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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이 궁금한 배우

칩거는 이제 그만 조회수 : 9,406
작성일 : 2009-10-12 01:57:08
감 우성씨는 왜 요즘 꼭꼭 숨어 안보이는 걸까요?
한때(현정아 사랑해) 엄청 좋아라 했던 탤런트였었지요.
영화계가 너무 불황이라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IP : 59.7.xxx.22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년
    '09.10.12 2:00 AM (123.108.xxx.139)

    개봉목표로 영화찍고 있답니다

  • 2. 칩거는 이제 그만
    '09.10.12 2:02 AM (59.7.xxx.227)

    앗..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 3. ...
    '09.10.12 2:18 AM (124.49.xxx.25)

    전 제가 넘넘 좋아하던 한석규씨요~~ ^^ㅋ~~

  • 4. 남편이
    '09.10.12 2:36 AM (121.130.xxx.42)

    강수연 뭐하냐 묻는데요.
    아까 케이블에 강수연 어린 시절 영화가 나와서

  • 5. ....
    '09.10.12 8:35 AM (119.69.xxx.24)

    저도 강수연 궁금해요
    다른 배우들은 연기는 안해도 이런저런 활동으로 간간히 메스컴을 타던데
    강수연은 진짜 안보이네요

  • 6. 저도
    '09.10.12 11:04 AM (221.154.xxx.134)

    감우성씨 넘 좋아해요..
    너무 오랫동안 안보이셔서 궁금해하던중이었는데
    원글님덕에 이렇게 소식듣네요^^

  • 7. 부산
    '09.10.12 1:06 PM (59.19.xxx.139)

    강수연씨는 얼마 전에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나왔던데요. 늘 그대로인 모습. ^^

  • 8. 저도
    '09.10.12 1:27 PM (116.123.xxx.147)

    감우성씨 참 좋아요.. 이름도 좋코~

  • 9. 한석규
    '09.10.12 2:06 PM (113.10.xxx.145)

    다음달에 개봉하는 손예진 고수 나오는 '백야행'에 형사로 나온대요.

  • 10. 한석규
    '09.10.12 2:58 PM (58.148.xxx.42)

    90년대 한국 영화계에 불었던 한석규바람-한석규가 찍은 영화는 다 된다-이랬는데...

    닥터봉-은행나무침대-접속-또..또..
    여튼 그렇게 이어지던 한석규씨가 막동이 시나리오 등으로
    배우 외적인 일로 바빠지고 활동 반경을 넓히던 중에 영화출연이 뜸해지다가
    소금인형 찍다가 엎어지고, 중간에 또 시나리오 작업하다 두어개 엎어지고
    이중간첩(고소영이랑) 찍었는데 망하고 그때그사람(박통사건이야기) 찍었는데 또 망하고
    그 뒤로.. 점점.. ^^.. 뜸해지셨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 11. -
    '09.10.12 3:42 PM (118.37.xxx.40)

    한석규씨는 주부퀴즈왕인가 그것도 찍다가 망했죠..
    한동안 흥행불패였는데 안타까워요..

  • 12. 댓글 읽다
    '09.10.12 4:10 PM (125.177.xxx.139)

    감우성씨 얘기가 나와서..
    저는 예전 <왕의 남자> 보고서 감우성의 연기에 놀랐거든요.
    그래서 확 뜰 줄 알았는데, 이쁘게 생긴 이준기만 너무 떠서 오히려 이상했어요.

  • 13. 한석규
    '09.10.12 4:22 PM (115.95.xxx.139)

    팔월의 크리스마스와 텔미썸씽.
    심은하와 좋은 작품을 많이 찍었죠.

  • 14. 시트콤박
    '09.10.12 5:23 PM (116.41.xxx.94)

    한석규씨는 손예진이랑 고수랑 백야행이라는 영화를 찍으셨던데..^^ 거기서 형사로 나오신대요~

  • 15. 강수연
    '09.10.12 5:27 PM (123.108.xxx.139)

    어릴때 정말에뻤는데..
    지금도 예쁘지만 머리 올리니 중년느낌이 나더군요..

  • 16. 한석규씨
    '09.10.12 5:55 PM (188.36.xxx.170)

    작품...
    최근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고 차승원이랑 나온 영화 봤어요.
    한석규씨 열혈팬입니다.
    음란서생도 그렇구 그 분 나온건 연기가 그냥 어찌 그리 보기가 편한지
    손발 오그라드는 다른 연기자들이랑 급이 틀릴 뿐이지요.

