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낼모레 마흔은 아니지만.^^이교정 어떨까요?

...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09-12-08 00:45:05
교정이 하고싶네요.
아주 심하진 않지만 고르지 않아요..

싸~악 교정하면 앞으로 40년은 괜찮을라나...틀니끼면 완전 꽝인데..

IP : 116.41.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09.12.8 1:06 AM (210.106.xxx.3)

    치과에 가보세요^^
    일단 고르지 않다면 상할 확률도 많고 관리하기도 점점 힘이들잖아요~
    그래도 내 이가 낫다고~ 앞으로 40년더 쓰려면 교정이 필요하긴 하죠+ㅁ+

  • 2. 새옹지마
    '09.12.8 6:53 AM (79.186.xxx.175)

    ㅎㅎㅎ 제가 반의사입니다
    간만에 들어왔는데 중요한 상담이
    제가 워낙 이가 돌출이 심했어요(과거형인가)
    2년 이상했구요 완전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이는 더 건강하게 관리에 들어갑니다
    허나 조금 삐뚤하면 참으세요
    저는 워낙 심했기에 만족도가 큽니다
    그리고 원글님 앞니는 금방 교정이 됩니다 어금니가 삐뚤면 오래 걸려요
    학생들은 기본이 24개월 심하고 나이가 있으면 36개월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좋은 의사를 만나야합니다
    사진을 올릴 수 있으면 제가 한 번 보면 확실한 답을 드릴 수 있어요
    심하지 않으면 이를 뽑지 않고도 할 수 있어요
    허나 병원에 가면 권하는 경우가 많겠지요 잘 판단해야 합니다
    향상 쪽지 주세요 저는 외국에 1년간 나와 잇어요
    ㅋㅋ 40 넘었어요

  • 3. 교정
    '09.12.8 7:24 AM (121.165.xxx.121)

    심하지 않으시면 그냥 라미네이트 (연예인들 많이 하는 치아 성형) 하세요.
    저는 29세에 했는데, 그 뒤에 아이도 안낳았는데도 마흔되니 이가 다시 조금씩 돌아가 있네요.
    나이 들어 교정한(20대 후반이나 30대에 교정한 친구) 친구중 아이 낳은 친구들은 거의 이에 문제가 다 있구요.
    저도, 친구들도 잘한다고 많이 알려진 곳에 가서 했는데 말이지요.
    나이 들어서 하는 교정. 많이 심해서 우울증 걸릴 지경 아니시라면 말리고 싶어요.
    하는 동안 교정장치 때문에 입이 더 돌출되어 보이고, 또 없던 팔자주름도 생겼었어요.
    20대때는 볼살 통통하고 젊어서 장치 빼고나니 금방 회복되었지만, 이제 나이가 있으니 그것도 나름 많이 스트레스 쌓이실거에요.

  • 4. 하고싶으면
    '09.12.8 7:42 AM (68.215.xxx.111)

    꼭 하세요. 글쎄다 싶으면 안하셔도 되는 거겠죠.
    전 꼭 하고싶어서 40에 했는데, 딱1년투자하고
    지금 너무 만족해요. 평생 컴플렉스였던 활짝미소를
    지금은 아주 행복하게 매일매일 지을수 있으니까요.

  • 5. 하세요. ㄹ
    '09.12.8 7:47 AM (118.35.xxx.32)

    라미네이트 이런거 제발 하지 말고요.
    치아 교정엔 나이 없어요. 라식도 아니구요..ㅋㅋ
    단 잇몸이 건강해야겠지요. 교정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 6. 라미네이트
    '09.12.8 8:28 AM (116.36.xxx.144)

    라미네이트는 나이먹어서 고생한다더라구여..절대하지마시구여..
    교정은 하세여~~나이랑 상관없는데..저 아시는분이 덧니도 심했고..치열도 고르지못해서 교정했는데여..인상이 참 깔끔하게 변하더라구여~~

  • 7. 한마디
    '09.12.8 9:50 AM (68.4.xxx.111)

    의견이 너무 분분하여
    오지랍을 핍니다. 전공분야래서....

