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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시위
그분 오랫동안 조사 받았다는군요.
여기 저기 싸이트 알아보니 미국쇠고기 감시단인가
아고라 소속이시더군요.
아무 일도 아닌데....
내일은 제가 갑니다. 그 사장님 저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데
만약 제가 글을 못 올리면 그냥 잡혀가신줄 아세요.
알면서 가는데 마음이 조금 심란하네요.
남편에게 내일 못 들어 올것 같다고 이야기 했네요.
애들 잘 돌봐 주라고 시어머님껜 그냥 세미나 간걸로 해 달라고 했어요.
슬프네요.
자식 있는 여자가 이렇게 나서야 하는 현실이 슬프고 힘들지만
전 그래도 그 사장 안 미워 할랍니다.
아고라에서도 열심히 전화숙제 하시더군요.
파리쿡에서도 부탁 드리고
만약 안 잡혀가면 제가 글 올릴께요.
여러분......
우린 지금 성숙하고 있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금 안일하게 살았던거 반성하면서
민주주의가 민주주의답게 변화되도록 노력하시게요.
사랑합니다.
1. 빨간문어
'08.9.8 11:05 PM (59.5.xxx.104)순이엄마님.........아고라에올라온 광주현장 링크해주세여..
2. 순이엄마.
'08.9.8 11:05 PM (218.149.xxx.184)저 링크 할줄 모르는데 저 밑에 제 글 있는데 댓글에 누가 링크 해 놓으셨네요.
3. 호안석
'08.9.8 11:13 PM (122.42.xxx.133)음..... 일인시위 조용히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피켓 같은 거 들고........... 몸조심하세요..........
4. 자식사랑
'08.9.8 11:17 PM (125.137.xxx.245)님. 부디 몸조심하세요...
5. 파란노트
'08.9.8 11:40 PM (96.250.xxx.75)아고라에 올라온 대륙정벌님 연행기사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3...6. 별님이
'08.9.9 12:14 AM (222.112.xxx.99)순이엄마님 힘내세요 무슨일 있으면 글 올려주세요 ....
7. 순이엄마님--
'08.9.9 12:22 AM (119.70.xxx.97)80년대에 집회 나가기 전에 선배들 지시에 따라 유인물을 정리하고 개인기록 정리해 놓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지요. 정말 아무 것도 아닌데 이러는게 정말 웃긴다고 생각하면서---. 다시 그 시절이 오기 왔나봐요. 지금은 갑갑하지만 또 곧 '옛날에 1인시위 나가면서---' 하고 이야기할 시절이 돌아오겠지요? 별 일 없이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8. 휴
'08.9.9 12:30 AM (121.151.xxx.149)네 고맙습니다
제가 할수잇는일은 정육점과 경찰서에 전화하는것이 전부이네요
힘내시고 많은분들이 함께하고있음을 잊지마세요
저사장 저러고도 자식들에게 할말이잇는지9. 구름
'08.9.9 2:14 AM (147.47.xxx.131)에미미트만 유독 그렇다고 하는군요. 저희 관악에서도 준비중입니다.
10. 구름
'08.9.9 2:27 AM (147.47.xxx.131)메일 안 왔습니다. 주소 다시 확인해봐 주세요.
aggigurm@hanmail.net11. 어휴
'08.9.9 2:31 AM (211.195.xxx.221)별일없이 돌아오시길 빕니다.
이게 뭔가요.ㅠㅠ
고맙고 미안합니다.12. ⓧPianiste
'08.9.9 2:32 AM (221.151.xxx.201)순이엄마님 저도 사랑합니다. T.T
조용히 피켓만 들고 계시면 괜찮을거같은데...
연행되신 분은 소형메가폰으로 소음을 발생시키셔서 책잡힐일이 생기셨던거같구요.
저는 순이엄마님 무사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욕심같아서는 그냥 조용히 피켓만 들고 계셔주심 안될까.는 생각이에요. 바램이구요.
다시 후기 올려주시길 애타게 기다릴게요.13. 자주감자
'08.9.9 2:44 AM (58.236.xxx.241)좀 전 아고라에서 연행됐다는 글 봤는데 순이엄마님은 아니시군요..
순이엄마님께 별일 없기를...14. 리비아
'08.9.9 7:41 AM (125.187.xxx.14)후기 기다릴께요. 꼭 후기 올리셔야 돼요ㅠㅠ (피곤하심 무사함! 세글짜라도^^)
안그래도 우울한 소식에...잠도 안오고...저 kbs갔다와서 제일 먼저 순이엄마님 글 찾아볼꺼에요.
제발 무사히 돌아오세요ㅠㅠ15. 정말
'08.9.9 8:21 AM (221.146.xxx.134)이 놈의 정권은
이 죄를 다 어찌할려고...
죄는 씻을 수 있다며 자식둘을 한강에 던진 동영상의 그 남자 생각이 나네요.
그 놈의 종교는 인간에게 짓는 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니 뭐......
순이엄마님 제발 제발 별 일 없길...16. 깊푸른저녁
'08.9.9 8:44 AM (58.125.xxx.144)아무일 없이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17. 에헤라디어
'08.9.9 8:45 AM (220.65.xxx.2)아유.. 참 너무 죄송하고 너무 걱정됩니다.
당장이라도 광주 내려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순이엄마님
무사하시길 바랍니다.18. 힘내세요.
'08.9.9 8:53 AM (203.247.xxx.60)1인시위는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조용히 피켓만 들고 계시면 연행되실 사유는 없는 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일 하시면서 정말 큰 위험 감수해야 하시니 맘이 무겁네요.
순이엄마님, 감사합니다.19. 박서윤
'08.9.9 9:24 AM (121.177.xxx.15)아무 일 없이, 무사히, 몸 성히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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