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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弗 호주머니에 겨우 들어가, 이 꼴로 장관과 밥먹을 수 있나"

세우실 조회수 : 726
작성일 : 2009-12-23 10:00:12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12/h2009122302393621060.htm





한명숙 전 총리를 지지하는 걸 떠나서라도 솔직히 저도 잘 이해가 안되는 점입니다.

검찰이라는 사람들이 기왕 명확한 증거 없이 진술만으로 언플할거면

그래도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좀 받아들일 수 있는 걸 좀 취사선택 하는 건 어떨까요?






네이트 댓글입니다.


정재우 추천 84 반대 7

상식적으로...
미화 5만 달라가 양복 주머니에 들어갈수 있나?
우리돈으로 5천만원이 넘을텐대...
건넨 돈이 모두 100불짜리라고 해도 한쪽 주머니엔 2만달라..다른쪽 주머니엔 3만달라를 담았다는 건대...
돈을 건넨 사람은 그렇다 치자...요즘 숙녀복에는 복주머리라도 달렸나??
여성 정장 주머니는 양복 주머니보다 더 작을텐대...
한명숙 총리가 사람 잔뜩 모인 식당에서 장관과 함께 5만달라를 챙겨 주머니에 넣고 나왔다면..
정말 희대의 부패 정치인이다...아무리 부패한 사람도 그런식으로 돈을 받지는 않는다.
주차장같이 은밀한 곳이면 모를까...
또 한가지...
5만달라를 편지봉투 2장에 담아 왔다던대...
편지봉투에 5만달라가 들어 간다고? (12.23 04:01)




전선미 추천 69 반대 3

그럼 최소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때 니들이 하던 쇼라도 다시 한번 해보여라!
어디서 암자까지 몇분거리에 갈수 있나 재연하던 쇼 기억난다...그리고 수사 종결했자??
.
전여옥 주머니에 5만달러 현찰을 집어넣고 한상률과 식탁에 같은 앉혀놔봐..
인터넷 생중계까지는 필요없으니까... 비슷하게라도 재연해봐라.. 대체 어떤 꼬락서니가 나오는지..
..
그리고..
인간적으로 70살 할머니와 20초 실갱이에 전치 8주 받아낸 전여옥은 제발 보험사기 여부를 가려내자..
나 정말이지..
29만원 두환이랑 전여옥땜에 "전씨는 왜 다 그래?"란 농담 듣는거도 이제 진절머리 난다.. (12.23 04:15)




함기창 추천 63 반대 10

2009년12월3일 저녁 21:39에 국민일보 쿠키뉴스에서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그림로비 의혹이 한청장 측근의 진술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쓰자...

그로부터 몇 시간 뒤인 2009년 12월 4일 새벽 2시 19분 조선닷컴에선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 수수 기사가 처음으로 나온다.
설마... 우연이겠지.

한명숙 전총리 사건과 한상률 전청장 사건을 김주현 3차장 휘하의 특수 2부가 맡고 있는 것도, 한 전청장의 비리혐의가 까발려지자마자 곧바로 한 전총리에 대한 조선일보의 특종이 나온것도...
http://www.ddanzi.com/news/7087.html (12.23 03:28)

댓글의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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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IP : 125.131.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2.23 10:00 AM (125.131.xxx.175)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12/h2009122302393621060.htm

  • 2. 전씨
    '09.12.23 10:04 AM (125.187.xxx.175)

    "전씨는 왜 다 그래?"소리 들을때마다 착하게 사시는 전씨들 정말 열받으실 듯...
    나쁜짓 한 전씨가 너무 강렬해서...
    더 강력한 이씨가 있긴 한데 너무 흔한 성이라.

  • 3. 아 참
    '09.12.23 10:07 AM (125.187.xxx.175)

    세우실님 보셨나요?
    이모씨가 또 입으로 한 건 했던데요.
    지도자급의 비리를 없애야 한다고 했다나 뭐라나...
    한 명만 없애면 대부분 원만히 해결될 것 같던데.
    이씨의 정신세계를 해부해보고 싶어요.
    말하고 행동이 늘 반대로 가니, 뇌신경이 어디선가 연결이 끊어진 것 같아요. 기생충이 갉아먹었나...

  • 4. 세우실
    '09.12.23 10:09 AM (125.131.xxx.175)

    있어야 갉아먹죠.

  • 5. 어떡하나...
    '09.12.23 10:09 AM (123.211.xxx.215)


    인간말종 쥐병균 페스트들을

  • 6. ...
    '09.12.23 10:25 AM (190.16.xxx.195)

    저도 진술에만 의존한 수사가 너무 허접한거 같아요. 그저 언론에 한 명숙 총리가 죄지었다는 인상을 풍기는 망신주기 수사라는 인상이 너무 짙어요. 이것도 일종의 명예살인이겠지요.

  • 7. ..
    '09.12.23 1:49 PM (112.144.xxx.133)

    장기적으로는 한명숙 대통령 만들기가 될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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