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차 몇년째 쓰세요?

.. 조회수 : 1,612
작성일 : 2010-01-25 17:08:21
올해 10년되고 있어요.
10년되면 바꿔야지 생각했는데
출퇴근용으로만 써서 그런지 몇년 더 타도 되겠어요.
차가...자꾸 정이드네요.^^

몇년된 차 타고 다니세요?
IP : 116.41.xxx.8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10.1.25 5:09 PM (124.60.xxx.99)

    10년째에요...

  • 2. .....
    '10.1.25 5:12 PM (123.254.xxx.143)

    97년산^^

  • 3. 1998년식
    '10.1.25 5:14 PM (211.207.xxx.110)

    sm5 새차를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주행기록이 120,000km 라 아직 한~~참 더 탈것 같습니다..
    그다지 차 수리에 들어가는 비용도 없습니다..

  • 4. 우린
    '10.1.25 5:14 PM (121.130.xxx.42)

    96년산 아반테

  • 5. 올리맘
    '10.1.25 5:14 PM (211.206.xxx.91)

    신랑13년째,전12년째 타다가 이번에 바꿨어요..^^

  • 6. 고독
    '10.1.25 5:14 PM (124.53.xxx.13)

    전 올해 9년째 타는데...

    잔고장도 없고 말짱한데 사람들은 자꾸 차 안바꾸냐고 합니다..

  • 7. .
    '10.1.25 5:16 PM (211.108.xxx.17)

    남편 94년식, 저 99년식.
    둘다 똥차라서 맘은 편합니다.
    세차도 안하고 웬만한 상처는 신경도 안써요.
    올해는 남편차 바꿔주려고 했는데, 본인이 싫다네요.
    굴러다니기만 하면 된다고..^^;;

  • 8. peach 1
    '10.1.25 5:17 PM (119.64.xxx.9)

    막연히 10년이면 바꿔야지 했는데 몇년째인지도 모르겠네요.. 95년식이니까.. 크레도스 2.0
    연애할때부터 타서 애가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네요...저같은 사람만 있으면 우리나라 자동차회사 다 문닫겠죠?ㅋㅋㅋㅋㅋㅋ 올해 성과금나온 것으로 바꾸려 했는데 아직 잘 굴러가는 걸 궂이 바꾸기도 그렇구요... 세탁기도 골골하는 것 같아 바꾸려고 새로 살 모델 정해 놓은 지도 일년이 되어가네요... 결혼과 함께 저와 같이 이런 저런 시절을 다 겪은 물건들이라 그런지 사람과 똑같이 정이드는 거 맞나봐요... 전 모든 가구나 전자제품 기본이 10년이네요.

  • 9. 하하
    '10.1.25 5:18 PM (220.67.xxx.71)

    15년째 타던 차, 조금만 수리해서 타면 더 탔을텐데...
    매년 30-50만원가량 드는 수리비 감당이 안돼 바꿨어요. 겉은 정말 멀쩡!

  • 10. 1992년식
    '10.1.25 5:18 PM (58.237.xxx.156)

    아직도 쌩쌩 잘 달려주고 있어 버리기 아깝네요.
    세월갈 수록 좋은차도 많이 나오고 해서 환상의 연비를 자랑하는 차가 한국에도 나오면 그때 바꿀까 생각.. 1리터에 100키로 가는차. 미국에선 도로를 달리고 있다는데 한국은 아직 30키로 하이브리드가 전부네요.

  • 11. 우리가족의
    '10.1.25 5:19 PM (121.136.xxx.132)

    첫차.
    99년 12월에 산 액센트.
    아직도 끌고 다녀요. 물론 중간에 다른 차도 사서 두대에요.
    고장이 나야 바꾸죠~~^^

  • 12. ^^
    '10.1.25 5:21 PM (221.140.xxx.157)

    99년식인데 작년에 노후차량 혜택준다고 해서 10년타고 갈아탔어요..ef소나타요..

  • 13. 95년액센트
    '10.1.25 5:23 PM (121.133.xxx.56)

    큰아이(중2) 뱃속에 있을때 사서 잘타고 다녀요.
    고장없이 타서 돈 많이 벌어준 차네요.^^

  • 14. ^^
    '10.1.25 5:25 PM (119.69.xxx.33)

    03년에 산 경차 마티* 아직 타고 있어요.
    왕복 2시간씩 고속도로 출퇴근때도 잘 타고 다니구요.

    10년은 타야지 했는데
    벌써 만 7년이니까...
    아직 더 타도 될거 같아요.

    특별히 고장난건 없었고
    한번 트랜스미션?인가? 고장났는데
    무상보증된다고 해서 공짜로 고친 기억밖에 없어요~

  • 15. 99년식
    '10.1.25 5:25 PM (222.98.xxx.189)

    99년식 아반테 작년에 10년 딱 채우고 남편이 저 물려줬어요.ㅎㅎㅎ
    지금 정확히 10만 키로 랍니다. 진짜 출퇴근용으로만 써서 얼마 안뛴데다가 남편이 계절마다 오일갈고 도색해가면서 관리해서 겉보기엔 아주 멀쩡한데 조수석 문 잠금이 지금 고장중이에요.
    애들은 뒷좌석 카시트에 타니 조수석 문 열일이 없어서 그냥 방치중이에요.
    차도 진짜 정들어요. 제 첫차도 뒤에서 다른 차가 받아서 폐차했지만 정말 아쉬웠어요.

