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설프게 밥물을 시작했어요.
원래 밥물의 목적이 체중감량이 아니라는데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는거는
많이 먹지못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네요.
밥먹을 때는 목이 메서 얼마 먹지도 못하고...
밥먹고 나면 물 먹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다른 간식은 생각도 안나고...
3일쯤 됐는데 견딜만하기도 하고
좋다는 느낌은 없어도 나쁘다는 느낌도 없으니 길게 좀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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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물의 다이어트 효과
^^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0-01-08 18:26:17
IP : 58.141.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목멜때는
'10.1.8 6:34 PM (125.176.xxx.9)차가운 물로 입안을 몇번 헹구면 훨씬 나아져요.
그 갈증이라는 것이 등산이나 운동했을 때 땀을 흘리고 난 후의 갈증하고 다르더군요.
저는 오히려 물을 안마시니 더부룩하게 배부른 느낌이 없어서 좋더군요.
참고로 저는 밥따로 물따로 4일째구요, 체중계가 고장나서 재어 보진 않았지만
허리가 꼭 맞았던 바지 입어보니 넉넉합니다.2. 맞아요
'10.1.8 8:28 PM (121.167.xxx.148)저처럼 소식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군것질하는 사람은
보통일이 아니네요.
밥 시간대에 밥먹고 물 시간대에 물만 먹으라는 거잖아요.
하루 지키키도 힘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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