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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09-10-24 1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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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3.82.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4 6:59 PM (114.207.xxx.118)

    130년의 전통을 이어온 프랑스의 좋은 브랜드이어요.

  • 2. ,..
    '09.10.24 7:28 PM (61.84.xxx.61)

    조카가 노래부르던 란셀,,,전 토즈나 멀버리 ,,

  • 3. 오래 전에
    '09.10.24 8:45 PM (116.39.xxx.98)

    외국에서 란셀 가방 구입했었어요.
    전통 깊은 브랜드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진 않죠.
    가죽 질 좋고, 무엇보다 흔치 않아서 좋아요.
    란셀이 대체적으로 좀 화사한 느낌, 젊은 느낌이죠.
    (저는 빨간색 빅백이었는데 만족스럽게 사용했어요.)

  • 4. 음....
    '09.10.24 9:27 PM (123.192.xxx.233)

    둘다 가지고 있어서 댓글달아요.
    사실 요즘 모든 수입브랜드 가방들 환율을 이유로 너무 올랐지요?
    몇십년전 란셀가방 아마 이미로 무쟈게 많이 들고 다니셨는데 보심 아실꺼예요.

    멀버리는 품질대비 다른브랜드에 비해서는 가격이 괜찮은 편이고(싸다는게 아니라
    가죽도 아닌데 비싼것보다 몇배 낫다는....)
    란셀은 모델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가죽제품은 아무래도 가격이 좀 높은데 멀버리보단 싼편이구요....

    가죽질은 멀버리는 그야말로 안감없이 가죽하나로 지탱(?)하는 가방이라 가죽자체가 두껍지요.
    그러니 무거운거구요....
    그치만 무쟈게 튼튼해요.

    란셀은 안감이 대부분 있어서 가죽은 사실 좀 얇아요.
    그러니 따지고 보자면 딱 가격만큼의 재질이랄까요?

    비오면 가죽가방 대부분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정 걱정된다면 가죽을 스프레이로 코팅하는게 있긴 합니다.
    몇달에 한번 뿌려주면 된다더군요.

    그리고 멀버리가 다양한 모델이 있어서 캐쥬얼에 어울리는것도 있지만
    스터디셀러인 베이스워터경우는 정장에도 잘 어울립니다.
    어떤 사람은 그 가방 에르메스 아니에요? 하고 물어본경우도...ㅋㅋㅋㅋ

    대충 비교설명 드렸으니 잘 생각해보고 고르세요...

  • 5. 이십년 전
    '09.10.24 9:50 PM (112.166.xxx.20)

    신혼 때 남편이 해외출장 다녀오면서 사다 준
    내 첫번째 명품(?) 가방이 바로 란셀.
    옛날에 압구정 현대 지하에 매장이 있었는데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파리 오페라 앞에는 무지 큰 란셀 매장이 있습니다.

  • 6. 아롬이
    '09.10.24 11:10 PM (59.11.xxx.243)

    16~7년전 쯤 란셀가방하고 지갑 샀던 사람인데요..란셀 왜 복주머니처럼 생겨서 자주색,노란색,초록색 이런거 넘 이뻐서 한 눈에 보고 반했어요...지금은 없어진 진로백화점 아실레나 모르겠네요..양재터미널인가 그쪽에 지금은 무슨 전자상가로 바뀐것 같던데....지금 그떄 매장언니가 사은품으로 준 란셀미니가방 열쇠고리를 아직도 쓰고 있는데 넘 이뻐요...

    암튼 그 당시 넘 이쁘고 사이판 여행갔을떄도 면세점에서 너무나 이쁜디쟌의 란셀가벙 군침만 흘렸더랬죠... 란셀이 왜 우리나라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매장이 없어졌는지 모르겠지만

    란셀 수십년전부터 유명한 명품 브랜드입니다..

  • 7. 란셀
    '09.10.24 11:31 PM (58.120.xxx.71)

    저도 몰랐다가... 여름에 여행가면서 면세점에서 샀거든요.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로고같은거 안박히고, 남들이 잘 모르는걸 찾다가...
    롯*백화점 매장에서 구경하고 구입은 면세점에서 좀 많이 싸게 했습니다. 상품권도 쓰고....
    아무도 안알아주지만(제 주변에서는....) 가죽 부드럽고, 안감도 이쁘고, 열심히 들고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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