. "
그래서 제가.." 저희 집 70%가 대출이다.. 둘이 같이 벌어서 갚고 있다.. "
뭐 이런 종류 였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에 관한 얘기.. 간단히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에.. 제가 자고 있는데 시동생이 전화를 했더군요.
다짜고짜 그날 밤에 무슨 얘길 했냐는 겁니다.
저 자다가 황당해서 무슨 소리냐하면서 아무말 안했다 하니..
책임질 수 있냐구.. 3자 대면 하자고.. 칼부림 나도괜찮냐는..
뭐 막 되먹은 소리들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엔 잘 대꾸하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 지금이 몇신지나 알고 전화한거냐니깐.. "
"지금 시간이 중요해요? " 이러더군요.
그러더니 혼자 말 하곤 툭 끊네요..

울 남편이 전화 중간쯤 부터 듣더니 다시 전화를 해선 이것 저것 묻는데..
듣자 하니 가관이 아닙니다.
제가 그랬답니다.
울 시어머니 유별나시고, 울 남편 결혼할때 집 안해 가지고 오면 결혼 안한다고 했고, 등등등..
아주 소설을 써서는 제가 말했다고 동서 될 여자가 시동생한테 말했더군요..

다 좋습니다.
그런데 절대 용서 할 수 없는건..
어쩜 형이랑 형수 알기를 뭘로 아는지.. 그 밤에 12시 넘어서 자는 사람한테 전화해선 그따위로 할 수 있냐는 겁니다. 손 아랫사람이 어찌 손윗사람을 그리 알고 행동을 하는건지 정말 분해 죽겠습니다.

시동생 말만 듣고 그 여자 말도 들어 보지 않고 진짜 전했는지 안 전했는지 모르는 상황에 그여자를 나무라기도 그렇고.. 아직 결혼도 안한 상태에서 제가 뭐라하기도 난감한데..
전 시동생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정말 생각 같아선 안 보고 살고 싶으나.. 남편이엄청난 효자이고 가족간의 우애를 정말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번 일도 자기가 해결해 보겠다고 하지만.. 벌써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동생을 두둔하는 식으로 말하네요..

저..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IP : 117.110.xxx.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16 11:30 AM (203.244.xxx.6)

    3자대면 하셔서 칼부림 한번 하셔야겠네요.
    보아하니... 그 동서될분 초장에 한번 잡지 않으면 계속 그리 나갈거 같습니다.

    셋이 모여서 가운데 칼 놓고 시작하세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입니다.

  • 2. 3자
    '10.3.16 11:36 AM (211.219.xxx.62)

    대면 하셔야지요

    그 여자분, 시동생, 남편, 원글님 이렇게 만나서
    상황정리 딱딱 하시고요

    나가기 전에 남편에게 동생을 단호하게 혼낼 준비를 하고 가도록 하셔야 합니다.
    남편이 원글님을 지켜주셔야 시동생도 원글님을 함부로 못 하는 법입니다.
    그 점 단단히 하고 나가세요

    괘씸하네요

  • 3. .
    '10.3.16 11:45 AM (220.92.xxx.170)

    저같음 동서한테 평생 벙어리, 귀머거리, 봉사되겠습니다.
    삼자대면,
    그 동서 보통내기가 아닙니다.
    님의 말꼬리를 붙들고 난도질을 할 여자입니다.
    무서버.......
    남편에게만 얘기하고 시댁식구들앞에서는 함구하세요.

  • 4. 저도
    '10.3.16 11:53 AM (210.217.xxx.158)

    화가 나겠지만
    동서 무시하고 상대안하고 살거 같아요.

