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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이 궁금한 배우
한때(현정아 사랑해) 엄청 좋아라 했던 탤런트였었지요.
영화계가 너무 불황이라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1. 내년
'09.10.12 2:00 AM (123.108.xxx.139)개봉목표로 영화찍고 있답니다
2. 칩거는 이제 그만
'09.10.12 2:02 AM (59.7.xxx.227)앗..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3. ...
'09.10.12 2:18 AM (124.49.xxx.25)전 제가 넘넘 좋아하던 한석규씨요~~ ^^ㅋ~~
4. 남편이
'09.10.12 2:36 AM (121.130.xxx.42)강수연 뭐하냐 묻는데요.
아까 케이블에 강수연 어린 시절 영화가 나와서5. ....
'09.10.12 8:35 AM (119.69.xxx.24)저도 강수연 궁금해요
다른 배우들은 연기는 안해도 이런저런 활동으로 간간히 메스컴을 타던데
강수연은 진짜 안보이네요6. 저도
'09.10.12 11:04 AM (221.154.xxx.134)감우성씨 넘 좋아해요..
너무 오랫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해하던중이었는데
원글님덕에 이렇게 소식듣네요^^7. 부산
'09.10.12 1:06 PM (59.19.xxx.139)강수연씨는 얼마 전에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나왔던데요. 늘 그대로인 모습. ^^
8. 저도
'09.10.12 1:27 PM (116.123.xxx.147)감우성씨 참 좋아요.. 이름도 좋코~
9. 한석규
'09.10.12 2:06 PM (113.10.xxx.145)다음달에 개봉하는 손예진 고수 나오는 '백야행'에 형사로 나온대요.
10. 한석규
'09.10.12 2:58 PM (58.148.xxx.42)90년대 한국 영화계에 불었던 한석규바람-한석규가 찍은 영화는 다 된다-이랬는데...
닥터봉-은행나무침대-접속-또..또..
여튼 그렇게 이어지던 한석규씨가 막동이 시나리오 등으로
배우 외적인 일로 바빠지고 활동 반경을 넓히던 중에 영화출연이 뜸해지다가
소금인형 찍다가 엎어지고, 중간에 또 시나리오 작업하다 두어개 엎어지고
이중간첩(고소영이랑) 찍었는데 망하고 그때그사람(박통사건이야기) 찍었는데 또 망하고
그 뒤로.. 점점.. ^^.. 뜸해지셨다는 것만 기억나네요.11. -
'09.10.12 3:42 PM (118.37.xxx.40)한석규씨는 주부퀴즈왕인가 그것도 찍다가 망했죠..
한동안 흥행불패였는데 안타까워요..12. 댓글 읽다
'09.10.12 4:10 PM (125.177.xxx.139)감우성씨 얘기가 나와서..
저는 예전 <왕의 남자> 보고서 감우성의 연기에 놀랐거든요.
그래서 확 뜰 줄 알았는데, 이쁘게 생긴 이준기만 너무 떠서 오히려 이상했어요.13. 한석규
'09.10.12 4:22 PM (115.95.xxx.139)팔월의 크리스마스와 텔미썸씽.
심은하와 좋은 작품을 많이 찍었죠.14. 시트콤박
'09.10.12 5:23 PM (116.41.xxx.94)한석규씨는 손예진이랑 고수랑 백야행이라는 영화를 찍으셨던데..^^ 거기서 형사로 나오신대요~
15. 강수연
'09.10.12 5:27 PM (123.108.xxx.139)어릴때 정말에뻤는데..
지금도 예쁘지만 머리 올리니 중년느낌이 나더군요..16. 한석규씨
'09.10.12 5:55 PM (188.36.xxx.170)작품...
최근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고 차승원이랑 나온 영화 봤어요.
한석규씨 열혈팬입니다.
음란서생도 그렇구 그 분 나온건 연기가 그냥 어찌 그리 보기가 편한지
손발 오그라드는 다른 연기자들이랑 급이 틀릴 뿐이지요.17. 듣기로는
'09.10.12 5:59 PM (124.49.xxx.130)한석규씨는 친형이 매니저를 했었대요. 쉬리 이후로 한석규씨가 왕창 뜨고 나서는 섭외들어오는 작품을 넘넘 까다롭게 고르다 보니 고르고 골라서 결과적으로 엉뚱한 작품을 고르게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나봐요. 너무 재다가 가라앉은 거죠..
