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매매후 보일러고장시 전주인이 고쳐주나요?

보일러고장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0-01-28 16:18:55
집매입해서 이사왔어요.
보일러가 괜찮았다 문제 일으켰다가 하는데...
이거 전주인이 고쳐주나요?
집을 샀으면 그후에 생기는 문제는 매입자가 알아서 해야 할것
같아서 물어요.
IP : 221.139.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8 4:20 PM (123.109.xxx.244)

    팔고 간건데 고쳐주지 않죠.
    살때 확인해야해요.

  • 2.
    '10.1.28 4:25 PM (124.51.xxx.120)

    산사람이 고치는거죠..그 전에 합의를 보셨던가..

  • 3.
    '10.1.28 4:30 PM (115.86.xxx.23)

    사기전이라면 모를까 끝난일이네요..

  • 4. 잔금
    '10.1.28 4:35 PM (116.37.xxx.11)

    주면 끝난거 아닌가요...?
    음 님말씀처럼, 합의없으면 원글님이 수리하셔야 될듯...??

  • 5. 네..
    '10.1.28 4:37 PM (221.139.xxx.139)

    혹시나 싶어 여쭤봤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반대로 저희 집 사간 사람한테도 아무것도 고쳐주거나 배상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저희 남편은 너무 착해서 해달라는거 다해줄 사람이라서..

  • 6. 네님
    '10.1.28 6:17 PM (112.164.xxx.109)

    집이 잘못된걸 고지할 의무는 있어요
    그런데 대체로 고장 같은거는 그게 날지 안날지 모르는 거잖아요
    비가 샌다거나, 금이 심하게 가있다거나 등등이지요

  • 7. 해지가능
    '10.2.2 2:39 AM (110.12.xxx.38)

    착하고 안착하고를 떠나서 그거 계약서 부대조항체크보면 보일러,누수, 등등등 일련의 조항 정상인지 체크하는 난 있거든요. 거기에 보일러 정상이라고 체크되어있으면 중개인 과실로 계약 해지할수 있어요.
    만약 중개인이 끼어있는거라면 그거 핑계로 구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 피해자는 원금 고스란히 돌려받는것은 물론이고, 그 중개소는 영업정지 먹어요.
    한달만 먹어도 피해가 막대해서 이 경우 괜히 매입자,판매자간에 말 안통한다고 소리높이실 필요 없어요. 중개소 가서 바로 신고하겠다 해버리세요.
    실은 지난달에 제 친구가 보일러문제로 다 계약하고 잔금치르고 이사한집 보름만에 원금 다 받고 나왔습니다. (원인은 보일러였는데 이사하고 보니 전에는 몰랐던 집주변 맘에 안드는 불만이 폭팔했다는군요)
    그전주인이 돈 못내준다고 방방뛰고, 중개소 사장도 말도 안된다고 했었는데 친구가 법률자문받고나서 다 필요없다고 나는 신고하러 갈거라고 하고나니 중개소에서 붙잡더랍니다.
    책임지고 받아드리겠다고...
    집판사람 한 일주일 별 악담다하고, 죽어도 못준다 했었는데 그 일주일 후에 암소리없이 통장으로 돈 몽땅 이체했답니다.
    제 친구 중개소에서 부랴부랴 전셋집구해줘서 거기 들어갔어요. 이번엔 천천히 알아보겠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144 Minnie Riperton -Loving You 2 피구왕통키 2010/01/28 203
520143 배추 우거지 오래 끓이면 질겨지나요, 연해지나요? 3 끓고 있어요.. 2010/01/28 415
520142 유치원 3년 보내는거 어떠신가요? 7 갈등 2010/01/28 565
520141 [동아] 한국 환경지수 OECD 꼴찌… 43계단 추락 94위 2 세우실 2010/01/28 206
520140 설겆이를 해도 해도 ㅜㅜ 6 / 2010/01/28 1,065
520139 어제 극장 휴게실에서 재밌었던 얘기하나 ㅋㅋ 1 의형제지못미.. 2010/01/28 1,066
520138 '값 내려 말어' 롯데제과·농심, '좌불안석' 12 농심,롯데!.. 2010/01/28 844
520137 요새 고민들... 집 갈아타기, 둘째 갖기 6 갈등 2010/01/28 1,074
520136 혹시 고관절때문에 아이가 아파던.... 5 에고.. 2010/01/28 413
520135 양배추스프 끓여서 제게 팔아주실분~~~~ 4 맘만급해요... 2010/01/28 682
520134 도도하다에 내포된 의미를 알고파요. 6 .. 2010/01/28 2,608
520133 저 어제부터 집에서 스커트 입고 있어요. 6 너도밤나무 2010/01/28 2,002
520132 대형 나무 도마 어디서 살수 있나요? 1 ... 2010/01/28 390
520131 산천어 축제 다녀오신분이요...? 8 홍천 2010/01/28 715
520130 초5올라가는 아이가 욕심이 넘 없어요 4 욕심 2010/01/28 572
520129 배상문제 ㅠㅠ 어이없어라 2010/01/28 312
520128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주셔요~ 2 부산분들 2010/01/28 450
520127 시골분들 참 재미있다고 해야할까? 순수하다고 해야할까? 9 알밤구입 2010/01/28 1,076
520126 김해공항에서 진구 양정동까지.. 4 고향이 부산.. 2010/01/28 411
520125 한의사 어떤가요..(진로상담) 10 궁금이 2010/01/28 1,940
520124 “혁신도시 땅값인하 1년 전 폐기된 안” 1 세우실 2010/01/28 212
520123 포항사시는분들,,도움부탁드립니다^^; 1 포항 2010/01/28 352
520122 다이어트 or 평상시에도 저녁은 늘 챙겨드시나요? 3 살빼자!!!.. 2010/01/28 813
520121 아들 돌출입 교정 해야 할까요... 15 고민중 2010/01/28 1,362
520120 연세대 성추행범 얼굴 공개되니까 사과문 올렸네요 30 어흠;; 2010/01/28 16,966
520119 오늘 처음 글 써요.ㅎㅎ 2 오늘 첫글 2010/01/28 180
520118 파스타보다가 달콤한 나의 도시까지 1 멋지네요 2010/01/28 633
520117 SISLEY 빅토리아 쇼퍼백 괜찮을까요? 가방 2010/01/28 640
520116 옛날이 그리워요... 1 양파 2010/01/28 413
520115 다 시키네!! 17 ㅁㅇㄻㅇㄴ 2010/01/28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