  • 5.
    '10.3.16 12:03 PM (125.246.xxx.130)

    제 생각에는 일단 삼자대면 해서 누구 말이 사실인가부터 확인해야겠네요.
    정말 그 여자가 시동생에게 그리 얘기했다면 시동생보다는 그 여자에게 화살이
    돌아가야겠구요. 그 여자말이 그게 아닌데 시동생이 그리했다면
    시동생과 상종 말아야죠. 제 생각엔 그 여자가 그리 말했을 가능성이 더 많아보여요.
    그러면서 시동생 속을 긁어댔겠죠. 물론 시동생이 형수에게 한 행동 또한
    못나긴 했지만..그 여자와 삼자대면 꼭 하시길...그리고 다시는 시댁 일로
    이런저런 얘기 절대 마세요. 호의를 악의로 갚는 그런 사람인것 같아요.

  • 6. 나루터
    '10.3.16 12:06 PM (59.3.xxx.58)

    제가 보기엔 시동생이 더 문제가 있네요 부인이 그런말을 했다고 하드라도 상대가 손윗분들이기때문에 차근차근 형수 이야기도 들어보고 진실한거를 알고 덤벼야지 야밤에 .. 상식이 없군요
    그렇다고 원글님이 삼자 대면 한다든지 하면 윗사람의 권위가 없을거 같은데......
    동서될분하고 차근 차근 대화해 보세요 내가 이렇게 말하지 않앗었냐구요
    그리고 원글님이 안한 이야기를 했다고 하면 본인(동서될사람)이 직접 시동생에게 말하라고 원글님께 사과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시동생 반응을 보세요 시동생이 사과해야할 사항이면 사과를 할거구요
    그래도 아무 반응이 없으면 그냥 덥어두시면 좋겟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동서와 대화는 특히 주의 하셔야 할겁니다
    어찌보면 앞으로 싫든 좋든 마주 대하고 살아야할 사람들인데 너무 관계가 악화되면 안되잖아요
    원글님이 윗사람이니 트집 잡힐 행동이나 말은 하지 마시구요
    앞으로도 동서와는 시집식구들 남편. 자녀들 . 즉 절데로 일정한 선을 긋고 대화를 하는것이 좋겟네요

  • 7. ...
    '10.3.16 12:07 PM (58.238.xxx.6)

    예비동서한테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 하신게 문제네요...
    좋은얘기던 나쁜얘기던... 그 상황에선 안하는게 더 현명했을수도....

  • 8. vlvl
    '10.3.16 12:09 PM (120.142.xxx.110)

    에효~울집이랑 똑같아 미치겠당...
    님...동서 될 여자하고도 이제부터 아무 말하지 마세요...
    지 신랑될 사람한테 쪼로록 다 말하나보네...
    (울 집도 그래서 제가 아무 말도 못해요...얼마나 고자질이 심한지)
    그리고 시동생 싸가지 없는건 고칠방법이 없어요...
    인간이 덜 되어서 그런거니까 ...정상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사세요...
    저두 10년이 넘은 다음에야 정신차리고 ...
    지금은 투명인간 취급하고 별로 제가 관심을 안 가지니 진짜 속편해요...
    시댁 신경쓰지말고 내가족이나 잘 돌보며 살아요~~~

  • 9. 3자 대면
    '10.3.16 12:12 PM (71.224.xxx.123)

    나루터 님 말대로 하면 동서될 여자가 또 말 지어낼 거 같은데요. 저런 여자들일수록 남편 꽉 잡고 세뇌시켜서 남편이 부인말만 믿도록 조종을 잘 하더라구요. 남편한테는 입안의 혀처럼 굴고 자기 유리한 대로 말지어내구요.

    꼭 4자 대면 (님 남편까지), 아니 6자 대면 (시부모님까지) 하셔서 담판을 지으세요. 그리고 나서 난 이제 동서 말 바꿔 전달하는 것 무서워서 말을 안하고 입을 봉할테니 시부모님을 통해서 의사전달 하라고 다 듣는 앞에서 못 박으세요.

    저런 여자가 집안 하나 뒤집어 엎고 (뭐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형제들 의 다 갈라놓는 것 시간문제입니다. 조심하세요.

