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손아 마져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홀로 잠못 이루는 깊은 밤
조용히 이 노래를 부르느라면
가슴 저 깊은 곳에서부터
진한 감동이 우러나오는
우리의 노래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요?
함 불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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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사 깊은 밤에~
해남사는 농부 조회수 : 394
작성일 : 2010-01-21 05:15:14
IP : 211.223.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들꽃
'10.1.21 7:57 AM (121.138.xxx.144)제가 가끔 속으로 흥얼거리는 가곡이에요^^
그윽한 풍경소리 듣고 싶습니다..2. ^^
'10.1.21 9:36 AM (61.106.xxx.201)저도 아~주 좋아하는 노래예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 아름다은 노래를 알 기회조차 없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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