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에...남편...30대중반인데...바람난거 같다고...

바람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09-11-30 13:00:14
자기 얘기를 친구얘기로 쓴느게 아닌 정말 친구에 얘기에요
친한친구라 도움 주고 싶어요..
친구가 신랑이 받은 문자를 핸드폰 전송해줬어요

그저다녀가신흔적조차그립다말하고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사랑과 행운이 함께하는날

누군가 그리워 잠못이룬밤이 금강산 산자락의 낙엽만큼이나싸였네...잘 지내시는지요?

계란후라이또해주셈ㅎㅎ 과장님땡큐라예

이렇게 최근 3개의 문자가왔데요..토시하나 안틀리고 썼어요 ㅎㅎ

이런경이...친구가 추측...진짜 계란이 아닌.... 음란한...은어를 쓴거 같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이런경우 어찌 잡아야 하는지..대충 달려들었다가...되려...덤탱이 쓸꺼 같아...참고 있는중인데...

퇴근후...사람을 붙여보고 싶어해요...(어디서 구하는지? 얼마나 드는지 궁금)

현재...3살 5개월 아이 둘임... 육아로 지쳐 힘든 상황... 아이 봐줄사람없어 맡길떼도 없음....

친구는 친한 신랑친구에게 살짝 터놓고 물어볼까? 하는데...---->이건 제가 극구 말렸음...
가재는 게편이라고...말렸음...

자문구해요..어찌 해결해야할까요?
IP : 114.201.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im
    '09.11.30 1:17 PM (222.100.xxx.253)

    다 동인인물로 부터 온 문자는 아닌거 같은데요?1,2번은 광고문자나.. 고객관리 차원으로 보낸거 같고... 3번은... 음란한 문자라고 생각은 안드는데..

  • 2. 바람
    '09.11.30 1:23 PM (114.201.xxx.9)

    동일인물이 연달아 보낸 문자에요 이어진 문자에요

  • 3. ㅎㅎ
    '09.11.30 1:24 PM (118.176.xxx.24)

    웃으면 안되는 상황이지만 문자 내용하고는 ...

    그데 저도 윗분과 같은 생각인데요...동일인물이 보낸 것 같지 않네요.

    문자 내용이 너무 달라서...원글님 친구분께서 다시 침착하게 알아보셔야 할 듯 ...

  • 4. manim
    '09.11.30 1:26 PM (222.100.xxx.253)

    아 음란하다니까 자꾸 음란한 쪽으로 생각되네...계란후라이..계란후라이..흠...
    그렇담... 애인은 아닌거 같구 문자내용이 룸싸롱이나 업소 같은데요

  • 5. ..
    '09.11.30 1:29 PM (124.51.xxx.224)

    제 느낌에도 업소 마담이나 아가씨들 문자 같애요.
    고객관리 차원에서요. 차분히 지켜보심이 좋을듯합니다만...

  • 6. ?
    '09.11.30 3:06 PM (112.151.xxx.152)

    계란후라이....가 음란한거랑 어떻게 연결이 되나요..?
    ..... 잘 모르겠고...

    나머지 문자는 왠지 술집마담이 보내는 안부문자같은데요?
    일반적이 바람피우는 문자랑은 느낌과 내용이 많이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776 묵은김치를 냉동실에 얼렸는데 먹을 수 있나요? 6 말썽쟁이남편.. 2009/11/30 1,102
504775 ‘제왕적 단체장’ 도덕적 해이 도 넘었다 1 세우실 2009/11/30 237
504774 친구에...남편...30대중반인데...바람난거 같다고... 6 바람 2009/11/30 1,882
504773 30평대 몇인용 소파 사용하세요? 3 큰사이즈만 2009/11/30 1,025
504772 11/30뉴스!결혼정보업체믿다가 친구도,그녀도 다잃었다&국내타미플루내성신플출현&백신맞고뇌출.. 1 윤리적소비 2009/11/30 552
504771 시댁에서 친정에 쌀주셨는데요 ...... 3 문의드려요 2009/11/30 653
504770 돌상에 올리는 떡이랑 과일 좀 알려주세요 3 돌잔치 2009/11/30 974
504769 감사합니다. 9 전화 2009/11/30 1,181
504768 저만 서운한 일인지 5 열무 2009/11/30 824
504767 [급질]프뢰벨 책 구입하기? 3 ? 2009/11/30 1,002
504766 김치냉장고에 둔 총각김치(친정맘이보내주신)에 곰팡이가.. 3 먹어도 될까.. 2009/11/30 829
504765 (일본여행)우에노와 그랑베리 아울렛을 하루에 돌아보기에 무리인가요? 5 ^^;; 2009/11/30 723
504764 어쩌면 좋아요.ㅠ 김치가 얼었어요. 1 김장김치 2009/11/30 646
504763 아, 이럴수도 있는 거구나... 12 사람사는 세.. 2009/11/30 2,299
504762 달력을 프린트하고 싶은데요... 1 달력 2009/11/30 380
504761 외국인에게 줄 크리스마스선물 아이디어 좀 주세요~ 4 선물 2009/11/30 809
504760 뚜**르 연아달력 너무 이뻐요.. 3 .. 2009/11/30 1,379
504759 월풀 냉장고 사도 괜찮을까요? 9 냉장고 2009/11/30 1,078
504758 저 악처일까요? 고소해~ 2009/11/30 423
504757 무료한자교실 2 ^^ 2009/11/30 359
504756 방학에 이사 2 소심녀 2009/11/30 303
504755 딤채에 김장김치 맛나게 보관하려면? 1 사랑이 2009/11/30 1,159
504754 다이어트일기(2) 49 2009/11/30 516
504753 ‘한상률이 봐준 업체’ 정보 수두룩…‘안원구 파일’ 뭐가 담겼나 2 세우실 2009/11/30 453
504752 냉장고에 닭가슴살캔이 계시는데 5 2009/11/30 1,456
504751 돌쟁이. 두 곳의 어린이집 중 어디를 보내야할지... 6 들꽃 2009/11/30 618
504750 설겆이 헹굼할 때 수세미 따로 쓰세요? 12 ^^ 2009/11/30 1,684
504749 가족 일본여행....도와주세용~ 6 답답맘 2009/11/30 977
504748 아들 설거지 한다고 소리치는 시어머니. 39 우울한 이 2009/11/30 4,621
504747 웬 4000만원짜리 로봇물고기 ? 1 verite.. 2009/11/30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