  • 10. 어이구야..
    '10.3.16 12:18 PM (125.176.xxx.134)

    저라면 시어른이랑 시동생한테만 조용히 제가 한 이야기 알려주고...
    가만히 있을거 같아요..3자 대면안하는고, 동서될 여자랑 얼굴 안 붉히는게 좋을듯해요..
    이 여자분 돈 없는 분위기에, 남편될 사람이 시어머니랑 싸우고 자기 두고ㅓ막 나가고, 이런 상황이 어이 없어서 싸우다가 그이야기 까지 나오고, 또 시동생이 흥분해서 부풀린듯한데요..
    시어른과 남편에게 이해시키는게 중요할듯해요..
    또, 괜히 결혼 잘못되면 시댁 어른, 시동생한테까지 두고 두고 새여자 만난때까지 봉변당하셔야 할듯..
    이럴땐 그냥 당당하지만, 가만히 있는게 수가 아닐까요..

  • 11. ..
    '10.3.16 12:21 PM (180.227.xxx.208)

    일단 없는 말을 지어낸게 분명하다면 그 동서될 여자...
    좀 거리를 두시고 대하시고 매사에 분명하셔야겠네요
    없는말을 만들어낸거에 대한 분명한 해명도 들으셔야겠구요 분명 도련님이 있는 가운데..
    어느집이고 싸가지 없는 시동생은 있기마련입니다
    우리집 놈도....

  • 12. .........
    '10.3.16 12:23 PM (210.222.xxx.142)

    동서될 사람 보통내기는 아니네요.그럴수록 삼자대면 하셔야죠.
    남편에게 100% 가감없이 다 말하세요.
    내가 시동생이 말한 식으로 얘기할 사람이냐고..
    사실상 결혼식도 안한 남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 내가 뭐하러 그런 얘길 했겠냐고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집을 사줬다 뭐다 하길래 대출이 많다고 말해줬을 뿐이라고.
    가족간에 이런 식으로 말 어긋나고 칼부림이니 뭐니 섬뜩한 얘기 나오는 거
    옳지 않으니 시동생 불러서 삼자대면 자리 마련하라고 하세요.
    아닌 건 아니고 긴건 기다고 확실히 밝혀야지
    앞으로 가.족.인데 얼굴 보고 살 수 있다고 하세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정말 구린데 있어서 그러나보다 덤터기 쓰실 것 같네요.
    그리고 맘 준비 단단히 해서 열받지 말고 조곤조곤 말씀 잘하고 오세요.
    언성 높이면 지는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 동서될 사람한테 이런 저런 얘기 일체 하지 마세요.

  • 13. 일단
    '10.3.16 12:43 PM (211.210.xxx.62)

    삼자대면 하시고,
    그 뒤로는 얼굴 볼때마다 동서 군기 잡아야죠.
    시동생에게도 잘해 줄 필요 없고, 집안 대소사에 마구 부려 먹으세요.

  • 14. .
    '10.3.16 12:52 PM (110.14.xxx.110)

    괜한 얘기 나누셨네요
    그런 남자 좋다고 결혼하는거 보면 그 여자도 제정신 아닌데요
    아마도 님이 한말을 이상하게 둘이 해석한 모양이에요 한번 대판 뜨시고
    동서나 시동생이랑은 말도 섞지 마세요

  • 15. 필히
    '10.3.16 1:44 PM (125.186.xxx.46)

    남편분까지 해서4자대면 하세요. 이번 기회 놓치면 그 여자 요사스런 입 때문에 집안 난리 납니다. 아주 뿌리를 뽑겠다는 생각으로 임하세요. 그리고 시동생에게도 칼 놓고 이야기 시작할까요? 어떻게 자정에 전화해서 칼부림 운운하냐고, 말뽄새가 왜 그 따위며, 내가 형수인데 기본예의도 못차리냐고, 사실진위 여부도 확인 안하고 지금 뭐 하는 짓이냐고 단단히 야단 치세요.
    앞으로 무시할 때 하더라도 꼭 짚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그 이상한 여자에게 '동서 이상하게 말 전하고 이간질 하는 거 무서워서 앞으로는 어떤 말도 안하겠다. 나한테 말 걸지 말고 나도 말 안하고 살겠다' 고 못박아 두시고요.

