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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담배피는 꼴뵈기 싫은 장면
다른 라인에서 두남녀가 각각 담배를 피는데 어쩜..둘다.
담배 잡은손은 바깥으로 쭉~~~~~~~펴고, 목도 쭉~빼고
지네집 냄새들어오지말라고 그렇게 피더만요.
아주 별 gr을 다해요..
1. kinkid80
'09.11.4 10:40 PM (116.122.xxx.142)더불어 사는세상 나쁘게만 보진마시길.. 집에서 쫓겨나서 베란다에서 담배피는것도 나름 불쌍합니다;;; 고정하시고 릴렉스하시길..
2. 528
'09.11.4 10:40 PM (115.86.xxx.30)그러게 말이에요 ..담배피면 배란다 안쪽에서 안피고 꼭 팔을 뻗어서 냄새는 고스라니 윗집만 피히를 입게 하더라고요 . 본인 담배피면 냄새도 본인이 맡아야지 .. 왜 멀쩡한 윗집에서 그 냄새로 인해 건강이 나빠져야하고 홧병이 나야 하는지 ...ㅡㅡ
3. 본인
'09.11.4 10:56 PM (59.29.xxx.137)집에 콕 쳐박혀서 사랑하는 담배 연기 실컷 맡을 것이지,
왜 베란다에 나와서 난리인건지. --;;
본인들 집에 담배연기 배는 건 안되고, 남의 집 사람들은 고생하거나 말거나인건지..4. 헐..
'09.11.4 10:59 PM (124.111.xxx.166)더불어 사는세상인데 더더욱 남에게 피해를 주는 짓은 하지 말아야죠.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는 티비에서도 그렇게 해주는데, 왜 자기 가족은 담배로 인해 해로움 주지 않으려고 엄한 위 아랫집에게 그 독을 뿜어대나요?
그건 더불어 살면서 이해해줘야 할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피우고 싶으면 내 가족도, 다른 가족도 피해를 주지 않는 곳에 가서 피우세요.
흡연자들 정말 짜증나고 이기적입니다.5. 어쩌나
'09.11.4 11:30 PM (118.127.xxx.185)정말 싫어요.. 뭐라 설명하기도 싫게 싫어요...
생각만 해도 싫은... 싫어요만 백번 외칠것 같아요!!6. 왜
'09.11.5 1:02 AM (222.110.xxx.21)자기 집에 냄새들어오는 건 싫어서 밖에 나와 피면서,
남의 집에 냄새들어가는 건 '더불어 사는 세상'이니 이해를??
전 담배피는 사람들 계속 담배물고 있었음 좋겠어요.
자기가 빨아들이지 않는 그 순간에도, 다른 사람들은 담배냄새를 맡고 있으니까요.7. ㅎ
'09.11.5 2:27 AM (180.66.xxx.186)저희 앞동의 모아저씨는 꼭 복도(계단식임)에서 피우세요.
낮은 모르는데 밤되니까 복도등이 켜졌다커졌다 혼자 조명놀이해가며 피우시는데....
복도나와서 피워봤자...그집과 창문하나의 간격차이더군요.
조명놀이 쳐다보는 것도 이젠 싱거워요..
나와피운다는건 자기집에 피해를 안주겠다는 행동인데 그 담배연기를 어디다 흘리는지..
다같이 맡자가 아니라면 자기집에 흡연실만들어놓고 피우시던가...
저역시도 자기안방이 아닌 베란다나와서 피운다는거 자체부터 내집은 보호,남의집에흘린다는 생각부터 들어요.8. ㅡㅡ
'09.11.5 2:22 PM (124.56.xxx.43)날씨도 추운데 열받지마시고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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