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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응들을 보면 미남이 아이리스를 능가하는듯해요.

ㅅㅅ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09-11-06 13:45:25
전 둘다 안보는데요..ㅋㅋㅋ
여러 사이트들 돌다보면, 아이리스 얘끼보다 미남얘기가 더 많아요.
아이리스는 어찌나 기사를 쏟아내는지 언플은 장난아니게 하는데,
시청률도 그닥인듯하고,,
미남은  입소문때문에 끝날즈음에 아이리스를 넘어설거 같아요.
미남이 그렇게 재미있나요?
IP : 61.254.xxx.2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만
    '09.11.6 1:48 PM (211.178.xxx.164)

    미남 말만많지 시청률은 안습이랍니다. 히어로 시작하면 그나마 떨어질듯.

  • 2. ^^
    '09.11.6 1:49 PM (99.229.xxx.237)

    아이리스 시청률 30% 넘었구요,미남은 9.8
    이러니 인터넷이 여론을 호도한다는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닌가봐요.

  • 3. ..
    '09.11.6 1:52 PM (222.234.xxx.102)

    전 취향이 딱 미남이예요.ㅋㅋ

  • 4. ...
    '09.11.6 1:53 PM (123.205.xxx.57)

    취향타는 작품인가 보네요.
    매니아적인 작품은 비록 소수가 보더라도 그 소수가
    인터넷에서 막강한 활동력을 발휘해서...시청률과 인터넷에서의 인기도는
    같지는 않더라고요.

    하긴 많은 일들이 인터넷과 현실 여론이 차이가 많이나지요.

  • 5. 재밌는게
    '09.11.6 1:55 PM (112.167.xxx.181)

    아이리스 댓글이나 시청소감은 악플이나 비판 일색인데
    미남은 칭찬에 감동에 관한 것들이 많아서 이색적인 일이라고 기사도 나왔었어요.

    미남은 뭐 휼룡한 드라만 아니구요,
    딱~ 유쾌하고 유치한 딱~ 그 수준을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드라마예요~~
    쾌도홍길동이나 환상의커플처럼
    그냥 보는 그 시간 내내 즐겁고 재밌는 그런 드라마요..
    뭐 제작비 얼마라네 초특급이라네 스케일이 어떻네 그러면서 대단해보일려고 하지도 않고..
    간간히 시청자의 환상이나 추억을 건드려주고 충족시켜주고...
    간간히 어이없을만큼 유치한 전개를 하지만 그게 저질스럽지 않아서 그냥 픽~ 웃을 수 있고
    어느 누구도 막장을 향해 치닫지도 않고 적절히 주고받는 (태경의 유헤이 골탕먹이기...ㅋㅋ) 그런 구성등..

    기사나 댓글에 기대를 갖고 보심 별 재미는 없구요..
    그냥 가볍게 부담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예요~~

  • 6. .
    '09.11.6 1:57 PM (211.243.xxx.62)

    저도 여기서 재미있다는 글 보고서 미남 보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딱 순정만화.. ㅋ

  • 7. 미남....
    '09.11.6 1:57 PM (124.197.xxx.109)

    저도 미남팬입니다만 김성령이 나오면 채널돌리고 싶어요.
    코막힌 소리에 부자연스런 안면근육,히스테릭 캐릭 왕짜증입니다요.

  • 8. 나도광팬^^
    '09.11.6 1:58 PM (59.16.xxx.16)

    미남이 볼수록 빠져드는거 같아요..ㅎㅎ
    처음엔 그냥 대충보다가..요즘엔 시간맞춰서 딱 티비앞에서 쭈~욱~ 집중해서 봐요..ㅎㅎ
    다들 어쩜그리 이쁜지..
    저는 요즘들어 이렇게 즐겁고 유쾌한 드라마가 좋더라구요..
    현실에서는 비록 찌들어 살지만?^^

    결론은
    미남이시네요가 너~~무 좋다는거죠..ㅋㅋ

  • 9. 그게
    '09.11.6 2:05 PM (211.219.xxx.78)

    작가가 쾌걸춘향이랑 마이걸 쓴 홍자매가 쓴 거라서
    약간 판타지적인 측면도 있고 해서 재미있거든요 ㅎㅎ

    게다가 근석이가 연기를 너무 느끼하게 잘해서 미치겠어요
    너무 좋아요 ㅎㅎ

    미남이도 너무 청순하면서 보이쉬해서 이쁘고요

  • 10. ...
    '09.11.6 2:08 PM (125.130.xxx.243)

    우리집도 미남보는데..
    그냥 웃으면서 보는 유쾌한 드라마..

