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잘 가요. 꽃상여 타고~~
하모니카 부는데 너무 맘이 아픕니다.
진상조사와 명예회복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런 식의 재개발 언제쯤 없어질까요? 원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는 이런 식의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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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장례식에 가수 안치환이 나와 조가를 부르네요.ㅜㅜ
생방송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0-01-09 14:16:00
IP : 112.148.xxx.1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9 2:47 PM (121.144.xxx.37)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회....명복을 빕니다.
2. 진짜
'10.1.9 2:49 PM (125.180.xxx.29)욕나오네요
노제출발하는데 사람들도 만명이 넘는다는데...차도하나만 터주고...
돌아가신분들 가엾어서 어떻한대요~~
한맺힌이승삶...풀지도 못하고...마지막 가시는길도 이렇게 험난하니...가슴이 아프네요3. 흑
'10.1.9 4:39 PM (116.40.xxx.88)주말에 따뜻할 거라더니 너무너무 추워요. 만명 넘게 모이셨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꼭 가보려고 했는데, 치과 갔다 왔더니 정신이 없네요. 턱 빠지는 줄 알았어요.
못 가 뵈어서 정말 죄송해요... 이젠 좀 편히 쉬시길...4. 푸른소나무
'10.1.9 5:38 PM (61.99.xxx.77)안치환님......약자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배려....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람 같아서 정말 존경스럽네요. 너무나 아프게 간 그분들에겐 평화가....그 남은 가족에겐 위로가 깃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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