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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 수술 해야할까요?...

산부인과... 조회수 : 11,035
작성일 : 2009-11-25 12:51:56
6살 4살 둔 아기엄마입니다...이젠 출산계획 없구요...요즘 그쪽이 가려워서 병원치료 다니고있습니다...그냥 일반 균이고 여자들한테 잘 생기는 병이라 몇일 치료하면 낫는다고해서 치료받고 있는데..의사 선생님이 첫날도 오늘도 말씀하시네요...출산시 많이 힘드셨나보다고..그래서 두아이 힘들게 난편이다...그랬더니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많이 헐거워졌다고 하더군요...근데 오늘은 안꼬맸나...아님 터졌나..혼자말로 하는데 이쁜이수술을 권하네요...그러면서 관계시 괜챦냐고 묻더군요..그래서 별로 모르겠는데요...했더니...그럼 뭐,,,,상관은없지...하시더라구요...남편 속 까지는 모르겠지만....관계시 저두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별 불만없는거 같거든요....근데 제것이 헐거웠졌다...뭐 이런 느낌으로 얘기하니까...영 신경쓰이는게 좀 그러네요...
비용을 물었봤더니...150만원 뜨악....아프기도 하고 비용때문에 하지도 못하겠지만..영 그러네요.....
IP : 211.54.xxx.24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겔
    '09.11.25 12:52 PM (203.170.xxx.66)

    운동하세요

  • 2. **
    '09.11.25 12:55 PM (116.44.xxx.58)

    그 의사 나쁜 넘이네요

  • 3. 원래
    '09.11.25 12:55 PM (116.39.xxx.16)

    그수술로 돈벌잖아요.요즘 산부인과..

  • 4. 에이~
    '09.11.25 12:55 PM (125.178.xxx.192)

    의사가 웃기네요.
    수술권하려고..

    애 셋.넷 낳은 지인들도 다 암시렁 안하답니다.

  • 5.
    '09.11.25 12:56 PM (203.244.xxx.254)

    의사 나쁜넘 동감~
    돈벌려고... 요실금 아니심 하지마세요..

  • 6. 참나
    '09.11.25 12:58 PM (218.102.xxx.126)

    그 병원 가지마세요. 의사가 완전 똘아이네요.
    케겔운동이 수술보다 장기적으로 훨씬 훨씬 효과있어요.

  • 7. 그병원
    '09.11.25 12:58 PM (59.86.xxx.4)

    이상해요..
    장삿속으로 보이네요..
    이쁜이 수술이란게 여자의 몸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가장 중간에 있는 부분을
    얼기설기 자르고 꼬메서 작게 만들어서 남편의 쾌감을 좋게 해주는건데,
    그걸 왜 해야 하나요?
    님 몸에 쉽사리 칼대지 마세요.
    지금 님이나 남편이 부부생활에서 불만이 있는것도 아니고,
    설사 있다하더라도 수술로 어찌해보는것 비추에요.
    수술한 친구 주위에 있는데요 한 육개월은 좋지만, 다시 원상복귀 되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데요.
    수술은 일시적인거구요, 윗님 말씀대로 필요하심 케겔운동하심되지,
    왜 함부로 중요한부분에 칼을 대요...
    그 의사 너무 속보이네요. 앞으로 그병원 다니지 마세요...제가 다 불쾌해지네요.

  • 8. .님
    '09.11.25 12:58 PM (116.39.xxx.16)

    위생적으로 뭐가 나은건지 궁금해요.
    그거 한거랑 안한거랑 차이가 많이 있나요?

  • 9. 운동하세요
    '09.11.25 1:08 PM (116.37.xxx.68)

    30분 순환운동하고 있어요. 워낙에 운동을 싫어하지만...나잇살때문에 다이어트가 목적이었죠. 살빠지는건 꾸준히 해야 조금씩 빠지는 것 같은데..괄약근 조임에는 효과가 있나봐요.
    하체운동 6가지 정도 하는데.. 확실히 달라진 걸 느끼겠어요. 의사의 장삿속 같으니..넘어가지
    마시고 가까운 헬스 등록하세요. 아님 에어로빅이라도..

