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부산이라 낼모레 추첨인데요.
기본적으로는 애를 데려가야하는데 안데려와도 무방하긴하다네요.(아프다거나 그러면..)
아는언니가 행여나 떨어지면 애 충격이라고 데려가지말라는데
만에하나 이 몹쓸손가락이 이상한거뽑아서 떨어질까 그것도 걱정..
(하긴..애가 뽑고 떨어져도 충격받긴할텐데..)
그냥 데리고가볼까요?
진짜 별거 아닌 고민이라 죄송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립초 추첨해보신분들..조언주세요. 별거아닌 소심엄마의 질문.
부산 조회수 : 509
작성일 : 2009-11-25 13:44:56
IP : 211.179.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5 1:52 PM (114.207.xxx.181)되면 다행이고 안되면 저번에 떨어진 어느 엄마 말씀대로
하나님이 우리 **를 집에 가까운 $$ 초등학교에 당첨 해주셨다 그러세요.2. 작년 경험맘
'09.11.25 1:54 PM (222.237.xxx.101)전 데리고 안갔어요.
애들은 데리고 가면 여기가 자기가 다닐 학교가 될거라고 좋아서 방방 뜨던데 뽑아서 덜어지니까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더군요.
그리고 은근히 긴장감도 있고 사람도 많고...
애 데리고 가지 마시고 엄마만 살짝 가셔서 걸리고 나면 그때 아이 데리고 한번 가 보세요.3. ^^
'09.11.25 3:20 PM (210.103.xxx.39)저희 애도 부산에서 사립초등 6년 다녔습니다만
교대부속 떨어져서, 속상해서 사립 추첨했었답니다.
사립은 추첨에서 떨어져도 중간에 조기유학 등등으로 결원이 많이 생기기때문에...
사립에 꼭 보내시고 싶으시면 기회는 많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4. ,,,
'09.11.25 4:08 PM (211.189.xxx.103)교대부속에 다녔었는데
어릴적이라 붙었으니 가야하는구나.. 했었으니 떨어졌다고 해서 충격먹진 않았을거같아요.
굳이 같이 안가도 되면 안가는게 나을거같기도 하네요..
그어릴적엔 가서 면접같은거 본 기억 밖에 안나서..5. @@
'09.11.25 10:50 PM (58.120.xxx.96)부산은 추첨일에 아이 안데리고 가도 되나요? 서울은 꼭 아이를 데리고 가야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