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물과 혼수품에관한 질문

예비신부 조회수 : 796
작성일 : 2009-10-15 11:02:07
여자: 반지, 시계 ,목걸이
남자:반지, 시계

이 정도로 하면되나요?

여자들 진주제품들도 하나요??

웬지 평생에 안해본 진주 한번 둘러보고싶드라구요 ^^

반지는 보통 다이아로 하나요?

금액이 어느정보 되나요???

어제 백화점갔다가 예쁜게 눈에 띄어서  껴보았떠니  

1캐럿반지였는디 ㅎㅎ 천만원대더구요 ㅋㅋ 우하하하~  ㅠ

뭐 암튼  그리고 혼수품 해 가실 때  보통  남자쪽이 집을 사면 완벽하게 다 채우시나요???




IP : 220.70.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15 11:04 AM (61.254.xxx.129)

    이건 사람마다 상황마다 두사람, 양가의 경제력에 따라 완전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이야기에요.
    82의 사람들도 사람마다 경제수준이 천차만별인데 어떤 답을 원하시겠어요...

  • 2. 예비신부
    '09.10.15 11:13 AM (220.70.xxx.204)

    그쵸..저는 평범한 아니 가난한 처자입니다. 정말 필요한것만 딱 준비하려구요

  • 3. 저는
    '09.10.15 11:18 AM (61.254.xxx.4)

    결혼 할 때 커플링 해달라고 그리 졸랐는데..
    시집에서 해주는 예물은 의미가 없어서
    남편이 벌어서 해주는 커플링이 갖고 싶었는데..
    안해주더군요..

    결혼예물 하나도 안하고 다닙니다
    그나마 다이아 대신 금으로 달라고 해서 갖고 있는 금이 든든하네요

  • 4. ..
    '09.10.15 11:24 AM (222.107.xxx.214)

    제 생각에도 남자가 집을 샀다면
    혼수는 대부분 다 맞춰사야할 것같은데요,
    집 안사고 전세나 월세로 살아도
    대부분 혼수는 여자 분이 하지 않나요?

    저희 옆 라인에도 지난 주에 이사가고
    인테리어 공사하더니
    신혼 부부가 들어오는지 날마다 사다리 차로
    새 가구며 가전 제품이며 조금씩 들어오고 있네요,
    이런 단지에 신혼 살림 차리는 부부....완전 부러워요;;;

  • 5. 예비신부
    '09.10.15 11:51 AM (220.70.xxx.204)

    .. 님 어느 동네사세요? 헤헤
    저도 집을 사오면 다 채워야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6. 상황따라
    '09.10.15 11:58 AM (220.85.xxx.238)

    전세든 월세든 여자가 혼수는 다 채워 가는게 맞는거 같구요.
    남자가 대출 안끼고 집을 사올 때에는
    집이 고가일 때에는 전체 수리까지 보통 신부쪽에서 다 하더군요.

    예물은 반지 하나에 포인트를 확 준다던지
    아니면 커플링 정도만 하고 다른 곳에 돈을 쓴다던지
    이런 식으로 많이 조율 하는거 같구요.

  • 7. 시세
    '09.10.15 11:59 AM (147.47.xxx.124)

    시세따라 가격은 같은걸 해도 그때그때 다른데, 일반적으로 오른다고 보시면 된대요, 그래서 빨리 할수록 좋다네요.
    예물에 정석은 없는것 같아요, 일단 반지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상황따라, 취향따라 하더라구요.
    저희는 둘 다 시계는 안차서 안했구요, 반지, 목걸이 귀걸이세트하고, 커플링(결혼반지) 했어요.
    반지에만 다이아 넣고 나머지는 큐빅으로 했습니다.
    원래 반지만 하려고 했는데, 신랑이 그래도 해준다고 할 때 받으라길래, 그래도 평생에 한번인데 싶어서 했어요. 근데 아직까지 한번도 안차고 다녔네요.
    결혼반지도, 너무 꽉끼는걸로 해준데다, 아까워서 연애할 ㄸㅒ 커플링 끼고 다녀요.
    정말 하고다닐만하고 동시에 기념이 되는 디자인으로 고르세요.
    다이아는 보통 하면 3부, 여유있음 5부 한다고 들었습니다.