  • 10. ....
    '09.11.25 1:09 PM (211.49.xxx.29)

    그거랑 위생이 뭔문제 ?
    원글님 ...의사가 변태같구만요

  • 11. 복식호흡좋아요
    '09.11.25 1:11 PM (121.152.xxx.101)

    요실금도 있으시면 밸리댄스같은 운동도 추천해드려요.
    밸리도 골반을 돌릴 때 마지막에 꼬리뼈부터 말아올리거든요.
    복식호흡은 들이마시는 것은 편하게, 숨을 뱉을 때 회음부로 조인 뒤(힘을 주고난 뒤) 숨을 뱉는 연습해보세요.

  • 12. 전할건데...
    '09.11.25 1:12 PM (114.129.xxx.79)

    저는 인천에서 친정어머니랑 크리스마스지나고 할껀데요.
    저도 아가둘이예요.
    개인당 지렁이.퀸 현금가 350만원...친정어머님은 지렁이만...215만원
    참 요실금도 좋아진답니다. 알고보면 위생상도 해주는게 나을것같아서...
    아직 안해봐서...장단점은 모르겠네요.

  • 13. ...
    '09.11.25 1:21 PM (118.221.xxx.82)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면 하시는게 낫구요
    아닌거면 안하셔도되요.
    저 아는 언니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방귀뀌듯이 소리나고 쪼그리고 앉아도 소리나고
    진짜 거기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간다고 그래서 했는데 부부관계고 뭐고
    이제 소리 안나서 너무 좋답니다....;;
    그리고 아래 받쳐주는 힘도 생긴거같다고..
    암튼 저런 상황까지인게 아니시면 굳이 할 필요는 없을듯하네요.
    그리고 산부인과 바꾸세요.. ^^;;

  • 14. 할만하면..
    '09.11.25 1:23 PM (58.120.xxx.243)

    하세요.
    잘못하면..별로라지만..모든 수술이 그렇지요.
    근데 제 친구도...소리나고..바람소리..그래서 했는데 좋대요.
    잘못하면 벽이 얇아지겠죠.

  • 15. 저도 했어요
    '09.11.25 1:29 PM (115.95.xxx.139)

    질 주변이 가려워서 신경이 쓰였는데(염증 아님, 마치 아토피처럼 심하게 가려운 증상)
    그게 없어져서 좋아요. 관계 시 안에 개스가 차서 민망했는데 그것도 없어졌구요.
    위에 한 분 말씀 하신 것처럼, 수술의 효과는 여러 가지더라구요.
    문제는 수술을 잘하는 곳에서 하셔야 해요.
    그 수술도 잘못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 16. ...
    '09.11.25 1:31 PM (123.213.xxx.86)

    돈 벌자고 하는 소리... 귀 얇아지지 마시길... 운동이 최선임..

  • 17. ..
    '09.11.25 2:05 PM (61.253.xxx.26)

    질을 조이고 푸는 것는 괄약근입니다. 이 근육이 오므렸다 풀었다 해야 하는데, 이쁜이 수술은 질 입구만 좁게 하는 외과적 수술입니다.

    이쁜이 수술을 하면 처음에는 좋답니다. 그런데 며칠도 못 되어서 익숙해진대요. 왜냐하면 질 입구가 좁아진 상태에 익숙해 지니까 그냥 그렇다는 것이죠.

    오르가즘을 느끼시는게 중요해요. 여자가 오르가즘을 느끼면 질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면서 조여지거든요. 이거 중요하지 입구만 좁혀주는 이쁜이 수술 돈 만큼의 효과는 없다고 봐요.

    남편과의 성생활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누리시고 오르가즘을 얻으세요.
    이쁜이 수술 백날 해봐야 오르가즘 느끼는 여자보다 만족도가 높지 못해요.

  • 18. ..
    '09.11.25 3:52 PM (114.207.xxx.181)

    하지 말라는 사람은 다 안한 사람이고
    한 사람은 다 좋다고 하니...

