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는사람이 보험들라고 해서 들어줬는데..도움좀 주세요..

... 조회수 : 464
작성일 : 2010-01-28 21:35:22
서로 어려운사이라 그냥 견적내달라했더니 완전히 가입서류 다 들고오셨더군요..
사인만 하면 바로 가입되게..
다른곳에 알아본건 3만원정도라 그냥 들어야지 했는데
거의 같은 조건의 같은 종류 보험이고 8만원이 넘는거예요..ㅜ.ㅜ
기본보험료가 비싸고 온갖 특약 다 붙여 왔더라구요..
그래도 이사람이랑 저랑 어려운 사이라 그냥 들었는데요..
일년정도 되었는데 최근 그분이 다른 보험사로 옮긴거 알게 되었어요..
이런 경우 해약하면 그분이 알게되고 다른 회사로 옮긴경우라도
그 전회사에서 본인이 유치한 보험에서 나오는 수당같은거 계속 받고 있어서
제가 해약한거 알게 되나요?

금액이랑 넘 부담스럽고 앞으로 몇십년 부어야하는데 관계를 생각하면 ..ㅜ.
도움말씀좀 부탁드릴꼐요..
IP : 116.124.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0.1.28 9:38 PM (218.53.xxx.99)

    1년정도면 거의 수당하고 관련없다고 보심되실꺼에요...
    더더군다나 다른회사로 옮기셨다면서요...그럼 전혀 모르실꺼에요...

  • 2. ...
    '10.1.28 9:46 PM (221.139.xxx.247)

    상관 없어요..
    또 다른 곳으로 옮긴 사람이니 더욱더요..
    저도 신랑이 총각때 친구 하나가 정말 끊질기다 시피 보험들라고..
    그래서 종신 하나 들었다가 나중에 들고 나서 3달 후인가 다른 데로 옮겼더라구요..
    근데 정말 저도 솔직히 딱 욕나오는게..
    도 다른곳으로 옮기고서도 그 회사 보험 들라고 찾아 오더라는....
    그냥 혹여나 만나서 물으면 사정이 안 좋아서 해약 했다 하시고 그냥 해약 하셔요...

  • 3. ..
    '10.1.29 6:44 PM (124.28.xxx.192)

    2년 안에는 설계사가 뱉어내야 하는 수당이 있구요.
    다른 회사로 옮겼어도 계속 일하는 분들은 이전 회사 고객 까지 관리하고 있어서
    다 알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230 코스트코에 베낭파나요? 1 코스트코 2008/09/15 321
412229 아이친가에서 추석때 아이용돈 안주시는게 섭섭한대요. 41 음. 2008/09/15 4,862
412228 전 이해가 않가네요. 7 굳세어라 2008/09/15 1,495
412227 아이 한복 어디가 이쁜가요 3 동대문에서 2008/09/15 446
412226 동생 결혼식 옷차림 11 추카해 2008/09/15 1,300
412225 사촌올케언니.. 이번엔 친정 가셨어요?? 3 쿄쿄 2008/09/15 989
412224 코스트코에 침낭 파나요? 2 주부 2008/09/15 479
412223 나는 프락치가 아니예요. 딜라이트님!!! 49 우리마음 2008/09/15 1,960
412222 아웃백에 갔더니 조선일보가 32 ... 2008/09/15 1,310
412221 걸레용 미니세탁기 사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9 미니 2008/09/15 1,655
412220 AIG가 위험하면.. 21 aig 2008/09/15 5,800
412219 교통카드 사용법...? 5 .. 2008/09/15 722
412218 시부모님 자주 하시는 꽃노래 6 sad 2008/09/15 1,116
412217 정선희씨 너무 안되었어요.ㅠㅠ 80 어쩜좋아요... 2008/09/15 12,253
412216 올 추석엔.. 2 나쁜며느리일.. 2008/09/15 410
412215 인터넷 국제전화 4 궁금 2008/09/15 374
412214 중2학년인데 고입때 3 중2 2008/09/15 724
412213 대선 때 MB 찍은 사람 100명중 1명만이 ‘여전히’ 지지 13 일편단심 2008/09/15 589
412212 청와대의 오마이뉴스 상대 5억 소송, 사실상 ‘포기’ 10 일편단심 2008/09/15 734
412211 mb가 청수 못짜르는 이유 8 ... 2008/09/15 1,164
412210 명박반대]★어청수 청장★. 이번에 불자로 개종을 하셧네요 4 ... 2008/09/15 456
412209 시어머님은 항상.... 10 나도딸인데 2008/09/15 1,762
412208 모기향 연소기 어떤가요? 3 날개 2008/09/15 335
412207 음파칫솔 5 에너지 2008/09/15 428
412206 남편이라는 건... 9 미쳐미쳐 2008/09/15 1,785
412205 명절 때 tv에서 김현철 친정 발언 보셨어요? 11 ㅎㅎ 2008/09/15 4,006
412204 금융쓰나미...우리에겐 기회인가? 5 미래로~ 2008/09/15 1,274
412203 포트메리온도 b품(?)있나요? 7 포트메리온 2008/09/15 1,568
412202 올추석도 한바탕했어요.. 2008/09/15 322
412201 대통령 항문에 사보타지!! 4 펌!! 2008/09/1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