    교정은 뿌리까지 돌리는겁니다. 나이들면 돌아가려는 성향이 있지요.
    Perio의 문제(잇몸, 이뿌리)가 생기는것은 당연하고요.
    그래도 미관상 꼭하고싶다면( 생긴것 땜에 자신감결여등등의 이유)
    불편함을 감수하고 하시는거지요.

  • 8. 절대
    '09.12.8 10:03 AM (61.74.xxx.31)

    하지 마세요...너무 보기 싫다든가 너무 너무 콤플렉스다 이 정도 아니면요...
    치아는 보기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나이 들수록 건강한 치아가 최고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690 낼까지 기다리기 지루하여.. 한마디 여쭤요..초음파쪽... 갑상선 질문이예요.. 7 답답 2009/12/08 547
507689 제사비용 얼마나 드려야 하나요? 5 궁금이 2009/12/08 876
507688 집이 넘 안나가요........ 9 ,,,, 2009/12/08 2,135
507687 회사에서 직원 부인분께 연말선물을 3만원~4만원(1인당 정도로 11 궁금해요 2009/12/08 827
507686 새엄마 환갑.. 30 그냥딸.. 2009/12/08 2,145
507685 토이 푸들 분양받기로 했는데 제가 뭘 준비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4 강쥐사랑 2009/12/07 823
507684 '2010년 노무현 달력' 베스트셀러 1위 '이변' 故 노 전 대통령 유작 '진보.. 9 책으로 부활.. 2009/12/07 911
507683 아름다운 노짱 !!! 미안합니다. 3 외면,,,,.. 2009/12/07 432
507682 급질 ) 열린음악회 가본신분 계신가요? 3 KBS홀 2009/12/07 422
507681 이해찬 전 총리 의외로 귀여운? 면모가 있었네요 12 웃을 준비... 2009/12/07 1,170
507680 저축은행 알아보는데요,,, 3 토마토 2009/12/07 431
507679 이케아-클리판 or 엑토르 5 어떤소파 쓰.. 2009/12/07 913
507678 집이 흔들려요 --; 13 34층 2009/12/07 3,206
507677 무한도전, 뉴욕서 찾아간 ‘think COFFE(씽크커피)’가 뭐야? 6 세우실 2009/12/07 1,643
507676 내년에 우리 큰애가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어디 학원이 좋을지... 1 때정때정 2009/12/07 255
507675 성매수 가수 A씨가 누군지 아시는분? 24 궁금 2009/12/07 19,040
507674 코슷코에서 플룻 구입 플룻구입 2009/12/07 393
507673 중이염 수술 부분마취하는 곳 여쭈어요!!! 3 ........ 2009/12/07 294
507672 [딴지일보펌][이너뷰] 노무현 대통령 노제에 얽힌 비화 6 자꾸 눈물이.. 2009/12/07 915
507671 닥스 백 이거 괜찮을까요? 8 백좀 2009/12/07 1,149
507670 중3되는 아이가 읽으면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1 독서 2009/12/07 505
507669 매실액 거르고난 매실은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나요? 11 매실액 2009/12/07 1,323
507668 루이비* 샀는데 속상해요. 14 속상 2009/12/07 7,329
507667 자식 농사 2 논리력 2009/12/07 643
507666 손님초대 1 닭볶음탕 2009/12/07 213
507665 햄스터 키우시는 분 7 봐주세요 2009/12/07 415
507664 필독서 조정래 태백산맥 10권 39,900원 ~~ 12 못보신분을위.. 2009/12/07 1,069
507663 李대통령 "캐나다 쇠고기 수입 원칙 세워" 7 21세기 글.. 2009/12/07 420
507662 아래 통계 번역 해 주신분께 한번 더 여쭙니다.. 4 통계번역 부.. 2009/12/07 224
507661 초등생 국어사전 학교에 가지고 다니나요? 5 갓난이 2009/12/07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