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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돌겠네 조회수 : 2,288
작성일 : 2009-12-09 21:22:44
으이구 @@ 돌아버리겠네.

한달가까이 스트레스 만땅
질질끌어도 정도껏해야지
출연진들조차 꼴두뵈기싫여요.
이리재고 저리재고 욕망에 어두운 사람들
이제 이철이란넘 하나만 제 정신으로 쭈욱가는구나,,,,

와우, 시청자 게시판 난리가 아니네요.
IP : 222.98.xxx.4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2.9 9:25 PM (61.79.xxx.114)

    오랜만에 봐도 바로 전날 봤던 드라마 같은 이 기분.
    볼때마다 만날 '당신 기억 찾는 일' '내 기억' '예전 가족이 있었다면' 이딴 소리만 무한 반복.
    진짜 짜증은 나는데
    과연 홍요섭씨가 진짜 가족을 택할지, 이응경씨네를 택할지 궁금해서...ㅎㅎ

  • 2. ㅋㅋ
    '09.12.9 9:32 PM (222.234.xxx.40)

    큰엄마도 알아, 아들도 알아, 사장도 알아, 딸도 알아, 그 딸과 결혼하려던 사람도 알아, 무엇보다도 당사자가 기억도 되찾아 서로 눈가리고 아웅하고있군요.
    연장해서 계속 눈가리고 아웅중인데 그래도 크리스마스에 결혼은 못하겠죠?

  • 3. ..
    '09.12.9 9:33 PM (112.156.xxx.41)

    아직두에요?
    저두 언젠가 계속보다가 지금은 안봅니다
    아직도 그러고 있는거 보면 연말을 노리나보네요
    진짜 화딱지나는 드라마에요

  • 4. .
    '09.12.9 9:34 PM (121.137.xxx.194)

    정말 한달만에 봐도 어제 보고 보는 것 같아요.ㅎㅎㅎ

  • 5. 그러니깐요.
    '09.12.9 9:35 PM (211.223.xxx.170)

    볼 때마다 답답해 주겠어요.
    근데 거기다 2개월 연장까지 할 지 모른다네요.

    올 겨울 한태수(홍요섭)때문에 마음아프고
    하이킥 세경이 때문에 가슴 시리고 그러네요.

    그런데요.

    도대체 어떤 방법이 가장 서로 덜 아프고 행복해지는 걸 까요.

    만화가 선생이 엄청 매력적이어서 수현이 엄마를 그쪽으로 보내도

    아쉬움이 없으면 좋으련만

    강회장 매력을 이기지 못하니 원..

    답답하네요.

  • 6. ㅎㅎㅎㅎ
    '09.12.9 9:36 PM (210.98.xxx.135)

    어제도 끌고 오늘도 끌고 앞으로도 한참을 끌줄 알았습니다.
    계속 끌게 두지요뭐 ㅎㅎ
    그냥 나중에 결과만 알면 되지않을까요.

    첨엔 눈 똥그랗게 뜨고 보다가 이젠 좀 유치하고 억지스러워서~
    무슨, 니도 알고 나도 알고 세상이 다 아는데 서로 아는척을 안하는게 말이 됩니까 ㅎㅎ

    어휴, 억지....그것도 어느정도까지 하고 멈춰야지 갈수록 ㅎㅎ

  • 7. ㅋㅋ
    '09.12.9 9:47 PM (124.216.xxx.190)

    저희어머니도 뱅글뱅글 도십니다...ㅎㅎ
    오늘부터 고두심나오는거 보신다더니 말씀만....

  • 8. 답답허다...
    '09.12.9 9:48 PM (116.39.xxx.98)

    얘기할 것처럼 입 벌렸다가 할락말락... 결국 딴 소리...-.-;;
    진짜 보는 사람 숨 넘어가겠어요.
    그런데도 또 시간만 되면 채널 돌리게 되네요. 중독인가...

  • 9. sbtm
    '09.12.9 9:50 PM (116.40.xxx.63)

    그시간대 드라마가 다음 뉴스시청률에 영향을 미치니
    의도적으로 질질 끄는거 같네요.
    다 알고 화끈하게 결론내면 재미도 없고
    빨리 종영해야하니 경제적인 측면에서 그런거 같습니다.

  • 10. ...
    '09.12.9 9:53 PM (218.144.xxx.17)

    이종원씨 살 조금만 빼면 홍요섭씨보다 강한 카리스마가 나오련만...

    막장이라해도 아내의 유혹은 한회가 드라마 한편 분량이어서 하루만 빼도 따라가기 힘들었는데,
    이건 일주일만에 봐도 진도가 나간게 없네요.

  • 11. 오죽
    '09.12.9 9:56 PM (118.32.xxx.210)

    오죽하면 다함께 질질질이라고 ㅋ하더라고요

  • 12. 오늘..
    '09.12.9 10:30 PM (220.124.xxx.239)

    않봤는데
    봤다면 또 열 터질뻔 했겠네요..
    도대체 회장은 왜 알고도 저리 미적대는지,,,
    전부인은 그렇다치고
    어머니란 딸한테는 나서고 싶지 않는지,,,
    에라잇!! 차라리 만화가선생이 훨 좋을듯해요..

  • 13. 무능력자
    '09.12.9 11:38 PM (118.45.xxx.22)

    작가가 능력이 없는거죠..
    기억상실증 하나로 여름이후 계속 같은 내용~~
    더 극적으로 끌고가서 이슈화 될수도 있겠건만..
    저도 지난 주부터 관심끄게 되더군요..
    나중에 할머니와 아들이 만났다는 씬이 들리면
    다시보기..로 챙겨보려구요^^

  • 14. 패륜
    '09.12.10 3:49 AM (210.218.xxx.156)

    정말이지 짜증을 넘어 아주 시청자를 갖고 노는구나 작가들이.. 하는 생각에
    한마디 하러 게시판 들어갔더니 이미 난리 ㅎㅎ
    이철이 젤 맘에 들고, 박해미 평소 이미지 대로 시원시원하게 대처할줄 알았더니
    왠걸 한술 더 뜨더라는..
    이젠 안봐요. 사실을 알거나 말거나..

  • 15. ㅋㅋㅋㅋ
    '09.12.10 3:51 AM (210.218.xxx.156)

    다함께 질질질... 정답이네요.

  • 16. ..
    '09.12.10 3:59 AM (222.238.xxx.158)

    이 드라마 설정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나요
    누가 남편죽었는데 시어머니하고 같이 사나요? 것도 두며느리가 다 과부에...시모까지과부..ㅋ
    게다가 남편이 기억상실증에 다시 되돌아오는거..예전에 이런거 많이 했죠.
    연기들도 그저 그렇고... 답답지경이죠. 전 엠비씨로 바꿨어요.
    살맛납니다. 이거 은근히 중독있는게..더 재미있더군요.

  • 17. 우리남편이
    '09.12.10 9:05 AM (221.155.xxx.32)

    천사의유혹 작가 좀 그리로 파견내보내야 한다고..하더라구요.
    다함께 질질질...정말 딱맞네요.ㅎㅎ

  • 18. ...
    '09.12.10 9:13 AM (121.148.xxx.40)

    다함께 질질질ㅎㅎㅎ
    전 1주일에2번만 봅니다
    그래도 내용 다 파악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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