  • 16. 후..
    '10.3.16 2:19 PM (210.123.xxx.157)

    시동생이 결혼앞에두고 집안사준다고 여자친구있는데서 부모에게 함부로
    했나보군요. 그리고 결혼할 동서는 위로해주려고 시어머님 얘기 조금 한
    윗동서말을 과장해서 시동생에게 말했고. 그말듣고 형수에게 전화해서
    칼부림운운하고... 시동생부부 참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났네요.

    저같으면 삼자대면이던 사자대면이던 그들과 만나 내가한 이야기에 대해
    정확히 짚어주고 그 이후부터 소 닭보듯 할것같아요.
    완전무시하면서 평생 살것같아요..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 17. ....
    '10.3.16 5:12 PM (210.124.xxx.128)

    무엇을믿고 동서될여자분께 시어머니 얘기를 조금이라도 나쁘게 얘기하신건지요
    돌아서면 다 욕하느라 난리인데 겪어보시고 귀에 안들어갈정도가 되어야 속도 터놓는것이지
    솔직하게 조금이라도 얘기하신게 탈이난모양이네요
    그렇다고해도 시동생이 좀 알아보고 얘기해야하는데 너무했네요
    이왕그렇게된거 사자대면하셔서 따끔히 할얘기하고 끝내고 수툴리면
    보지마세요

  • 18. .
    '10.3.16 7:13 PM (121.88.xxx.28)

    저는 동서가 먼저 결혼한 케이스인데 절대 어머니 이야기 결혼전에 안했습니다. 서로.
    그리고 동서와 지금은 시어머니 흉을 보고 있지만 뒤에 시동생을 생각해서 끝까지(?)가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저라면 글쎄요...
    시동생과 남편과 함께 우선 자리를 마련할것 같습니다.
    그 여자야 아직 결혼전이니 가족이 아니고 시동생의 그 무례함부터 따져물어야 하겠지요.
    어디서 칼부림 운운합니까....
    남편분이 우애를 중시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결과가 콩가루 집안이지 어디 형수한테 칼부림을 하냐는 소리를 한답니다.
    것도 웃긴 소립니다. 저라면 우선 시동생과 단판을 짓고나서 그 여자를 만나던가 할것 같아요.
    시가 식구들과 얽혀서는 절대 시가 흉을 보지 않던가 분한 상황이 와도 동서나 다른 사람에게 들은 흉은 함구하셔야 합니다.
    내가 먼저 발설하기 시작하면 서로 툭툭 나오기 시작해서....
    저도 동서에게 들은 이야기 시누이나 시어머니에게 따져물으면 제 속은 후련할지 모르지만 뭐같은 집구석이지만 가문이라고 알고 있는 시가 식구들 생각해서 콧웃음 치면서 참고 삽니다.
    앞으로 동서될 여자랑 말도 섞지 마세요.

  • 19. 동서
    '10.3.16 7:44 PM (220.88.xxx.254)

    군기잡고 그런거 하지 마세요.
    시동생에게는 흥분해서 말하면 안되구요.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설명을 해주세요.
    신혼이고 많이 싸우고 하면서 실수를 한거 같은데
    감정적으로 하면 똑같은 수준의 광년이가 될뿐이죠.
    스스로 어떤짓을 했는지 부끄러운줄 알게
    차분하게 오픈된 상황에서 상대방도 너무 자존심 상하지 않게 말하세요.
    동서도 있고 남편도 있는데서요.
    저도 성격이 싸움닭같은 동서땜에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요,
    다같이 말하는 자리를 안만들고 피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시동생에게 억울하다고 따로 말하기도 우습고...
    암튼 그후로도 드라마처럼 몇번 더 당하고ㅎㅎ
    겉으론 속없는듯 상냥하게 하지만 제마음에서 깨끗하게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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