  • 16. 98년 아반떼
    '10.1.25 5:27 PM (114.205.xxx.116)

    18만킬로째

  • 17. 97년액센트
    '10.1.25 5:29 PM (121.142.xxx.13)

    97년식 액센트 작년에 바꿨네요.
    창문 잘안올라오구 소리나두 버텼는데 작년 에어컨이 고장나는 바람에 교체 했습니다.
    살때 3년된 중고로사서 작년까지탔구요

  • 18. ...
    '10.1.25 5:37 PM (61.74.xxx.63)

    95년식 소나타II & 98년식 엑센트.
    우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 타는데 남들이 바꾸라고 난리네요.
    차는 굴러만 가면 된다는 1인 입니다.

  • 19. 차사야해요
    '10.1.25 5:40 PM (121.168.xxx.103)

    2000년식 대우차인데요. 달리다 시동꺼진적 세번이고요. 휴가가다 렉카타고 온식구 휴가가고 --; 작년여름엔 놀러갔다오다 막히는1차선에서 퍼져서 낯뜨거웠슴. 시동안걸려서 한여름 에어컨못틀고 문열어놓고 고개돌리고있었어요.ㅎㅎ 다시는 대우차 안사고파요..ㅠㅠ 수리비는 대략 고치는데 드는 수리비만 매년 50조금 넘을듯해요.

  • 20. 2천년
    '10.1.25 6:01 PM (115.143.xxx.210)

    저도 2천년 아반떼. 잔고장 없는데 제가 몰고 다녀서(제 첫 차) 겉이 좀 그래요.
    안은 좋고 잘 나갑니다. 올해 사고 나서 보닛 갈았는데 멀쩡해요.
    동네만 다녀서 겨우 8만 뛰었네요.

  • 21. 10년은 넘게..
    '10.1.25 7:36 PM (115.137.xxx.191)

    94년 아반떼 자주색을 중고로 구입해 실컷 타다가
    작년 이맘때 꽁꽁 언 언덕길에서 미끄러져
    폐차시키고 자차보험료 160만원 받았어요
    -보험회사에서 수리비가 더 든다며 폐차권유..

    그 사고만 아니었으면 아마 지금도 끌고 다녔을겁니다

    우리 애들아빠 차는 굴러만 가면 된다!!는 신조거든요

  • 22. 와하~
    '10.1.25 8:18 PM (118.176.xxx.35)

    아반떼가 차가 좋은건가 많이들 있네요 우리도 96년식 아반떼 이젠 바꿀때도 됬는데 참 바꾸려니 돈도 많이 들고 쉽지가 않네요 정도 들었구요 편안하게 운전도 잘되구요

  • 23. 99년
    '10.1.25 11:30 PM (114.206.xxx.29)

    그랜저 14만째 타고 있어요..

  • 24. 98년식 아반테
    '10.1.26 3:22 AM (61.83.xxx.180)

    15만 8천... 되었는데 요즈음 수리비가 좀 나가네요.
    차를 바꿀때가 된건가? 싶기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906 식물성 어린이로션 브랜드가 뭐 있나요? 3 7세 용 2008/09/08 295
410905 최송현 코 넘 징그러워요 19 끌려... 2008/09/08 7,393
410904 이길준씨와 기륭 비정규직 노동자 지지 회원님 필독 부탁드립니다(재추가+수정) 18 풀빵 2008/09/08 867
410903 방광 내시경도 있나요? 9 부탁합니다 2008/09/08 691
410902 비타민추천좀 해주세요.. 6 서원맘 2008/09/08 901
410901 일인 시위 19 순이엄마. 2008/09/08 435
410900 어린이 건강검진문의 2 ... 2008/09/08 208
410899 한미 FTA 와 독도 <독도가 위험해 질 수도 있다> 1 흐.. 2008/09/08 219
410898 생명을 소중히 여겨요 7 새싹 2008/09/08 469
410897 의상을 입어라... 11 딸기가좋아 2008/09/08 1,418
410896 감사합니다. 글 내립니다 5 급해서용 2008/09/08 462
410895 [데일리서프]서경석 “MB정부 표적세무조사에 자존심 상했다” 6 정치목사 서.. 2008/09/08 597
410894 예전에 벌레약 (개미약?)파시던분?? 7 징그러운 벌.. 2008/09/08 482
410893 추석때 양가에 선물사가지 않는대신 현금을 좀 더 드리면 어떨까요? 10 콩순이 2008/09/08 779
410892 제대로 등록이 안됐어요! 6 현금영수증 2008/09/08 366
410891 gs칼텍스 정보유출 집단소송 8 집단소송 2008/09/08 546
410890 국세청에서 저한테 환급해줄 돈이 있다네요. 우왕~ 15 개쿰 2008/09/08 1,714
410889 방과 후 공부방 자격이요?? 3 현재 직장맘.. 2008/09/08 772
410888 삶과 죽음은 백지장 차이??? 1 착찹...... 2008/09/08 844
410887 부부싸움은칼로손베기 4 슬픔 2008/09/08 1,127
410886 소나타와 싼타페 유지비 차이 많이 나나요? 3 ㅇㅇ 2008/09/08 857
410885 바뀐 폰번호를 알려주나 마나 5 시시한 고민.. 2008/09/08 624
410884 영작하나 알려주세요 7 영작 2008/09/08 295
410883 도와주세요. 2 어떻해 2008/09/08 276
410882 다인아빠 가장아름다운나라 발기인을 모집합니다 ..펌(중복이어도 용서하세요)>>.. 3 홍이 2008/09/08 398
410881 미국에서 박사 하려면.. 7 초보 2008/09/08 1,032
410880 추석전에 끝장을 냅시다!!!! ..펌>> 3 홍이 2008/09/08 354
410879 중고차가 지나치게 싼데 경매라고 하는 경우 괜찮은가요? 3 궁금 2008/09/08 238
410878 보통 대학생 자녀 생활비 얼마나 쓰나요? 10 질문 2008/09/08 2,649
410877 아기들 언제부터 옷 지가 벗나요? 6 언제 2008/09/08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