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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아이한테 돈주시나요?
돈을 쥐어 주는데 저는 싫다고 하는데 매번 주네요
아이(초6)는 이제 습관이 되어서 사양도 안하고 받고요 어찌해야하는지?
1. 그냥받으세요.
'10.2.2 8:41 PM (59.28.xxx.110)싫다고 사양하는데도 친구가 준다면..그냥 고마운친구같은데요.
저는 한친구네 아이들한테만 주는데요. 절친이고 제가 그친구보다 훨 사는게 나아요
그래서 아이를 보게되면 주게되던데..친구는 항상 고맙게 생각하구요.
다른친구들과는 안주고 안받기가 자연스레 되던데요. 아이는 감사하다는 인사정도하면
되죠. 애가 궂이 사양할꺼까지는..ㅎ2. 저도
'10.2.2 9:14 PM (125.176.xxx.177)제가 어릴때는 몰랐어요. 그리고 제 아이들 어릴때도 누가 돈 주시면 좀 그랬어요. 교육상은 안 좋다고 생각하니..
그런데 저 요즘 친구아이들 보면 돈줍니다. 사실 선물같은거 작은거라도 사주고 싶지만 뭐 제가 큰 돈주는것도 아닌데 아이맘에 드는거 사주기도 어렵구요.
또 저보다 어려운 친구한테는 아이한테 다만 얼마라도 줍니다. 내친구한테 도움되라고 간접 주는거지요.
그리고 친구네랑 만났는데 친구가 밥값 냈을대 같은때 친구아이한테 얼마라도 줍니다. 서로 나누어 부담하는거죠. 간접으로나마...
나쁘게 생각지는 마시구요. 아이한테 차라리 교육을 시키세요. 저축하는거롤.
꼭 친구네 아이라고 다 돈주는건 아니니까 오해마시길...
그게 친하다는 의미의 표시일수도 있구요, 또 서로 돕거나 나누는 의미일때도있거든요.3. ..
'10.2.2 9:17 PM (120.50.xxx.100)댓글 보다보니 원글님 친구분 좋은 친구네요...
마음으로 주는건데...굳이 사양안하셔도 되겠어요..
원글님이 좋은 친구인가봐요.4. **
'10.2.2 10:23 PM (112.144.xxx.94)진짜 그게 마음입니다^^
5. 아이들은
'10.2.2 11:01 PM (116.47.xxx.63)용돈을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해요.
울 시어머니 손주들이 당신을 싫어라 할까봐 애들 갔을때 마다
애들 손에 만원 이만원씩 쥐어주던데요?
그래야 애들도 할머니집에 가는거 좋아한다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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