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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요...코트입고 싶은데...

덜덜덜...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09-11-02 13:04:09
제가 사는곳은 종로구인데요
북한산 아래자락이라서 오늘 출근하는데 너무 추운거예요...
생각같아선 겨울코트를 입고 싶은데
거리에서 보이는 사람들은 별로 안추운지
그닥 무겁지않은 옷차림들이라...

낼은 더 추워진다는데
코트입고 지하철하면 다들 쳐다볼까요??

저 소심한 아줌이라서요....
IP : 118.216.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 1:06 PM (211.189.xxx.250)

    저 털 모자 달린 코트 입고 나왔는데..ㅠ

  • 2. .
    '09.11.2 1:08 PM (125.7.xxx.116)

    내가 추워죽겠는데 남들 시선이 무슨 문제라구요
    오늘 지하철에서 급하게 꺼낸 겨울옷들로 좀약 냄새가 여기저기서 풍기더군요.

  • 3. ㅎㅎ
    '09.11.2 1:08 PM (61.102.xxx.82)

    소심하시지마시고, 과감하게 코트입으세요.
    겨울시작인듯 하네요.
    내일은 더추워진답니다.

  • 4. ..
    '09.11.2 1:09 PM (118.220.xxx.154)

    저도 파카입고 외출했다 왔어요
    남들보다 내가 안추운게 장땡입니다~

  • 5. ㅎㅎㅎ
    '09.11.2 1:09 PM (118.216.xxx.112)

    네...
    그럼 낼 지하철5호선에서 알파카코트입은 아줌마를 보시거든
    저예요...

  • 6. ?
    '09.11.2 1:20 PM (61.74.xxx.60)

    쳐다보는 그사람들이
    내가 감기걸리면
    나에게 감기약값 보태주는 것도 아닌데 왜 눈치보세요 ?

    옷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몸상태에 맞게 입어줍시당.

  • 7. 모르고
    '09.11.2 1:28 PM (118.221.xxx.82)

    오늘 그렇게 입고 나온 사람들 모르고 입고 나온거에요.
    울 남푠도 코트 안입는다는거 목도리만이라도 하고 가라고했떠니
    아침에 전화와서 추워 죽을뻔..;; 했다고 하두만요.
    다른 사람들 양복만 입고 와서 벌벌벌 떨고있다고
    아마 내일은 다들 두툼하게 입고 올 거에요.

  • 8. 추위
    '09.11.2 1:41 PM (220.116.xxx.23)

    패딩점퍼랑 머플러 하고 나갔다가 추워서
    다시 집으로 되돌아왔어요.
    오리털입어도 안 이상해요.

  • 9. 울남편도
    '09.11.2 1:48 PM (112.169.xxx.25)

    제가 엄청 춥다고 해도 말 안듣고 양복만 입고 나갔다 다시 들어와
    코트 입고 갔어요..오늘 코트 안 입으신 분들은 엄청 추웠을 거예요.

  • 10. .
    '09.11.2 6:44 PM (211.243.xxx.62)

    그 사람들이 쳐다보는건 부러워서일거예요.
    아마 그사람들은 아침에 이렇게 추울지 모르고 무방비상태로 나왔겠죠.
    아까 집앞 수퍼에 잠깐 나갔는데 내피에 털달린 겨울코트 입고 나갔는데도 춥던데요.
    우리 남편도 윗님처럼 출근했다가 5분만에 다시 돌아와서 오리털 파카 갈아입고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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