  • 17. 듣기로는
    '09.10.12 5:59 PM (124.49.xxx.130)

    한석규씨는 친형이 매니저를 했었대요. 쉬리 이후로 한석규씨가 왕창 뜨고 나서는 섭외들어오는 작품을 넘넘 까다롭게 고르다 보니 고르고 골라서 결과적으로 엉뚱한 작품을 고르게되는 경우가 왕왕 있었나봐요. 너무 재다가 가라앉은 거죠..

  • 18. 한석규가
    '09.10.12 6:26 PM (220.117.xxx.153)

    안성기만 못하지 않은것 같은데요,,
    솔직히 안성기씨는 연기 외적으로 칭송을 많이 받는 분이지만 작품면에서는 중년이후 soso...
    결정적으로 그분은 발음이 너무 안 좋아서 ㅎㅎㅎ
    한석규씨는 영화배우중 가장 목소리연기가 좋은것 같아요
    고개숙이고 한국영화보면 손발 오그라들지 않는 사람은 한석규씨 뿐인것 같습니다.
    흥행파워라는게 사라지면 회복되기 어려워서 그렇지 주홍글씨나 음란서생 그때 그사람 다 좋은 작품 이었던것 같아요,
    어쨋거나 대외활동 홍보대사 이런거 잘 안하고 계시니 안성기급은 안될것 같네요 ㅠㅠ

  • 19. 저는
    '09.10.12 8:21 PM (116.39.xxx.98)

    안성기씨가 배우로서 왜 인기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뭐 이미지나 인간성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 적이 없네요.
    한석규씨가 연기면에서는 백만배 더 훌륭하지요. 평범한 외모도 배우로서 장점이고...

    저도 감우성씨 좋아하는데, 빨리 다시 보고 싶네요.

  • 20. 저는
    '09.10.12 8:33 PM (116.33.xxx.66)

    갑자기 신혜수 씨가 궁금하네요.
    얌전하니 참한 이미지였고 결혼하고 안나오는거 같은데..
    성형 판치는 세상에서도 그런 이미지는 흔치가 않아서...

  • 21. 미래의학도
    '09.10.12 9:57 PM (58.142.xxx.180)

    감우성씨 새로운 영화를 찍으셨더라구요...^^ 저도 좋아하는 배우중 하난데요..
    얼마전에 가편집된 신작영화를 우연찮게 봤거든요..
    (가편집 상태에서 일반인 10명정도 대상으로 상영한후 최종편집 방향을 잡는다고 하더라구요..)
    기대 하셔도 좋을듯 싶어요..ㅋㅋ(내용 말하고 싶지만 꾸욱 참습니다;;;)

  • 22. 신혜수씨
    '09.10.12 10:00 PM (220.117.xxx.153)

    진짜 예쁘지요 ,,,연기도 잘하고 이미지도 좋았는데 스턴트맨이 죽었던 사고 이후로 연기 안하시는것 같던데,,
    결혼도 수수하게 하시고,,,잘 사시는군요,,
    다행이에요^^

  • 23. 10년전쯤
    '09.10.12 10:25 PM (222.233.xxx.90)

    제가 일하던 음악학원 원장님 남동생이랑 신혜수씨가 결혼하셨답니다..
    그 때 원장님이 나름 잘 나가던 분이셨거든요...
    남동생이 신혜수씨랑 결혼한다길래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24. 신혜수가
    '09.10.12 10:45 PM (123.214.xxx.215)

    누군지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ㅋㅋㅋ
    알듯한 얼굴인데 확 기억이 안나요.. ㅠ.ㅠ

  • 25. ...
    '09.10.12 11:11 PM (121.134.xxx.41)

    신혜수, 강수연 어느덧 둘다 40대중반으로 둘다 이제는 중년이지요.
    신혜수는 몇달전인가 서초동 예술의 전당 건너편 놀부보쌈에서 봤네요.
    아이들과 남편하고 식사하던데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것 같더군요.

  • 26. 탤런트
    '09.10.13 1:30 AM (114.206.xxx.123)

    김세윤씨요...일일드라마에서 아빠 연기를 잘 하셨던...
    저희 아빠를 닮으셔서 그런가...어느 순간부터 보이시질 않던데..
    어디 아프신건지...사업을 하시는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정말 궁금해져서 네이버 검색까지 해봤는데
    별다른 기사가 없더라구요.
    그분의 연기가 왠지 그립고 보고 싶더라구요. 가장 역할 참 잘하셨는데..

  • 27. 김세윤씨
    '09.10.13 3:10 AM (121.169.xxx.197)

    미국 이민 가셨다고 예전에 어디서 들은 것 같아요.

  • 28. 탤런트
    '09.10.13 12:29 PM (114.206.xxx.123)

    아 그런가요...건강히 잘 계시면 좋겠네요~
    왜 자꾸 그분의 연기가 보고 싶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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