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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경영 이란 사람

궁금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09-10-18 10:32:14
여러분 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어제 방송 보고 참 기가 막혀서....
누가 인터뷰 하길 그사람 숨쉬는것 빼고 다 거짓말이라고....
워낙 달변가라 몇억씩 투자인지 기부 하더군요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 참으로 많다는걸 느껴서요
그것도 일종에 무슨병?단단히 들어더군요
그렇지만 재주 하나는 뛰어 나다고
그렇게 사람들을 홀리고 다니니....
왜 그런 사람을 매스컴에서 띄우고 난리인지 도무지 이해불가 입니다
아무리 봐도 지극히 정상으로 볼수 없으니....
IP : 222.234.xxx.1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대급
    '09.10.18 10:36 AM (120.50.xxx.133)

    사기꾼,,

  • 2.
    '09.10.18 10:41 AM (220.71.xxx.187)

    병원가야 될 사람인 듯

  • 3. 난~
    '09.10.18 10:52 AM (112.72.xxx.244)

    왜~그 사람을 방송에서 자꾸 내 보내는지도~

  • 4. ㅎㅎㅎ
    '09.10.18 10:52 AM (114.129.xxx.37)

    조금만 더 지나면 신이 되신답니다.
    현재에서 그쪽으로 진행되고 있다고하네요...ㅎㅎㅎ

  • 5. 이번엔 사기죄로
    '09.10.18 11:25 AM (118.217.xxx.149)

    단지 허풍 떠는 인간이라면야 그냥 넘어가도 좋지만
    피해자가 있더군요.
    전 재산 갖다 바친.
    이건 머 사이비교주도 아니고.
    대단히 큰 범법자들이 설쳐 대는 세상이니,
    방송도 매스컴도 다들 제 정신이 아닌 모양입니다.
    이번엔 사기죄로 다시 수감될 것 같던데요.

  • 6. 어제보니
    '09.10.18 11:44 AM (125.178.xxx.192)

    60대 아저씨..
    사채빛내 5억 주고 지금은 아파트 팔고 아들네 얹혀 산다하면서도
    자기가 한일에 후회없다고
    그런분이 한번은 정치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왜그리 신뢰하냐하니.. 정직성을 뽑구요.
    무궁화.. 어쩌구 하는 그인간 책에 다 나와있다고 맹신하더군요.

    이런 인간들이 있으니 그 미친인간이 날뛰겠지요.
    어제 저도 보면서 분노와 황당함에 치를 떨었네요.
    그런데.. 대학생들이 무슨 연예인 보듯 환호하는것 보면서.. 에효~

  • 7. ..
    '09.10.18 12:02 PM (218.158.xxx.115)

    이양반보면 가끔 갸우뚱해집니다
    우리눈에 사기꾼,정신병자등... 비춰진대로가 아닌듯해요
    분명 정상은 맞는데
    나름의 전략이거나..아주 아주 고단수인듯합니다

  • 8. 일부러..
    '09.10.18 1:10 PM (122.34.xxx.147)

    이상한척 하는거 같기도 하고..의도적으로 계산된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남편도 볼때마다 그런 말 해요.

  • 9. 참나~~
    '09.10.18 1:25 PM (125.176.xxx.92)

    전 너무 황당했어요.
    망상장애가 분명해보이더군요.
    어떻게 그런사람이 대통령 후보까지....
    도대체 이해못할 일이지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사람이 어떻게 그런 허무맹랑한 짓거리를
    모든국민을 상대로 할수가 있나요. 참나///

  • 10. ㄹㄹ
    '09.10.18 1:43 PM (61.73.xxx.214)

    제가 학생들하고 수업을 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그것도 대학생들이
    그 사람을 긍정적으로 혹은 창조적인 사람으로 평가하고 있더군요.
    제가 그 사람 자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서 수업시간에 더는 연결시키지
    않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한번 아니라는 걸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도록
    할 생각도 있어요.

  • 11. 본인이..
    '09.10.18 2:01 PM (125.177.xxx.164)

    현세에 나타난 예수라잖아요..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리안쪽에랑 담뱃불로 지진자국같드만.. 본인이 예수고 예전에 못박혔던 자국이라고 부여줬구요..
    자기 몸안에는 해와 달이 있다~라고 하고 보여줬는데 사마귀랑 점이 5cm정도 거리에 있더구만요.. 다시 생각해도 웃겨~~~~~~~~웃겨~~!!
    그어떤 코미디 프로보다 웃겼어요.. 진짜 배꼽빠질뻔..푸하하하~~~~

  • 12. 언론이더이상해
    '09.10.18 2:33 PM (218.145.xxx.85)

    왜 그런 정신병자를 자꾸 언론에 노출시키는지....

    애들이 재미 있다고 자꾸 따라하고

    그러다가 애들도 그리될까 걱정...

    이 사람 강의에 초대한 초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부른건지

    이해 불가...


    정말 노출 시켜야 할 것은 감추고 정신병자 데리고 시간 떼우기...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하니

    정말 미친 사람 띄우긴지....아리송

  • 13. 그러니까
    '09.10.18 4:20 PM (211.219.xxx.196)

    이 사람에게 떡밥을 주지마세요.

  • 14. 허경영을
    '09.10.18 5:30 PM (125.177.xxx.79)

    띄워주는 언론부터가 사기꾼들...이지요,,
    엄연히 피해자가 있다는데..
    국민들을 완전히 바보로 만들려는 속셈...

  • 15. ..
    '09.10.18 5:41 PM (112.144.xxx.92)

    허경영이 머리에 손을 얻고 기도를 해주면 말기암환자도 깨끗히~~~~~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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