  • 8. 상대방
    '09.10.15 12:54 PM (115.21.xxx.156)

    형편에 따라서...

    전 직장생활 오래해서 현금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혼수에 준비시, '난, 가능한 절약해서 가져가겠어. 대신 나머지는 현금으로 가져갈래'라고 했어요.. 돈이 있는데, 안 하는 것이니까, 돈이 없어서 안하는 것하고는 기분이 다르고, 시댁에서도 이해를 하는 분위기더라구요. - 남편 전세금보다 더 있었어요. -

    대신 예물은 정말 발바닥 수준.. 반지하나 목걸이 하나 땡... 순금팔찌 이런 이야기 하는데, 보관이 귀찮아서,, 'no'... 유색보석도 나중에 유행 변할 것 같아서.. 'no'..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677 오쿠로 홍삼다린후 남은홍삼 어떡하나요? 4 처리방법 2009/10/15 943
493676 남자 양복 싸게 구입하려면 1 할인매장 2009/10/15 610
493675 광진구,성동구 사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티비 케이블 신청땜에요. 1 광진성동구 2009/10/15 448
493674 건강원에서 배와 도라지 즙을 짜서 먹으려는데 임산부에게 안좋을까요? 3 도라지 2009/10/15 1,041
493673 플루땜에 수학여행 취소 됐어요 1 에고 2009/10/15 206
493672 땅끝마을 숙박업소추천해주세요 (콘도나 팬션이나 20명쯤) como 2009/10/15 864
493671 이 대학 갈까 저 대학 갈까 부럽네요 2009/10/15 316
493670 저 머리하고 왔슈 17 난 누구? 2009/10/15 1,334
493669 100칸 수학 하는분들 어떤가요 4 연산 2009/10/15 462
493668 쇼핑몰에서 환불을 안해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연민 2009/10/15 461
493667 위기의 주부들 보시는 분들~^^ 12 ^_^ 2009/10/15 785
493666 모처럼 가까운 데로 떠나고 싶어요!! 4 추천해 주실.. 2009/10/15 283
493665 딸아이 등에 종기? 어떻게 해야하죠? 3 엄마 2009/10/15 1,372
493664 거실이 어두워서 조명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3 행복이 2009/10/15 405
493663 선물로 들어온 색조화장품 팔렛트를 팔고 싶어요 4 메이크업 2009/10/15 362
493662 가끔 택시 타면 너무 무서워요..욕하는 기사들.. 3 택시 2009/10/15 255
493661 상설 할인매장이~ 1 아기용품요... 2009/10/15 131
493660 왼손잡이 오른손 잡이로 고치는법 좀 알려주세요. 15 고민맘 2009/10/15 859
493659 버럭하는 남편 13 반품할까 2009/10/15 976
493658 배추절이기... 4 .. 2009/10/15 515
493657 중학생이 읽을만한 역사책은? 3 한국사 2009/10/15 591
493656 우리 강아지가 암이라는데요. 17 토토 2009/10/15 1,036
493655 예물과 혼수품에관한 질문 10 예비신부 2009/10/15 796
493654 맛있는 화요일 뜨끈뜨끈한 김치만두전골집 어딘지?(13일 KBS2 방영) 4 bonell.. 2009/10/15 2,035
493653 봉사활동 신청해야 하는데.. 2 초등6학년 2009/10/15 179
493652 미국 쇠고기 정부 청사선 "안 먹어!" 3 세우실 2009/10/15 194
493651 겨울 스카프 같은 거 다려서 쓰시나요? 3 다림질 2009/10/15 440
493650 가볍게 읽고 한번 웃으세요^^ 2 그냥 2009/10/15 348
493649 어제 미국 유치원 전쟁을 보고-- 한국보다 더하네요 42 미쿡 2009/10/15 5,455
493648 신종플루보다 독감백신 사망자가 더 많을 것 같아요 1 독감백신 2009/10/15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