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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우.

한마디해야겠죠?. 조회수 : 246
작성일 : 2010-03-16 00:42:43
26평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습니다.
갑자기 저희가 세준 집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이집 계약이 3개월 이상 남았지만 복비를 지불하고도 이사가기로 했답니다.
집주인은 지방에 계시는지라 저희가 이쪽에서 알아보고 집을 내놓기로 했답니다.
아침에 부동산과 통화하후 10분도 안되 집보러 온다더군요.
전 아기랑 집에 있기때문에 대체로 집에 있다고는 했어요.
그리고 낮에 부동산에서 전화가 와서는 7시쯤 또 보러 가도 되겠냐고 하더군요. 괜찮다고 했지요. 전화주고 온다더군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고 제가 6시 50분경? 오랜만에 이모한테서 전화가 와서 통화중이였어요.
오랜만에 통화중이기도 했거니와 좀 중요한 얘기중이라 도중에 끊을수도 없기도 했는데 계속 전화가 들어오는거예요.
전화통화도 제대로 못하고 끊었는데 보니까 한 3분동안 무려 32통을 했더군요.
전화를 하려는데 또 오길래 받았더니 집보러 올라갈거라는 얘기였어요.
7시쯤 온다는것도 알고 있었고, 통화중인데 그게 3분여동안 32통이나 전화할 일인가요?
것도 본인이 직접 오는게 아니고 모르는 부동산 아저씨랑 집보러 오는 사람들 이렇게 와서 당장 뭐라하진 못했는데 이게 자꾸 생각나면서 성질이 나네요.
이사는 5월 말쯤 할예정인데, 집앞 부동산에 토욜에 한번 물어보러 갔다가 오늘아침에 전화와서 빨리내놓으라하고, 자기네 손님이랑 연결되면 복비도 깎아준다해서 시간은 좀있지만 내놓은건데 집내놓은지 하루만에 이리 시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아휴..
IP : 180.64.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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