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시댁에 가서 미리 해왔는데 올해부터는 직접해야해서요
김냉있으니 안추울때 미리 하고 싶은데 지금 하면 너무 이른걸까요?
네식구라도 남편 도시락땜에 30포기는 해야 할거 같은데 막막하네요..
김장만 해놓으면 맘이 왜이리 뿌듯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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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언제쯤 하실건가요?
그린파파야 조회수 : 943
작성일 : 2009-11-02 12:58:39
IP : 115.41.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2 1:02 PM (125.178.xxx.157)저흰 시댁에서 어제 해가지고 왔어요. 날씨 추워진다고 올해 첨으로 일찍 했어요. 30포기 혼자하시려구요? 힘드실거 같아요. 저흰 두집이서 20포기로 해결했어요. 작년보담 훨씬 적게했어요.
2. 벌써
'09.11.2 1:10 PM (61.102.xxx.82)김장 하신분들도 계시는걸요.
어차피 김냉에 넣으실거니까 날짜에 상관없이 하셔도 될듯하네요.
근데 혼자하실려면 힘드실텐데..3. ..
'09.11.2 1:16 PM (115.143.xxx.158)여기 아래지방이라 11월말쯤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올해는 손이 많이 아퍼서 병원다녀서, 그냥 절임배추로 하려구요.
김장해놓으면 진짜 맘이 부자가된거같고 걱정하나 던 느낌인거보면 저도 이제 완전주부인거같네요.4. 적당히
'09.11.2 1:43 PM (210.98.xxx.135)너무 일찍 하는거 보다는 적당한 김장쯤때 해야 배추 무우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5. ....
'09.11.2 4:18 PM (112.72.xxx.244)작년에 20포기 11월1일 땡해서 했는데요 올해는 11월 말에 하려구요
조금이라도 늦게 하면 덜 시어지니 그렇고 20포기도 많더라구요
봄과 여름되니 새김치도 해먹고 싶은데 묵은지 먹어치우려고 새김치도 안담가먹게 되어서
질려서 조금만 하려합니다6. 12월 넘어가니
'09.11.2 9:00 PM (123.215.xxx.126)생새우가 없고 냉동생새우만 있어서 좀 섭섭하더라구요.
그래도 살아있는 새우 넣는게 훨씬 맛이 좋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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