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씨 너무 이뻐요~

[저도 아이리스]

저기 아래 이병헌씨 연기 잘한다는거 저도 정말 동감해요~
예전부터 연기는 참 좋았는데, 키 작은게 정말 안타까울 정도였어요~
이병헌씨 지금도 연기면으로는 참 훌륭하지만 키만 10센티정도 더 컸어도~하는 맘이 항상 들어요
각설하고..

아이리스에 김소연씨 너무 이뻐요 >..<
김태희는 워낙에 이쁘다고 소문이 나긴 했지만, 제눈에는 김소연의 보이시한 느낌이 너무 매력있던데요?
그냥 이쁘장한 김태희보다 너무너무 멋져요~
가끔 시상식때 노출이 과한 드레스 사진보면서 좀 안타까울때도 있었는데요..

어제 화면중에 기차역에서 이병헌 찾으려고 두리번 거리는거요..
찰랑거리는 까만 짧은 머리스타일도 너무 멋지고,
특히나 레이더 자켓이 너무 잘 어울리는 그 훌륭한 몸매하며,
피부또한 어찌나 매끄럽던지,

예전에는 좀 인조틱하게 생겨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늘 연기에 변신을 꾀하는 당찬 여배우같은 이미지가 보여서 참 좋더라구요
'이브의 모든것'에서는 때려주고 싶을만큼 밉상이더니,

전 동그랗고 유순해 보이는 이미지라 그런지, 요즘 김소연씨 얼굴이 참 부럽네요 ^^

[..]

저도 그래요^^

김소연씨가 이병헌을 사랑하게 되는거 같던데,,

[이쁜데]

연기력과 외모에서 주연급이 충분히 되는 배우인데
시사회 때 김태희와 떨어져 한 쪽에 박혀있는 것 같고
시사회 방송분도 편집되버리는 것 같고
드라마 비중도 그렇고
사진을 볼 때 마다 우울해 보여서 안쓰럽더군요.
연기를 잘 하는 배우가 그런 대접을 받고 있으니
방송계가 다 그렇고 그런 것 인지
연기 능력 보다 힘 있는 배우가 주연 꿰차고
정말 연예인들 정치인들에게 휘둘리고
기업가들에게 딴따라 소리 듣는 이유가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김소연]

김소연씨만큼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사람도 드물어 보여요.
최고라고 생각되어요.
시상식 드레스 볼때마다 감탄 합니다.

그녀가 왜 그렇게 안뜨는지, 못뜨는지 궁금해요.

[네]

실제봤는데 정말 그냥 이쁘기만한거 아니고 정말 매력있던데 화면이 잘 안받는 배우같아요
나이에 비해 성숙한 분위기라던가 뾰족한 턱선이나 코선이 귀엽고 착한 인상이 아니고 차가운 이미지라 그렇지
화면에 나오는거보다 정말 이쁘다했어요

[.]

해피투게던가? 나왔을 때 보니 굉장히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더군요.
요번 드라마 역할도 좋고, 연기도 좋아서 더 예뻐보여요.

[김소연]

별명이 드레수애에 이어
드레소연이잖아요
몸의 라인은 국내 최고인것 같아요
허리선이랑 다리 등라인 등등
근데 신기한게 김소연이 거의중학교때 데뷔했거든요
그대도 외모는 거의 20대로보였죠
특히 허벅지가 굵었는데
그런 아름다은 몸라인이 단순히 살을 빼서 만든건지 그것이 궁금하더군요

[고등학교때]

나오는 프로 보면서 저 츠자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한동안 안나와서 안타깝더니만 이번에 지대로 자기 역량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기뻤어요
패션감각도 뛰어나고 근성도 있고...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쎄]

드레스 그닥 아름답게 어울리는건 잘 몰겠던데요;;;
라인이 엄청 잘 빠진것 같진 않고 팔이 길고 어깨선이 딱떨어져서 그리 보이나봐요

실제 성격은 정말 이미지와는 다르게 수줍고 조용한것 같더라구요
귀엽기도하고...
가끔 나오는 버라이어티 보고 그리 느꼈어요

[.....]

아역일 때도 말랐지않나요??
인터뷰할 때 그리 얘기하더라구요.
자기는 찰영이 있는 날엔 식사를 안한답니다.
물도 잘 안마셨다네요.
이유가 얼굴이 부워보여서요 --;;

지금은 먹는것도 잘 먹고, 운동을 해서 몸이 더 좋아졌다고 했어요.

[네]

아역때도 말랐어요^^
참 이뻐요,, 열심히 해서 더 보기 좋아요

[^^]

어릴때부터 그 나이때 배우들중에 연기도 잘하고 매력도 있고 하는데
참 안뜨는것 같아요.목소리도 좋은것 같고.
스폰서가 없어서 그런건지..

[글쎄요]

안뜨는게 아니라 너무 어린나이부터 시작해서 한번 떳다 진거 아닌가요?
채림이랑 장돈건 나왔던 이브의모든것 에서도 거의 주연이었던거 같은데...
김규리도 그렇구요...
그냥 전 그런거 같은데...
아무튼 그럼에도 저도 김소연 같은 배우가 김태희보다 훨씬 배우답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희는 왜 모든 행동들이 어색한지 마치 손발 같이 움직이는 거 같은 어색함이 넘 싫어요

[..]

이미지 변신 멋지게 했던걸요? 아주 매력있더라구요
사실 우리나라 여배우들은 그런역 맡을 기회가 잘 없잖아요
잘 됐음 좋겠어요. ㅎㅎ

[전...]

못뜨니깐 벗어어라도 사진한방이라도 더 받자..그런거 같아서 영.......인조인간같이 생긴거 같은데요

[저도]

진짜 매력적인것 같아요.
전에 식객에서..늘 입던 스커트.. 너무 멋지고 매력적이더군요..몸매가 받쳐주니 가능하죠.
암튼..이뻐요~

[자동차]

매장에서 7-8년전쯤 직접 봤을때만 해도 연예인치곤 참 평범하다 싶었는데
요즘보니 스타일리스트를 잘 만났는지 의학의 힘을 살짝 빌렸는지
이미지를 잘 잡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키도 작고 다리도 짧고 허리만
가는 마른 동양인 체형이었는데 말이죠...

[저는]

데뷔때부터 너무 강해보이고 나이도 어린데 메이크업이 진해서 안좋아했어요.
미인임은 인정하지만 워낙 이목구비가 부리부리하게 큼직한 얼굴이라
제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하고 분위기 있는 얼굴은 아니어서요.

[메컵을]

자기가 했다고 들었어요.이제는 스타일리스트한테 하는지 많이 좋아보이던데..

[데뷰때부터]

성숙해 그런가 같은 나이로 보이네요..
근데 이 처자 주연고 꽤 하고 미인인데..
태희양과 마찬가지로 이미지가 지루해요..
안봐도 이미 드라마 다 본 느낌..

[...]

너무 일찍 나와서 이젠 식상해질 시간이 됬을만큼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했죠.
고등학교 다닐 때 김국진 한창이었고 그 때 둘이 콩트(단막극) 했으니까
얼마나 오래전이예요? 얼굴 이쁘고 몸매 좋고 연기되는 배우죠.
드레스 입은 모습은 수애가 감히 발가락에도 못미칠만큼 김소연이 단연 지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