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부못해서 그냥 기술을 배워서 취직하려면 어찌해야??(아들장래좀 도와주세요))

대학안가고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09-10-14 19:55:14

수시 다 떨어지고 해서 생각중인데요아들이 공부를 못해서 돈만 쓰고

취직을 못할바에야 기술을 배우는게 낮나싶은데

기술을 배워서 취직하려면 직업전문학교를 가야하나요??

그런곳엔 돈이 많이 드나요??

어찌해야 좋을까요??님들의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IP : 59.19.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09.10.14 8:29 PM (59.8.xxx.41)

    폴리스텍 대학이던가요
    그런대학이 있더라구요
    작년에 제가 전화해봤더니 자동차학과 같은곳은 경쟁율이 엄청 나다고
    아들의 적성을 먼저 보세요

  • 2.
    '09.10.14 8:44 PM (61.76.xxx.9)

    공부는 안되어도 손재주나 눈썰미가 있을수도 있잖아요.
    너무 절망 하시지 마세요.
    윗분말씀처럼 폴리텍대학 한번 알아보세요. 지역별로 있는것 같던데요

  • 3. 대학안가고
    '09.10.14 8:54 PM (59.19.xxx.223)

    손재주,눈썰미 없어요,,1년넘게 고민하고있어요,,폴리텍도 성적이 좋아야 하더군요,,무조건 가고싶다고 가는건 아니던데요

  • 4. ...
    '09.10.14 9:02 PM (121.187.xxx.34)

    저희 남편은 전문직인데요. 외국 이민 가려고 하니까 이것도 쓸모가 없더라구요. 저는 지금이라도 남편한테 자동차 정비기술 배우라고 해요. 그 기술 있으면 정말 어디 나가도 밥은 안굶겠더라구요.

  • 5. 세상은
    '09.10.14 9:28 PM (121.167.xxx.66)

    대구 영진전문대 자동차학과 괜찮아요. 취직이 100%라죠. 현대자동차 같은데 들어가면
    평생 기술자로 어쩌면 잘살수 있을지도 몰라요. 나중에 퇴직하고도 할일이 많잖아요.
    세상은 넓고 자동차는 천지삐까리다

  • 6. 항공정비
    '09.10.14 10:16 PM (221.139.xxx.162)

    저희 친정오빠가 바로 원글님 아들 스타일...
    다만 조직 생활을 잘 해낸다는 장점이 있었지요...
    그래서 저희 친정 아버지가 생각해 내신게 직업군인이 되어라 였어요...
    하여 아세아 직업학교에서 항공정비 전공해서 공군 하사로 들어가서 지금 상사네요...
    완전 군대 체질 인간형에 지금은 인정받아 힘든 일도 안뛰고 거의 사무직으로 들어 앉아 있네요...
    현재는 박봉이지만 늙어서 노후 걱정은 안해도 되고 큰 잘못 저지르지 않는한 잘릴 염려도 없고 이만하면 좋은 선택이지 싶습니다.

  • 7. 조심스레
    '09.10.15 11:21 AM (122.42.xxx.20)

    공부 못해도 갈 수 있는 대학 많이 있으니
    알아보시고 전문대학이라도 보내셨으면 합니다,
    대학물이라는 경험도 중요하고
    진로나 세상에 대한 안목도 넓어질수 있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467 지마이더스 - 이런 회사 아는분 계세요? 사기전화 !.. 2009/10/14 5,215
493466 공부못해서 그냥 기술을 배워서 취직하려면 어찌해야??(아들장래좀 도와주세요)) 7 대학안가고 2009/10/14 1,055
493465 자궁근종 있던 사람은 위암이나 유방암 발병율도 높은가요? 8 여셩질병. 2009/10/14 1,463
493464 대만자유여행어때요??다음주날씨어떨까요???태풍때메캔슬해야하나요 1 2009/10/14 346
493463 두산...엄청 깨지네요 32 플래이오프 2009/10/14 1,290
493462 환절기가 되니 저혈압이... 3 -- 2009/10/14 368
493461 결혼 10주년 가방 골라주세요~ 11 고민 2009/10/14 1,546
493460 꿈이야기 계속 올리네요 1 2009/10/14 172
493459 이유식할때 미리 만들어놓은거요 8 ** 2009/10/14 456
493458 애니멀퍼레이드 먹이시는분 2 종류별로 뭐.. 2009/10/14 404
493457 37주인데 역아로 돌아섰대요..ㅠ.ㅠ 9 둘째엄마 2009/10/14 1,166
493456 가방값의 뻥튀기? 3 가방? 2009/10/14 618
493455 아이들 코,비염잘 보는 한의원 어디있나요? 1 코한의원 2009/10/14 416
493454 눈 깜짝할 새 100만원 쓰기=_=; 26 어휴.. 2009/10/14 6,633
493453 잃어버린 휴대폰 5 ㅠㅠ 2009/10/14 416
493452 프로필 사진이란게 뭔가요? 1 ㅣㅣㅣ 2009/10/14 197
493451 어디가서 상담받아야 할 내용인가요?? 2 부부 2009/10/14 333
493450 사주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세요? 4 두번결혼할팔.. 2009/10/14 1,147
493449 나영이 이야기 방송에서 너무 우려 먹는거 아닌가요? 2 kimmy 2009/10/14 259
493448 임신했어요~~~ 8 엄마 2009/10/14 661
493447 루이뷔똥 가방 중에서 유행 안타고 오래 쓸만한 것 추천바래요. 15 사기나 할까.. 2009/10/14 2,302
493446 아이크림 유통기한이요 2 아이크림 2009/10/14 1,071
493445 주말에 가려는데 분당 일식집 추천바래요 합리적 가격.. 2009/10/14 1,575
493444 (급질) 프린터 할 수 있는 곳 어디인가요? 3 갓난이 2009/10/14 1,353
493443 도가니 5키로면 2명이서 몇끼 먹을 수 있나요? 3 도가니 2009/10/14 387
493442 태교여행 같이 잔잔한 곳.. 어디가 좋을까요. 2 재밌는 여행.. 2009/10/14 237
493441 세살남자아이 때문에요! 급조언바랍니다 3 아기엄마 2009/10/14 254
493440 부끄럽지만 추천 좀 해주세요~!! 5 조언부탁 2009/10/14 747
493439 베이지색 쇼파 때 많이 타나요?? 9 쇼파 2009/10/14 1,826
493438 요즘 뭐해서 드시나요? 8 휴~ 2009/10/14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