  • 19. 제가 듣기론
    '09.11.25 5:20 PM (114.207.xxx.169)

    그 수술이 주름을 잡아서 꿰매는 거래요. 그래서 주름 잡히는 곳이 비위생적이 될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틈새가 이물질(예를 들어 생리혈)이 끼며 좋겠냐고 하더군요. 그말이 일리가 있는 것 같고..또 다른과 의사들이라면 웬만하면 권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 20. 둘째
    '09.11.25 5:25 PM (121.162.xxx.111)

    낳고 담당의사가 절개한 회음부를 꿰매면서
    자신이 신경을 아주 많이 썼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반년이 지나서 처음으로 관계를 가지는데
    안들어 가는 거예요.
    시간을 가지고 겨우 결합은 했는데
    도저히 통증이 심해서 더이상 진행을 못했죠....
    그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던 걸 알게 되었죠.
    부부가 그 의사샘 욕 많이 했죠.

    그럼에도 2년 후 세째가
    태어나고 조산원에서 자연분만 후
    회음부를 잘 꿰매어 다시 예전처럼 돌아왔죠.

  • 21. .
    '09.11.25 6:57 PM (118.220.xxx.165)

    나쁜놈 에 동의해요
    돈 욕심에 괜히 부추기네요 아무 문제 없는데 뭐하러 하나요

  • 22. !
    '09.11.25 7:16 PM (218.37.xxx.197)

    남편은 암말없이 불만이 없는데
    왜 의사얘기가 신경쓰이세요?
    부부관계시 문제를 못 느꼈다면
    굳이 하실 필요 없네요.

  • 23. 하지말자
    '09.11.25 7:24 PM (220.70.xxx.76)

    에 한표입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일단 운동부터 해보셔도 되구요. 더구나 부부관계는 남편과만 잘 맞으면(?) 되는데 남편이 불만없다는데 일부러 하실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산부인과 의사.. 완전 웃기는 장사꾼입니다. 요즘 병원이 다들 폐업위기거든요. 출산율떨어져서요... 장삿속인것이 훤히 보입니다. 절대 현혹되어서 흔들리지 마시길...

  • 24. 변태
    '09.11.25 8:20 PM (121.161.xxx.110)

    전 그 의사가 변태라는데 한표 입니다.

  • 25. caffreys
    '09.11.25 8:45 PM (67.194.xxx.39)

    별 미친놈을 다보겠구만요.
    요새 애들을 안낳아서 산부인과 의사 해먹기 힘들다구 하더니만..
    차라리 보톡스 장사나 할 것이지

  • 26. 우웩...
    '09.11.25 8:48 PM (119.67.xxx.199)

    원글님 적어놓은 얘기만 들어도 그 의사 능글맞고 징그러워여.....--;;;;;

  • 27. 미친넘 맞네요
    '09.11.25 9:06 PM (121.147.xxx.151)

    요즘 아니 10년전부터 산부인과 많이 어렵답니다.
    산부인과 거의 모든 병원들이 죽을맛이랍니다.

    산부인과 의사들 대부분 요즘 돈 벌일 뭐있나 궁리하며 산답니다.

    게다가 글에 나오는 의사는 아주 대놓고 못된 의사 맞네요.

    주변에 산부인과 개업의들 전업중인 사람들 많답니다.

    속지마시고 절대로 그따위 수술 하지마세요.

    걷기 운동만해도 효과 있어요

  • 28. ㅋㅋㅋ
    '09.11.25 9:54 PM (118.35.xxx.28)

    윗님 댓글에 뻥 터졌내요.
    그냥 자연스러운게 좋은게 아닐까요?
    관계시 문제도 없다면요.

