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빨래를 왜 삶는거죠?

빨래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10-01-28 16:51:00
걸레 삶고,, 수건삶고,,속옷삶고,,

저는 애셋 키우면서도 아기빨래를 6개월까지는 따로 세탁하면서
그냥 첨부터 끝까지 온수로 빨래하기를 했지만..
삶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세탁해서 햇볕에 말리면 어찌나 뽀얀지..
별로 삶을 필요성 못느꼈고,,아이들도 건강히 잘 크구요.

그래서인지.. 아기옷이나 기저귀 삶는것은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행주,수건,속옷,걸레..  세제넣고 폭폭 삶는 거 저는 잘 못하겠어요.

행주도 비누에 빨아서 햇볕에 말려쓰다
어느정도 썼다싶음 걸레 로 쓰다가 다시 쓰레기통으로..
걸레도 모아서 세탁기로 휭~~  .. 햇볕에 잘 말려서 필요할때 적셔쓰구요.
수건이나 속옷도.. 굳이 삶지 않아도  햇볕에 말리기만 해도 깨끗하고 살균된다 싶어요.

어렸을때 할머니가 빨래 삶으시는데..  나중에 보니깐 옷을 입어서 헤지는게 아니라
빨래때문에 헤지더군요.  손빨래 . 세탁기빨래도 모자라 삶아버리니.. 얼마지나지 않아 너덜너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에너지 낭비가 아닐까 합니다.

세탁기빨아서 햇볕말리기만 해도 충분히 깨끗하고 살균된다 싶거든요.

IP : 119.64.xxx.14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28 4:53 PM (221.139.xxx.139)

    한번도 안삶아봤어요.
    친정엄마는 자주 빨래를 삶으셨는데,빨래 삶을때마다 집안에 가득 풍기는 그
    빨래세제냄새.. 넘 역해서리..
    안삶아도 아무 문제 못느끼고 잘 살고 있어요^^
    아마, 락스 다음으로 옷감 헤지는게 삶는거 아닐까요

  • 2. ..
    '10.1.28 4:57 PM (211.216.xxx.92)

    애 낳고 살아도 빨래 한번 안 삶아본 1인..여기 또 있어요.
    왜 삶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빨래 한번 안 삶고 키웠지만 그 누구보다 건강하고 잔병치례 한번 안 했어요.
    어디서 봤는데 빨래 삶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데요.
    요즘 세탁기에 삶음, 스팀 기능 그런것도 다 있는데 궂이 그럴 필요 있나 싶어요.

  • 3. ..
    '10.1.28 4:58 PM (118.220.xxx.165)

    흰면속옷이나 수건 행주는 삶아요
    안삶으면 누래지고 수건은 금새 냄새가 나더군요
    대신 세제는 아주 조금만 넣고요
    에너지 낭비일지 모르지만 차이가 많이 나서요 삶아 널고나면 개운해요
    다 각 각 알아서 하는거죠

  • 4. 저도
    '10.1.28 5:01 PM (121.130.xxx.42)

    안삶아요.
    아이들 아기 때만 (돌 전까지) 세탁기 돌인 옷 마지막에 맹물에 삶아 널었구요.
    어른 옷은 한번도 안삶았어요.
    전에는 세탁기 돌릴 때 옥시크린 넣어서 세탁하다가 요즘은 그것도 잘 안써요.
    근데 햇빛에 말리신다니 참 부럽네요. 저흰 한여름 말고는 햇빛이 별로라서.
    건조기 하나 구입하고 싶어요

  • 5. 습관
    '10.1.28 5:01 PM (124.50.xxx.204)

    그냥 어릴때부터 엄마가 항상 손빨래에 빨래를 폭폭삶는걸 보고자라서 그런지..
    저는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결혼하기전 신랑도 혼자 자취하면서 자기속옷 수건 다 삶아서 쓰고..
    걸레는 여름말고는 그냥 쓰고 널어서 말리는편이고,
    속옷이랑 행주는 꼭 삶아요. 수건은 가끔가다 한번씩 몰아서 삶고요.

  • 6. ..
    '10.1.28 5:02 PM (218.236.xxx.140)

    삶기 싫으시면 누르댕댕 푸르댕댕할때까지 입으시다 버리고 새로 사시고
    삶음을 좋아하시면 가끔씩 삶으면서 뽀얀느낌 가지고 조금 오래쓰면 되어요.