18. 한석규가
'09.10.12 6:26 PM (220.117.xxx.153)안성기만 못하지 않은것 같은데요,,
솔직히 안성기씨는 연기 외적으로 칭송을 많이 받는 분이지만 작품면에서는 중년이후 soso...
결정적으로 그분은 발음이 너무 안 좋아서 ㅎㅎㅎ
한석규씨는 영화배우중 가장 목소리연기가 좋은것 같아요
고개숙이고 한국영화보면 손발 오그라들지 않는 사람은 한석규씨 뿐인것 같습니다.
흥행파워라는게 사라지면 회복되기 어려워서 그렇지 주홍글씨나 음란서생 그때 그사람 다 좋은 작품 이었던것 같아요,
어쨋거나 대외활동 홍보대사 이런거 잘 안하고 계시니 안성기급은 안될것 같네요 ㅠㅠ19. 저는
'09.10.12 8:21 PM (116.39.xxx.98)안성기씨가 배우로서 왜 인기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뭐 이미지나 인간성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 적이 없네요.
한석규씨가 연기면에서는 백만배 더 훌륭하지요. 평범한 외모도 배우로서 장점이고...
저도 감우성씨 좋아하는데, 빨리 다시 보고 싶네요.20. 저는
'09.10.12 8:33 PM (116.33.xxx.66)갑자기 신혜수 씨가 궁금하네요.
얌전하니 참한 이미지였고 결혼하고 안나오는거 같은데..
성형 판치는 세상에서도 그런 이미지는 흔치가 않아서...21. 미래의학도
'09.10.12 9:57 PM (58.142.xxx.180)감우성씨 새로운 영화를 찍으셨더라구요...^^ 저도 좋아하는 배우중 하난데요..
얼마전에 가편집된 신작영화를 우연찮게 봤거든요..
(가편집 상태에서 일반인 10명정도 대상으로 상영한후 최종편집 방향을 잡는다고 하더라구요..)
기대 하셔도 좋을듯 싶어요..ㅋㅋ(내용 말하고 싶지만 꾸욱 참습니다;;;)22. 신혜수씨
'09.10.12 10:00 PM (220.117.xxx.153)진짜 예쁘지요 ,,,연기도 잘하고 이미지도 좋았는데 스턴트맨이 죽었던 사고 이후로 연기 안하시는것 같던데,,
결혼도 수수하게 하시고,,,잘 사시는군요,,
다행이에요^^23. 10년전쯤
'09.10.12 10:25 PM (222.233.xxx.90)제가 일하던 음악학원 원장님 남동생이랑 신혜수씨가 결혼하셨답니다..
그 때 원장님이 나름 잘 나가던 분이셨거든요...
남동생이 신혜수씨랑 결혼한다길래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24. 신혜수가
'09.10.12 10:45 PM (123.214.xxx.215)누군지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ㅋㅋㅋ
알듯한 얼굴인데 확 기억이 안나요.. ㅠ.ㅠ25. ...
'09.10.12 11:11 PM (121.134.xxx.41)신혜수, 강수연 어느덧 둘다 40대중반으로 둘다 이제는 중년이지요.
신혜수는 몇달전인가 서초동 예술의 전당 건너편 놀부보쌈에서 봤네요.
아이들과 남편하고 식사하던데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것 같더군요.26. 탤런트
'09.10.13 1:30 AM (114.206.xxx.123)김세윤씨요...일일드라마에서 아빠 연기를 잘 하셨던...
저희 아빠를 닮으셔서 그런가...어느 순간부터 보이시질 않던데..
어디 아프신건지...사업을 하시는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정말 궁금해져서 네이버 검색까지 해봤는데
별다른 기사가 없더라구요.
그분의 연기가 왠지 그립고 보고 싶더라구요. 가장 역할 참 잘하셨는데..27. 김세윤씨
'09.10.13 3:10 AM (121.169.xxx.197)미국 이민 가셨다고 예전에 어디서 들은 것 같아요.
28. 탤런트
'09.10.13 12:29 PM (114.206.xxx.123)아 그런가요...건강히 잘 계시면 좋겠네요~
왜 자꾸 그분의 연기가 보고 싶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