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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안드류 시청자 논란에 해명
1. 영국사위
'09.10.15 5:38 PM (119.196.xxx.239)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0151518016...
2. 된청년
'09.10.15 5:50 PM (121.151.xxx.137)아무리봐도 참 탐나는 청년이네요
품절남이라서 아쉽지만-내가왜 아쉽지 ㅋㅋ
암튼 사위삼으면 참 좋겟다싶어요^^
누리랑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3. .
'09.10.15 5:53 PM (119.203.xxx.86)그러게요.
선경씨가 남편복이 많네요.^^
두분 서로 배려하면 행복한 인생의 동반자가 되시기를.....4. ...
'09.10.15 6:09 PM (125.139.xxx.93)전 장모님은 너무 우격다짐이시라서 쪼매 그렇지만 선경씨가 밝고 잘웃어서 참 예뻤어요
잘 살겠지요~5. 이상한오지랖
'09.10.15 6:11 PM (211.221.xxx.176)약국까지하는데 아무렴 돈이없어 스테이크안먹이고 닭가슴살을 먹였겠어요,,, 무조건 안드류만감싸고 뭔 영화배우를닮았다는둥 하는글보고좀 놀랐었네요,,, 살림도와주시는 장모님도 너무고마울거같은데,,, 부인 ,장모님, 다 나쁜사람으로 몰아치고 안드류만 잘생겼다는둥 오지? 에와서 고생한다는둥 ,,,우리나라가 오지?는 아니지않나요? 그런글들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안드류가 현명하게도 이런글 잘 올렸네요,,,,6. ..
'09.10.15 6:18 PM (121.162.xxx.130)사람들은 방송보고 흥분한건데..앤드류는 그게 아니라고 하니..그럼 편집이 잘못된건지 방송촬영 모든게 설정인지..
암튼 믿음도 안가고 이상하네요..7. -
'09.10.15 6:19 PM (119.196.xxx.245)선경씨는 훈남 외국인 남편에게 사랑받고 살고있다는 것을 자랑하고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이고
그 장모님도 마찬가지였을텐데.
시청자 반응보고 충격 받았을 것 같아요,
앤드류는 그들 가족들간의 사소한 마찰들을 개인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문화적인 차이라고 받아들이고 노력하고 있는 것같았는데.
아무튼 이번 일로 그들 부부가 깨달음이 있겠지요.
선경씨는 똑똑한 여자분같아 보이고
앤드류도 착하고 올바른 사람같아 보이니까
잘 극복하고 잘 살아갈 거에요.8. ..
'09.10.15 7:00 PM (222.107.xxx.214)어쨌든 기왕 한 결혼이니
지혜롭게 잘 사시길...
행복하세요.9. ...
'09.10.15 8:49 PM (124.54.xxx.143)문화적차이가 아닌데...
결혼한지 1년반이라니.... 더욱 답답하네요.
어찌 만나서 어찌 결혼했는지 알겠습니다...
선경씨, 깊이 생각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10. ...
'09.10.15 9:01 PM (115.95.xxx.139)우스운 상황이죠..
그럼 장모랑 아내도 문제 없다면,
시청자탓, 것도 아니라면 방송탓이네요.
말도 안되요. 그 극성맞은 모녀가 그 성격에
게시판 보고 얼마나 난리를 쳤을지...11. ..
'09.10.16 2:30 AM (121.152.xxx.222)안드류 같은 남자도 드물지만...선경씨같이 밝고 시원스럽게 헤쳐나가는 사람도 드물죠.
두분 잘 어울리던데..선경씨 한국남자 만났음 시댁에도 잘할 며느리로 보였어요.
부부는 닮는다는데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시길 ....12. 저도
'09.10.16 10:07 AM (61.76.xxx.9)선경씨 같은 며느리 보고 싶더라고요.^^
뚱~해 있는 사람보다 적극적인 사람이 좋더라고요.
원래 적극적인 사람이 정이 많거든요.13. 윗님
'09.10.16 11:39 AM (114.207.xxx.169)적극적인 사람이 정이 많나요? 넘 논리의 비약이 심하신 것 같네요.
14. 적극적이지
'09.10.16 11:41 AM (180.80.xxx.34)않은 사람도 정 있는 사람 많이 있다고 봅니다. 표현의 차이라고 해야되나요
15. 방송을
'09.10.16 2:56 PM (180.66.xxx.44)내보냈으면 시청자라는 사람들의 의견이라는 것도 있는건데...은근히 이런거 바라고 하는 방송 아닌가 싶기도 할 만큼...좀 그렇네요. 해명도 우습고... 편집이란 것도 있고... 방송의 힘이 얼마나 커다란 것인줄 모르고 하는 것도 아니고..괜시리 케비에슈 에 놀아난 것 같단 생각 자꾸들어 짜증나네요. 그런 방송해서 이러한 논란거릴 만들지 말던지 시청자의견에 해명이네 맘상했네 뭐네 하질 말던지 시청자 의견이 우끼네 너무했네 뭐네 하질 말던지... 놀아난것 같단 생각드는 1인 입니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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