    삶의 방식엔 정답은 없죠.ㅋㅋ

  • 7. 오늘 첫글
    '10.1.28 5:03 PM (59.6.xxx.122)

    세탁기 성능이 안좋아서 그런가 세탁기 돌리고 햇빛에 말려도 뽀얗지 않던데요.ㅠ

  • 8. ...
    '10.1.28 5:07 PM (211.210.xxx.62)

    온수에 하면 삶는거나 매한가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저는 삶지 않지만
    시간과 돈이 허락한다면 삶고 싶어요.
    삶은 수건을 처음 쓸때의 느낌을 좋아하거든요.
    속옷도 그렇고요.

  • 9. 냄새
    '10.1.28 5:09 PM (210.102.xxx.9)

    전 살림 정말 못하는데
    그래도 수건이랑 제 속옷, 걸레는 꼭 삶아요.
    (행주는 1회용 키친타월 쓰니 패스~)

    한여름이나 장마철에 삶아서 세탁기로 빤 수건이랑 그대로 세탁기로 빤 수건 냄새 맡아보시면
    아~~ 이래서 아무리 더운 여름날에도 에어컨 돌려가며 빨래를 삶는구나... 싶을 거예요.^^

  • 10. 그건
    '10.1.28 5:12 PM (203.244.xxx.254)

    취향이죠.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할 사항이 아닌거 같은데요 ㅋ
    세수하고 상쾌하게 바삭거리는 수건이 쓰고싶음 삶는거고..
    아님 안삶는거죠.. 타인의 취향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에너지 낭비까지 언급할 사항은 아닌거 같네요~~

  • 11. 미친국수조아
    '10.1.28 5:17 PM (125.131.xxx.11)

    수건이나 면제품중 하얀색인것들은 세제를 조금만 넣고 삶아도 아주하얗게 변해요
    수건이나 걸레는 가끔 소독차원에서 삶아주기도 하고
    냄새때문에 삶기도하고..
    행주 같은건 그냥 세제 안넣고 삶아도 좋아요

  • 12. .
    '10.1.28 5:18 PM (211.48.xxx.224)

    삶지 않으면 지독한 냄새나지 않던가요??

  • 13. 근데
    '10.1.28 5:18 PM (116.41.xxx.185)

    수건이나 흰 메리야스는 잘 삶아 말린거랑 삶지 않고 사용하는거랑
    너무너무 때깔이 틀려요..
    흰행주 걸레도 너무 틀립니다...
    안삶아도 상관 없지만 보는 즐거움..그리고 웬지 새하얀 행주쓰고 메리야스 입히고
    수건 새하얗면 그 집안주인 무지 청결해 보여요..

  • 14. 흐미~~
    '10.1.28 5:18 PM (218.37.xxx.2)

    수건은 안삶아쓰면 냄새나던데.....
    저는 다른건 몰라도 수건이랑.... 저랑 딸아이의 속옷... 그리고 걸레는 반드시 삶는빨래
    한답니다
    그리고 세탁기로 온수빨래하는게 에너지낭비 훨 심할껄요.....ㅋ

  • 15. 원글님은
    '10.1.28 5:20 PM (220.127.xxx.185)

    세탁기로 빠는 정도를 깨끗하다 생각하시는 거고,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 거지요.

    저는 수건은 세탁기로만 빨아요. 한 번 쓰기 때문에 얼룩도 없고 60도로 빨면 삶은 것보다 하얗거든요. 하지만 다른 건 삶아요.

    행주를 삶는 건 표백보다는 살균을 위한 거고요. 걸레도 그래요. 원글님은 햇볕에 말려도 살균된다 하시지만 아파트 유리창 통과한 햇빛에 살균소독을 기대하는 건 무리지요.

    아기 옷은 흰옷일 경우 얼룩이 안 지워져서 삶아요. 빨아도 지워지는 얼룩이라면 안 삶겠지만 안 지워지니까요.

    본인의 생각을 말씀하시는 건 좋은데, 그걸 꼭 반감을 사게 얘기하시는 분이 요즘 많으신 듯. 원글님보고 게을러서 빨래 안 삶는다고 안할 테니 다른 사람보고 에너지 낭비하게 빨래 삶지 말라고 하지 마세요.

