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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1. 층간소음
'10.2.11 11:13 AM (58.237.xxx.11)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환경이시라면 함께 뛰놀아 보길 권해 드립니다.
자녀에게 가장 좋은 장난감은 부모이며 좋은 부모 보다 재미있는 부모, 지혜로운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친구로서 함께 놀아 보십시오.
7살, 5 살이면 무지막지하게 이쁠때입니다.
우리 아들 초 6학년 올라가는데 키가 170 육박하네요. 변성기도 오고..
그 무렵 함께 더 재밌게 못놀았음을 한탄하고 있어요.
아이들 속에 무궁무진한게 잠재되어 있어서 계속 새로운 것을 보여 줄것입니다.
그 시기를 함께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2. .
'10.2.11 11:15 AM (125.177.xxx.170)첫애가 남자애인데, 남자아이치고 차분하고 애교많은 아이였지만, 무지무지 힘들었어요.
둘째는 딸인데 오빠가 있다보니 여자아이치곤 와일드한 편이지요.
그래도 딸은 딸이라 훨씬 수월하네요.
아들 둘 키우는 분들은 정말 대단해요. 힘내세요~3. ..
'10.2.11 11:42 AM (202.171.xxx.217)저도 6월에 아들 둘엄마가 되는데 걱정입니다....
4. 코스모스
'10.2.11 11:50 AM (218.54.xxx.187)ㅎㅎ 사춘기되어보세요 그것보다 백만배는 더힘들거에요
5. ...
'10.2.11 12:29 PM (211.108.xxx.44)위글 백배 동감입니다.
아들 둘 사춘기 지내고 나면 몸에서 사리 나옵니다.6. 딸엄마
'10.2.11 12:34 PM (58.120.xxx.26)몸에서 사리~~!? ㅎㅎㅎ
전 딸키우는데 저녁이면 미간 마사지 합니다.. 애 하나 더 낳고 싶다가도 똑같은애 나올까 사실 걱정도 됩니다..-.-;;7. 아들하나 딸하나
'10.2.11 12:44 PM (125.182.xxx.136)키우는데... 아들은 몸이 힘들고 딸은 마음이 힘드네요. 아들래미는 맨날 쿵쾅거리고 장난으로 몸에 메달리고.. 꼭 소리를 질러야만 말을 듣고... 딸래미는 훨씬 얌전한 편이고 말도 잘 듣지만 이것 저것 삐치는 것도 많고 까다로운것도 많고.. 울기도 많이 하고... 아들래미는 확실히 단순해서.. 금방 헤헤 거리거든요. 우리딸은 자면서 까지 낮에 혼난게 서러운지 울어요.;;
6세 4세 둘 키우는데.. 어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랑 꼭꼭숨어라 했는데.. 둘이 배를 잡고 넘어가니 참 이쁘고 행복하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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