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고3입니다.
고1때던가 작년엔가 EBS장학퀴즈에 나갔었죠.
좋은 경험이었었나봐요.
잘하지는 못했는데, 끝나고 주소를 적으라고 했나봐요.
그런데 어제 경비실에서 무슨 택배가 왔다길래 갔더니
장학퀴즈 후원하는 곳에서 수능 잘보라고 휴대용 작은 산소를 보내줬어요.
ㅇㅇ그룹이라 적혀 있네요.
아이도 기분 좋아 하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감동입니다..
. 조회수 : 556
작성일 : 2009-11-02 12:27:45
IP : 59.9.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1.2 12:29 PM (125.131.xxx.175)오 ^^ 멋진 배려로군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