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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각하는 상사
가끔 일찍 나왔을때
다른 사람이 출근전이면
밉게 생각하는 상사가 있습니다.
좀 웃긴다고 생각은 했지만
윗사람이니 그러려니 했는데요.
오늘도 지각했는데
찾는 전화가 왔길래
좀 얄미워서
누군지 안물어봤습니다.
제가 잠깐 자리비웠다고
거짓말까지 해주면서
비서노릇해야하나싶어서요.
(전화번호가 기록되는 전화)
부재중에 전화왔었다구하니
막 신경질을 부리면서
누군지 안물어봤다구
전화 똑바로 안받는다고 하는데
진짜 열받네요.
일찍좀 다녀라 제발.
1. 어느집단이나
'10.3.8 11:42 AM (220.95.xxx.145)꼭 이런것들이 존재해요.
법의 테두리안에서 복수하세요.
님의 정성을 듬뿍넣어 커피한잔 맛나게 타주세요.
침 카~악 에 코 딱x 넣어서...ㅋㅋㅋ2. ...
'10.3.8 11:46 AM (58.238.xxx.6)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더니..
역시나 이런 댓글이 달렸네요..;;
커피에 침이나 다른 이물질 넣어서 복수하라는글...;;
뭐.. 실제로 그러시는분은 없을거라 믿지만!!!!
전 이런글 보면 속이 울렁울렁해요..
쩝...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그렇고..
자기 침-_- 다른사람 입에 들어가는것 자체가 더 이상하지 않나요?3. ....
'10.3.8 11:52 AM (203.166.xxx.145)정말 아직도 상사 전화를 받아야 하나요? 전화번호 기록되고, 사무실 전화 안 받으면 핸드폰으로 걸면 될건데, 전화 울리면 땡겨서 받아야하나요? 전 10년전에 한국에서 근무해서 요즘도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전화갖고 그러는거 보니 평소 소행이 눈에 보이네요(10년전에 같이 일햇던 상사랑 오버랩되면서 저도 열받네요)
4. .
'10.3.8 11:53 AM (59.10.xxx.77)전화가 울리는데 안받으면 타부서에서 민폐라고 눈치주죠..
5. .
'10.3.8 11:55 AM (125.139.xxx.10)다음부터는 아직 출근전이다고, 누구시라고 전하면 되느냐고 하셔요
6. ..
'10.3.8 1:03 PM (114.207.xxx.209)다음부터는 잠깐 자리비웠다고 거짓말 하지마시고
정직하게 "어제도 그러시더니 출근전이네요"라고 해주세요.
정직이 최고입니다. ㅎ7. .
'10.3.8 1:03 PM (203.247.xxx.54)매일 지각해도(이것은 버릇이라 고치기 힘들더라구요) 밉상인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 법인데, 밉상인 상사이면 다음부터는 전화가 오건말건 아예 받지도 말고 부재중 전화 왔다고 말도 해주지 말아요. 부재중 전화 오면 전화기에 알아서 뜨니까 말 안해도 알것이고. 괜히 말해주면 전화 울려도 옆에 있으면서 받지도 않았다고 할 터이니 그냥 너 일은 너가 알아서 해라고 신경쓰지 마세요.
8. 산사랑
'10.3.8 1:07 PM (221.160.xxx.172)정반대군요.출근거리가 멀어서 일찍나오다보니 제일먼저 출근해서 회계사무소 거래처 등등 이런저런 전화 다 받습니다. 여직원도 애가 어리다보니 학교,학원보내고 오면 쫌씩 늦습니다.
이해하고 살아야죠. 설사 그렇다해도 음식가지고 장난하는건 좀 그렇습니다.9. 저보다
'10.3.8 1:53 PM (222.237.xxx.98)일찍 나와서 눈치 주는 상사가 더 싫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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