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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픈 이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08-12-18 20:40:04
용기가 없어 그만 글을 내립니다.

일제고사와 교사 징계에 대해 관심가져주세요
IP : 121.138.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음 아픈 이
    '08.12.18 8:40 PM (121.138.xxx.184)

    http://cafe.daum.net/savesewha

  • 2. 긍정의힘
    '08.12.18 8:46 PM (211.49.xxx.104)

    헉 제 모교인데 무슨 일이 있었느지도 몰랐어요...ㅡㅜ

  • 3. .
    '08.12.18 9:17 PM (203.239.xxx.10)

    무슨일인가요? 제 모교인데... 동문중 하나로 기금이라도 내고 싶군요.

  • 4.
    '08.12.18 11:08 PM (211.192.xxx.23)

    강남에 산다고, 자기는 승자라 생각하는 학부모들,,

    이건 좀 ㅠㅠ
    실제로 강남에서만 전교조를 싫어하는건 아니잖아요,,많은 수의 학부모님들이 전교조를 싫어하는건 사실이에요..

  • 5. 윗님
    '08.12.18 11:27 PM (121.138.xxx.184)

    수정합니다.
    그러나 강남에서 공교육감 압도적으로 지지한 것도 사실이고, 이지역 학부모들의 분위기가 사실 그래요.

  • 6. 맞아요
    '08.12.19 12:34 AM (211.192.xxx.23)

    하지만 공정택을 뽑은게 강남뿐인가요??
    다른 지역도 공정택 1위로 뽑았어요,,
    니 생각을 말하는 순간 네 미래는 날아간다,,이게 아니라 당당히 자기 생각을 말하는 학생들이 나왓으면 좋겠네요,,
    선생님들이 시킨게 아니라 아이들이 햇다면 ,,그리고 자기가 소신껏 그리 한거라면 선생님을 보호할줄 아는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단지 엄마들 생각대로 공부가 하기싫어,시험이 보기싫어 그러는게 아니라는걸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들이 저지경이 됐는데 자기들은 가만히 있다면 비겁한거죠,,

  • 7. 원글
    '08.12.19 12:45 AM (121.138.xxx.184)

    강남 서초, 송파에서 1위했죠.
    2만표인가 차이로 이겼는데 이 지역에서 3만표인가 더 얻었구요.
    아이들이 가만히 있는 거 아니구요, 다만 학부모들의 특성상 공립학교 교사들인 일곱분의 경우와는 다른 상황이 전개 될 것 같아 걱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험보기 싫어 안 본 아이들을 단순히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들의 24시를 아시나요?
    아이들은 지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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