  • 16. 삶으면
    '10.1.28 5:24 PM (115.86.xxx.23)

    찌든때가 싹 지죠...살균효과도 있을거고...삶아빨아 본 사람들은 알거예요..ㅋㅋ 드럼세탁기 삶기 기능이 왜 추가 됐을까 한 번 생각해보세요..ㅋ

  • 17. ??
    '10.1.28 5:24 PM (211.46.xxx.253)

    아니 세탁을 어떻게 하길래 삶지 않으면 냄새가 나나요?????
    10년 넘게 빨래 한 번도 안 삶고 살았지만
    수건이나 속옷에서 냄새 난 적 없었는데요 ^^
    그냥 자기 기분 아닌가요?

  • 18. 장마철에
    '10.1.28 5:25 PM (115.137.xxx.196)

    세탁기로 세탁한 수건하고 삶아 세탁한 수건하고 냄새가 달라요... 저는 귀찮아서 수건 안삶아 쓰다가 친정엄마께 한소리 들었어요... 넌 이냄새가 안나더냐고...

  • 19. 으흐흐
    '10.1.28 5:26 PM (114.206.xxx.107)

    저도 결혼하고 아이 둘 키우는 동안 한 번도 안 삶았어요.
    이유는, 1. 게으르고, 2. 시간도 없고, 3. 아이들 옷도 조금 얼룩 있는 채로 살면 어떤가? 하는 생각 4. 환경 보존 등... ㅎㅎㅎ
    반면 친정 어머니는 어찌나 삶으시는지... 아이들 옷에 있는 무늬가 다 지워지도록 삶으시더라구요... 저는 옷 떨어지는 거 아깝던데, 엄마는 저한테 '더럽다' 하시죵~~
    그냥 생활 방식의 차이인 듯해요...

  • 20. 빨래
    '10.1.28 5:28 PM (203.248.xxx.79)

    저도 자주 삶는건 아니지만, 행주는 모아서 매번 삶아요.
    아기옷도 드럼 세탁기 스팀코스로 돌리고 잘 삶지 않는 편인데...

    얼마전에 행주 삶는 김에, 아기 내복 한 벌이 달랑 빨래로 나와있길래
    내복 윗옷만 삶았거든요. 바지는 고무줄 늘어날까봐
    근데 그 내복 위아래가 때깔이 달라요. 삶으면 확실히 더 하얗긴 하지요.

    전 두 아이 다 천 기저귀를 사용했어서
    아기 손수건과 기저귀를 삶아썼는데,
    그래서 두 아이 터울이 5년이 나도 기저귀와 손수건이 하얘서 둘째 때 또 쓰기에 무리가 없었지요.

    아기키우는 친구 집에 갔었는데,
    그 친구는 천기저귀 쓰지만 삶지는 않더라구요.
    매일 보는 그 친구는 모르겠지만, 기저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삶아쓰던 제 눈에는 그 기저귀 누~~런게 눈에 보여서...--;

    빨래를 한번도 안 삶아본 사람들은 그것도 괜찮다..하겠지만
    빨래를 가끔이라도 삶는 사람들 눈에는 삶은 빨래와 안 삶은 빨래의 때깔이 다름이 분명 눈에 보이는것 같아요.

    장마철에 수건도 안 삶으시나요?

  • 21. .
    '10.1.28 5:48 PM (211.48.xxx.224)

    저기윗님??님 어떻게?빨래를 하시는지 비결이요~
    여름에 손빨래만 하는데,,,냄새가 나질 않나요??
    와~빨래의 달인이시네요.
    섬유린스를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암만 빡빡~씼어도 냄새 나던데,,,,

  • 22. ...
    '10.1.28 5:48 PM (115.139.xxx.35)

    전 삶은건 속옷이요. 이건 정말 어쩔수가 없네요.
    저희 남편 런닝은 땀이랑 기름에 서서히 누렇게 변해요.
    그래서 저는 팍팍 삶아요. 팬티야 지저분한거니 말할것도 없구요.
    남자들은 여자들처럼 소변후에 뒷처리를 안하니 지저분하잖아요.
    삶아줘야 미끄덩거리지않고 까슬한 느낌나서 개운하거든요.