  • 29. 나쁜놈
    '09.11.25 10:04 PM (124.50.xxx.169)

    그의사놈 나쁘네요.
    저 요가 주2회다니면서 거기서 괄약근조이는 운동을 마무리로 하는데
    6개월도 채 안되서 남편이 감동(!)받던데요.
    저 스스로도 느껴져요. 그 쪽 근육이 내맘대로 조절되고 힘이 쫙 들어가는 거요.
    케겔운동만이 답입니다. 엄한 데 돈쓰지 마세요~

  • 30. 아는분들이 단체로했
    '09.11.25 10:46 PM (115.86.xxx.200)

    유행처럼 모임에서 40대 이후에 언니들5~6명이 앞을 다투어 했었어요!!
    결론은___________________근데 절대 하지마세요!!
    하고나서 애 낳은것보다 더큰 통증으로 한달은 걸음도 못걷고 다니던 분도 있었고,
    친한 한분(속엣말도 하는사이라..)께 물어봤었죠..(호기심으로 궁금 하잖아요..)
    물론 그분은 시간이 흘러 다 아물은 후 였구요
    (첫번째분만큼고통스럽진않앗지만이분도 무척아프다 햇었죠..)
    하기전이나 한후나 별반 차이가 없더라였어요..
    차라리 그수술비로 남편분과 추억에 남을만한 여행가시는게 훨~씬나요.
    그의사 놈!!정말 비양심적인 의사입니다 절대로 다신가지 마시구요,
    다른분들께도 알려 그병원 파리 날리게 해주세요..

  • 31. 성감은
    '09.11.25 10:56 PM (113.10.xxx.106)

    질근육 전체에 달렸지 겉으로 보이는 외음부에 국한된 것이 아니죠
    부부간 불만 없으면 된겁니다
    찝찝하시면 운동 틈틈이 하시고 케겔운동 하시고
    칼 대는게 더 신경에 해롭다고 들었어요

  • 32. -.-
    '09.11.25 11:27 PM (122.35.xxx.37)

    의사.. 기분 나쁘네요...

  • 33. ...
    '09.11.25 11:29 PM (220.94.xxx.208)

    저도 검진갔다가....궁금해서 제가 물어봤어요
    저도 바람빠지고, 소리나고 대음순이 늘어지고 해서..
    대음순 정리하는 건 괜찮은가요..
    별로 흥미가 없는 작업이라 그런지 쓰리고 통증이 생기더라구요..

    아시는 분
    현명한 답을 부탁드려요. 참고로40대 중반 입니다.

  • 34. 김소라
    '09.11.26 12:07 AM (119.69.xxx.182)

    케겔운동도 많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전 가끔 운동나갈때 사람들 없음 X 자로 걸어요 ㅎㅎ 그럼 자연히 괄약근이 조여줘요
    이쁜이 수술도 나름 도움이 많이 되던데 .. 단 병원을 잘 선택해야지요

  • 35. 저 낚시아닌데요.
    '09.11.26 12:52 AM (114.129.xxx.79)

    친정어머니랑 같이 하려고 엄청 준비하고 돈모으고 신랑에게 허락받고 수술날짜 잡은 사람인데요. 친정어머니랑 같이 하면 안되나요?
    저희 친정어머니를 쌍둥이를 집에서 낳았기때문에 질자체가 헐어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낳으시고 제동생도...눈물나네...평생을 고치지않고 그냥 사셨는데...
    그리고 요실금은 엄청나게 심하시구요...그래서 요실금이랑 질성형 시켜드리려고 하는데 당신이 뭔데 그딴식으로 댓글다는거예요.
    그리고 어디서 남의 어머니를 그 엄마 딸이랑 하고 싶나?....이런식으로 무례하게 댓글다는거예요.당신 엄마는 입에 시궁창 물었나?하면 기분좋습니까?
    아직 안해봐서 좋다는점이 정말 좋은지몰라서 모른다고 썼는데 뭐 잘못됐나요?
    어떤 수술이던 병원을 잘 선택해야하기때문에 정말 알아보는데 엄청 고생했네요.
    수술하고서 후기는 안쓸꺼예요.
    거머리...당신이나 거머리 덕지덕지 붙히고 사세요.정말 내 눈앞에 있었으면 그냥 확~~~
    지렁이,퀸...지렁이는 이쁜이보다 더 주름을 많이잡구요...
    퀸은 양귀비보다 지스팟을 더 많이 만들어주는건데요.

  • 36. .
    '09.11.26 2:42 AM (98.222.xxx.174)

    114.129.253님 맘푸세요.
    댓글 읽는 제가 다 열받네요.
    아무글에나 낚시라는 사람들 정말 짜증나요.

