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권모임 창립대회 교통편은 대중교통이 좋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좋긴 하지만 시간당 4,000이나 하니 지하철을 타죠. (고수부지주차장도 있지만 거기서 걸어오나 지하철에서 걸어오나 매한가지)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은 여의나루역입니다.
올라서면 창립대회 노란 현수막이 걸려있고 나무마다에는 풍선이 걸려 있겠죠. 노란 벽돌길은 아니지만 그것도 좋고, 63빌딩 앞은 ‘시민주권의 거리’라고 현수막이 걸렸네요. 힘차게 걸어서 행사장 입장...
2층이네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로비에 많은 도우미들, 행사책자와 소품(투표용지)를 받아서! 아차차 경품번호 받아가야지. 행사 끝에 엄청난 경품추첨행사가 있다지 (한장만 받아야한다네요. 두 장쯤 가지고 있고 싶은디)
준비위 발족식 동영상이 상영되는군요. 내 얼굴이 나왔나?
정시 행사시작.
우아 100명이 넘는 운영위원들의 합창으로 시작하는군요. 내가 좋아하는 그분은 저기 뒷줄에 서 계시네. 행사니까 국민의례, 내빈소개, 다행히 내빈소개는 짧고, 축사는 영상으로 하네요. (난 개인적으로 축사시간이 젤 잼 없었는디)
드디어 우리의 대표가 선출되었슴다. 와 역시 그분이 될줄 알았어...
새로 선출된 대표님의 연설이군요.
맞아요! 우리가 할 일이 바로 이런 일이었어요. 역시 시민주권에 가입하기를 잘했네요.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ㅜㅜ
뭐냐구요? 눈물흘리는 모습입니다.
안희정 민주당최고위원과 이광재 의원의 편지는 너무 가슴이 아프게 합니다.
드디어 내 차례입니다.
사실 저는 시민대표로 실천강령 다짐을 하기로 했거든요. 첫 무대에요. 가슴 떨려요....
이젠 우리 모두의 공연.
투표합시다. (- 뭔지 궁금하시죠)
노바디 Nobody (- 너흰 아니야) 벗 유 (- 그래 맞아 당신이야) (요것도 궁금하시것다)
폐회
흐흐흐 지금부터 시작이지 ...
김제동도 구하고 내가 가입한 팬까페의 그 사람과 한잔의 호프를 ...
반드시 사수해야 할 중요한 행사지요.
PS : 행사 마무리에 있을 경품추첨과 메시지 수상작 발표도 잊지 마세요~~~~
꼭 오세요!! 시민주권모임은 노무현재단과 함께 노대통령의 유지를 받을어 깨어있는 시민운동을 하는 모임입니다.
이젠 연대해야지요~~ 오셔서 서로 등 두들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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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금요일) 7시반 여의도63 국제회의실! 시민주권모임 창립대회 오세요~
오세요오세요 조회수 : 134
작성일 : 2009-10-15 08:54:42
IP : 114.204.xxx.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
'09.10.15 9:03 AM (220.119.xxx.183)날씨도 화창하고 성황리에 잘 치루어내길 빌께요.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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