  • 23. 물차이
    '10.1.28 5:49 PM (121.164.xxx.71)

    빨래할 때 물의 차이도 있어요. 물의 온도도 작용하겠지만.. 말 그대로 물의 성질 차이요.
    제가 친척분 집(물 좋은 시골)에서 걸레를 빨면서 느꼈지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힘들여 빨면 기운만 빠지고 잘 빨리지가 않는데, 그 곳에서는 슬슬슬 빠지더군요. 그 정도면 세탁기로만 빨래할만 할거 같아요. 근데 제가 사용하는 물은 그렇지가 않아서 가끔 한 번씩 수건과 속옷 중심으로 삶아주곤 해요. 아이가 있다면 저 같은 경우 힘들어지겠지요.
    생활하기에 좋은 물이 따로 있는듯해요. 윗님들처럼 개인 살림법의 차이도 있지만 물 차이도 있다는걸 아셨음 하네요.

  • 24. 친정은 삶고
    '10.1.28 5:59 PM (211.181.xxx.57)

    시댁은 안삶는데 시댁가니 새수건에서도 냄새나던데요. 전 맞벌이라 살림 거의 손놓고 사는데 빨래만큼은 세탁기로 일반빨래, 수건+속옷 삶음코스 빨래로 나눠서 꼭해요!

  • 25. ^^
    '10.1.28 6:11 PM (219.251.xxx.60)

    여름 장마때 수건에서 냄새나서
    면류의 속옷등과 한 두 차례.. 세탁기 삶는 기능 돌려요.

  • 26. 저도
    '10.1.28 6:15 PM (121.130.xxx.42)

    위에 어른옷은 한번도 안삶았다고 한 사람인데 생각해보니 드럼세탁기 삶는 코스로
    한번씩 돌려주네요. 뭐 자주는 아니지만.

  • 27. ??
    '10.1.28 6:19 PM (211.46.xxx.253)

    .님 제가 빨래의 달인이 아니라요. ㅎㅎ
    생각을 해보세요.
    장마철에 빨래에서 냄새 나는 게 세탁의 문제인가요?
    그건 습기때문에 빨리 마르지 못해서 그런 거죠.
    그럴땐 마지막 헹굴 때 아주 뜨거운 물로 헹구고 에어컨 켠 실내나
    아님 건조대 쪽으로 선풍기를 틀어주세요.

    아님 혹시 젖은 수건을 며칠씩 묵혀서 그러신 거라면..
    그건 저도 모르겠네요. 전 거의 매일 그 날 그 날 빨래를 해서.. ^^

  • 28.
    '10.1.28 7:04 PM (115.136.xxx.24)

    빨래 삶을 때 실내공기가 오염돼서 건강을 해치는 게 더 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요,,
    특히 겨울처럼 거의 문 닫고 지낼 때는 더요,,
    요즘은 겨울이라 행주만 간신히 삶고 살면서도 오히려 건강에 안좋을까봐 찜찜하더라구요.

  • 29. ^^
    '10.1.28 8:00 PM (61.103.xxx.100)

    삶은 빨래를 말렸을 때만 맡을 수 있는 신선한 빨래냄새가 너무 좋아서...
    남편의 나닝구와 행주 수건이 뽀얗고 뽀숑뽀숑하게 말랐을 때 걷어서 개는 느낌 그게 너무 좋아서...
    삶지 않는 집의 행주나 수건에서 나는 냄새가 싫어서
    온수로 빨래하는 것보다는 한번씩 삶는 것이 경제적으로도 훨 이익이라서

  • 30. ,,
    '10.1.29 12:29 AM (116.38.xxx.246)

    데쳐 먹는 것도 구찮아서 생으로 먹고 마는데, 수건 삶아서 먹지도 못하고 ㅎㅎ 냄새는 전혀 차이 모르겠고 때깔은 좀 다른것 같기도 하고 그 정도라면 안하고 만다는 심정으로 저는 안해요.

  • 31. 냄새
    '10.1.29 6:54 AM (124.254.xxx.22)

    그냥 세탁한 수건에서 냄새나신다는 분들..
    혹시 쓴 수건 젖은채로 빨래통에 넣어두고..
    (어느정도 모일때까지 뒀다가) 며칠이 지난후에 빨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전 쓰고나서 젖은 수건...물기 완전히 마른 후에야 빨래통에 넣어요.
    그럼 냄새 안나는데. 삶은것 마냥 깨끗한 향취는 아니지만 퀘퀘한 냄새는 전혀 안나요.
    젖은 옷감,따뜻한 환경은 박테리아가 왕성하게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거든요.