  • 37. ...
    '09.11.26 9:04 AM (125.141.xxx.186)

    구성애님 홈페이지 가보세요
    이런걸 왜하는지 포기가 저절로 되실겁니다

  • 38. ..
    '09.11.26 9:17 AM (59.11.xxx.86)

    지렁이..퀸... 다 처음 듣는 말이네요... 왜 더 정확한 전문용어가 없는건지...
    뭔가 어감은 좀 그러네요... 수술 자체도 좀 더 수술같은 의학적 이름을 썼으면 좋겠어요..
    이 수술이 꼭 필요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느낌이...

  • 39. 저기
    '09.11.26 9:20 AM (61.78.xxx.103)

    하고 싶으신 분이야 이유가 있겠지요. 성형수술이잖아요.
    눈쌍커풀하고 코 높힌 사람들 흉보는 분도 분명히 있고
    성형 수술 휴유증 보면서 역시 칼은 대지 말아야 된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죠.
    단지 질성형은 부부밖에 모른다는 거구요.
    필요하신분은 본인이 판단할 문제지 그걸 여기 올려서
    상담하시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눈하러 성형외과 갔더니 코도 하면 이쁠거라고 하던데요.
    저 코 할까요 말까요
    이런 질문하고 뭐가 다른가요.
    너무 예민하신 분들도 좀 그렇고요
    각자 판단하실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 40. 아무
    '09.11.26 10:16 AM (219.254.xxx.205)

    필요없는 수술같네요
    그 수술 안 한다고 남자가 원글님을 멀리하는것도 아니고
    수술 받는다고 달라질것도 없습니다
    말그대로 질 입구만 좁히는 수술이고 의사가 원글님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말하는것도 수술 시키고 본인 수익을 위한것뿐입니다
    댓글에 정답있네요
    케겔운동하세요
    잘 못하겠으면 소변 볼때마다 중간 중간 끊어서 보세요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하다보면 두번이고 세번이고 본인의지로 끊어집니다
    괄약근 근육의 힘으로 근육을 강화시키시면 본인도 남편분도 훨씬 좋아질껍니다
    제 경험이니 믿으셔도 될껍니다
    여기에다 자세한 얘기 써도 될지 모르겠어요
    지나치나 생각하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 글 지울께요
    여자가 오르가즘을 강하게 느끼면 그 순간 질이 자의적으로(내가 하는게 아니라 질 안 쪽 전체근육이) 스스로 강하게 수축 이완을 반복합니다
    이러면 남자는 어떨까요?
    남자는 더욱 강한 느낌이 옵니다
    이게 케길운동을 많이해서 근육이 많이 강화될수록 더욱 더 강해집니다
    질 입구를 좁혀서 남자의 성감을 높여 주려고 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좋아지면 남자들은 저절로 되니 일석이조겠지요
    이쁜이수술같은경우 잘못되어서 너무 좁게 수술되어 오히려 그 전보다 관계가 더 힘들어 져서 서로 힘들어서 부부관계가 더욱더 힘들진 케이스도 봤어요
    예전에 많이 한 수술이고 요즘에는 거의 안하는 수술로 알고 있어요

  • 41. 저도 했어요
    '09.11.26 10:28 AM (115.95.xxx.139)

    다시 글 답니다. 저도 자연주의인 사람이었는데,
    전 대음순 소음순까지 모두 손대서 이쁘게 만들었어요.
    수술 이름 그대로..
    이런 수술이란게 웬지 우습고 같쟎은 짓거리란 생각도 들죠?
    특히 의식있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전 했어요.
    그리고 제 결정에 만족합니다.
    이 수술이 입구만 좁아지는 수술은 아닙니다.
    남편 말로는 수술 후 자신이 느끼는 게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합니다.
    수술을 남편이 가장 반대했어요. 현재도 만족하는데 왜 하냐고.
    그런데 자신이 한 말이 부끄러워질 정도의 만족감을 표시합니다.
    아마 현재의 만족보다 더 한 만족이 뭔지 모를 때 했던 치기어린 만족이란 말이었겠죠.
    저와 같은 병원에서 수술 받은 사람이 전부 같은 결과는 아니라 하시란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무조건 수술이 나쁘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의학의 힘, 문명의 힘을 빌릴 수 있을 때는
    빌리는 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오르**나 케겔로 할 수 있는 한계도 있거든요.
    한 편 수술 만으로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수술과 케겔, 등 모든 게 합쳐져 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 42. ㅂㅂㅂ
    '09.11.26 10:56 AM (180.66.xxx.205)