  • 11. ㅎㅎ
    '09.11.6 2:14 PM (211.223.xxx.161)

    아이가 좋아해서 함께 보는 드라마입니다.
    어제는 유헤이에 의한 "폭풍전개"가 펼쳐지니
    꼭 봐야한다고 리모컨을 꼭 쥐고 있더군요.
    아이 놀리느라고 채널을 자꾸 바꾸거든요.
    잔잔하게 볼 만한 드라마에요.

  • 12. .
    '09.11.6 2:25 PM (59.10.xxx.77)

    저도 미남이 봅니다. 아이리스도 유치한데, 본격 유치인 미남이는 오히려 귀여워요.

  • 13. 저두
    '09.11.6 2:35 PM (116.41.xxx.185)

    미남팬...우리딸하구 미쳐요...모녀가 악악 거리면서 봅니다...
    유치찬란 손발 오그라 들면서도 봅니다...서로 악악 거리면서..

  • 14. ^^
    '09.11.6 2:45 PM (124.51.xxx.224)

    저두 저희 딸이랑 이불끝자락 꼭 잡구선 어뜨케~~~이러면서봐요.
    재미있어요..^^*

  • 15. 정말
    '09.11.6 2:48 PM (211.108.xxx.28)

    재밌어요..
    저는 몰입하는데 울딸(5살)이 자꾸만 말시켜서 대사가 안들려서 짜증나요...ㅠㅠ
    태경이 정말 좋아요..
    완전 황홀해요...ㅎㅎ

  • 16. ㅎㅎ
    '09.11.6 3:03 PM (203.130.xxx.138)

    미남은 여성들이 보고, 아이리스는 남성들이 본다고 하던데요.

  • 17. 달달하잖아요
    '09.11.6 3:09 PM (222.234.xxx.87)

    ㅎㅎㅎ 저희집은 남편도 덩달아 만화야만화 그러면서 보고있는데요
    배우들이 연기가 안됐으면 아마 보기힘들어서 아이리스 봤을지도 몰라요
    갈수록 배우들에게 몰두하게되네요.
    어젠 신우가 많이 불쌍했어요
    태경이도 태경이지만.
    그나저나 쌍꺼풀수술 고치러간 진짜 미남이는 언제쯤 등장할런지.
    악역의 특성상 이제 진짜로 미워지는 역할인 유헤이는 다음주엔 아주 발악을 할텐데 미남이 불쌍해서 어찌 볼런지.
    제레미는 그나마 어젠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문제가 해결이 되서 속이 후련할것같은데 두형님들의 경쟁에 밀려 펴보이지도 못할까봐 안쓰럽긴하지만 그래도 그냥 귀여운 제레미로 남아줬음 좋겠어요 ㅎㅎㅎ

  • 18. 저도
    '09.11.6 3:09 PM (164.125.xxx.183)

    미남이시네요 좋아하는데요. 처음에는 전혀 보지 않다가
    (아이리스는 당연히 안봄, 눈가는 사람이 없어서 ㅠㅠ) 우연히 봤는데
    풋풋하고 귀엽고 데굴데굴 구르게 웃기지는 않지만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편안한 재미.

  • 19. 미남좋아요
    '09.11.6 3:33 PM (220.64.xxx.230)

    저도 미남 닥본사하고있어요.

    딴 얘긴데 딸이랑 같이 오글거리며 보신다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전 13개월 아들 하나고 아들이란 거에 아무불만 없었고 둘째 생각없는데
    전 다 늙어서도 혼자 오글거리며 들마 볼 생각하니 문득 섭섭... 호호홋

  • 20. ..
    '09.11.6 4:42 PM (124.60.xxx.62)

    완존 미남팬이예요^^
    아이리스 짜증나 안봐요...
    미남 유치찬란한게 딱 제 스탈인가봐요^^

  • 21. ...
    '09.11.6 5:44 PM (113.10.xxx.198)

    딱봐도 미남이시네요는
    순정만화같은것 좋아할 아가씨들과 젊은 유부녀 정도가 시청대상..
    게다가 청소년들은 학원에 있거나 돌아오고 있는중인 시간대..
    남자들과 나머지 시청자 전부는 아이리스 볼수밖에요..
    재미이전에 두 드라마의 시청 소구층이 너무 달라
    애초부터 격차가 날수밖에 없는듯..

    그나저나 <미남이시네요> 너무 좋아요..유치찬란해도
    스토리가 단단한 편이고 대사도 좋고..연기들도 잘해서 예뻐요.
    <꽃보다 남자>는 그중한명의 팬이었음에도 도저히 더이상 봐줄수가 없어서
    중간에 끊었다는...ㅠ.ㅠ
    <아이리스>는 미드를 많이본 시청자들에겐 정말로 정말로 유치해요.

  • 22. 미남이재미있어요
    '09.11.6 11:17 PM (118.44.xxx.186)

    손발이 오그라든다는걸 처음 경험해보고 있는중입니다.
    태경군과 신우군 모두 멋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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