  • 32. 수건 삶기ㅠㅠ
    '10.1.29 10:39 AM (202.20.xxx.254)

    집에 수건을 전부 하얀색으로 바꾸고 처음 사용할 때 삶고 한 6개월이 지나가니 수건이 처음만큼 하얗지 않은 거에요. 그래서 결국 천연 비누 + 과탄산 넣고 삶았어요. 수건의 그 깨끗한 하얀색이 다시 돌아오더군요. 아고..수건 삶기 정말 힘들던데..최소 6개월에 한 번은 삶아야 할 까 봐요. 아..저는, 수건은 쓰고 나면 무조건 말려서 빨래통에 넣고,수건 모아 두는 통 따로 있고 수건만 따로 세탁기 돌립니다.

    속옷과 행주 삶기 시작한 것도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 얘들은 삶으면 확실히 뽀얗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거, 중독이에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144 Minnie Riperton -Loving You 2 피구왕통키 2010/01/28 203
520143 배추 우거지 오래 끓이면 질겨지나요, 연해지나요? 3 끓고 있어요.. 2010/01/28 415
520142 유치원 3년 보내는거 어떠신가요? 7 갈등 2010/01/28 565
520141 [동아] 한국 환경지수 OECD 꼴찌… 43계단 추락 94위 2 세우실 2010/01/28 206
520140 설겆이를 해도 해도 ㅜㅜ 6 / 2010/01/28 1,065
520139 어제 극장 휴게실에서 재밌었던 얘기하나 ㅋㅋ 1 의형제지못미.. 2010/01/28 1,066
520138 '값 내려 말어' 롯데제과·농심, '좌불안석' 12 농심,롯데!.. 2010/01/28 844
520137 요새 고민들... 집 갈아타기, 둘째 갖기 6 갈등 2010/01/28 1,074
520136 혹시 고관절때문에 아이가 아파던.... 5 에고.. 2010/01/28 413
520135 양배추스프 끓여서 제게 팔아주실분~~~~ 4 맘만급해요... 2010/01/28 682
520134 도도하다에 내포된 의미를 알고파요. 6 .. 2010/01/28 2,608
520133 저 어제부터 집에서 스커트 입고 있어요. 6 너도밤나무 2010/01/28 2,002
520132 대형 나무 도마 어디서 살수 있나요? 1 ... 2010/01/28 390
520131 산천어 축제 다녀오신분이요...? 8 홍천 2010/01/28 715
520130 초5올라가는 아이가 욕심이 넘 없어요 4 욕심 2010/01/28 572
520129 배상문제 ㅠㅠ 어이없어라 2010/01/28 312
520128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주셔요~ 2 부산분들 2010/01/28 450
520127 시골분들 참 재미있다고 해야할까? 순수하다고 해야할까? 9 알밤구입 2010/01/28 1,076
520126 김해공항에서 진구 양정동까지.. 4 고향이 부산.. 2010/01/28 411
520125 한의사 어떤가요..(진로상담) 10 궁금이 2010/01/28 1,940
520124 “혁신도시 땅값인하 1년 전 폐기된 안” 1 세우실 2010/01/28 212
520123 포항사시는분들,,도움부탁드립니다^^; 1 포항 2010/01/28 352
520122 다이어트 or 평상시에도 저녁은 늘 챙겨드시나요? 3 살빼자!!!.. 2010/01/28 813
520121 아들 돌출입 교정 해야 할까요... 15 고민중 2010/01/28 1,362
520120 연세대 성추행범 얼굴 공개되니까 사과문 올렸네요 30 어흠;; 2010/01/28 16,966
520119 오늘 처음 글 써요.ㅎㅎ 2 오늘 첫글 2010/01/28 180
520118 파스타보다가 달콤한 나의 도시까지 1 멋지네요 2010/01/28 633
520117 SISLEY 빅토리아 쇼퍼백 괜찮을까요? 가방 2010/01/28 640
520116 옛날이 그리워요... 1 양파 2010/01/28 413
520115 다 시키네!! 17 ㅁㅇㄻㅇㄴ 2010/01/28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