    전 저 글을 아무리 읽어봐도의사가 나쁜놈소리 들을만해보이지는 않는데요?
    물론 욕심이 나서 그럴수도있지만... 분명 그렇게보이니 한소리일테니까요. 그렇게 강요하는것같이 보이지도 않고요.

    저위에 답글처럼...
    한사람들은 만족하는데.. 하지말라고 펄쩍뛰는 답글들을 보면 다 안한 사람들이자나요.
    여자들 출산하고 늘어나는것은 정말 정말 사실이고요
    남편들도 그냥 감안하고 그러려니 하는거지 남편이 만족하고있는지 그냥저냥 하고있는지는
    모르는거죠.

    턱도..이마도..모두 고칠수있는 세상에
    그 수술이 이상할것도 아니고 수술을 권하는 의사를 무조건 상술로만 보기엔 무리가있네요.

  • 43. 괄약근
    '09.11.26 11:29 AM (115.88.xxx.217)

    운동 하세요~ 항문 조였다 풀었다~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그 운동을 해주면 좋다네요~
    의사가 돈 벌려고 하는소리 인거 같아요..그런 얘기에 신경 쓰지마세요~

  • 44. ..
    '09.11.26 11:54 AM (211.38.xxx.202)

    면역이 떨어지고 체력도 떨어지면 젤 먼저 신호 오는 곳이 자궁이잖아요

    효과 본 분들도 있겠지만

    순리대로.. 두면 다시 원상복귀됩니다

    여기에 적절한 운동과 적당한 음식을 먹으면 일년 정도면 누구나 다 남편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할 정도로 좋아져요

  • 45. !!!
    '09.11.26 12:10 PM (125.176.xxx.2)

    그 의사한테 치료받으러 다니지 마세요.
    성교육강의 들으러 갔더니
    장사속으로 권한다더라구요.
    운동열심히 하시고 이상한 X이 한말 훌훌털어버리세요.~

  • 46. 수술의
    '09.11.26 12:15 PM (222.113.xxx.231)

    증후군
    네 마음에 담지 마세요.
    저는 아들 3형제를 제 손으로 다 받아내고
    태줄도 제가 자르고 다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만족한 부부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헐렁한 질을 쪼여주눈 수술이을 한다고 하지만
    수술은 인체근육과 피부 사이에 기(氣)가 흐르는
    길을 끓어 놓은 결과을 가져 옵니다.

    남 여의 기의 감응(?) 수치에 따른 작용에 따라서 심리적 정신적 육제적
    반응을 한 다는 점 입니다. 매우중요합니다.
    즉 일장 일단의효과로 인한 결과가 따른 다는 것입니다.

    이런점에서 특별히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으신다면...
    자연데로 유지하시면서 케겔운동 적극 추천합니다.

  • 47. 음..
    '09.11.26 12:34 PM (116.39.xxx.98)

    저는 가족 중 한 분이 한다고 해서 그 수술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 따라간 적이 있는데요...
    으... 거짓말 안 하고 그 충격이 몇 달 동안 갔습니다.
    뭐랄까 일반 병원과는 다른 오묘 야리꾸리한 분위기...-.-;; (환자나 간호사나 모두 그렇습니다)
    현재 강남에서 성업중인 곳입니다만, 저는 솔직히 식겁했습니다.
    제가 요조숙녀도 아니고, 그런 데 관심도 적지 않은 편인데도 그렇더라고요.
    요즘도 가끔 홍보 이메일이 오는데(스팸으로) 제 남편 보여준다고 하면 기겁하고 도망가요.ㅋㅋㅋ

  • 48. 공간
    '10.11.6 1:30 PM (182.209.xxx.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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