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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사용법을요~~

디카 조회수 : 158
작성일 : 2008-01-22 17:52:34
디카를  잘  배워서  키톡에도  올려보고  싶고,

줌~에서도  활동  하고  싶은데요....

저~  멀리  송파쪽에는  구청에서  하는  문화센터에  디카를  초보부터  고급까지

정식으로  배우는  과정이  있다고  하는데  넘~  멀어서  장기전을  못할것  같아요.

제가  사는곳은  목동쪽인데....


혹시  회원분께서는  저렴히  좋은  선생님께  배워보신 분  계시나요?

물론  수강료도  부담되지  않으면  더~  좋겠구요.

지하철이나  버스노선을  이용해서  1시간거리  이내에   있는곳이면

더더욱  감사하구요~

송파까지는  2시간  거리이니~  아무리  생각해도  왕복4시간이면 불가능  하겠죠?


그리고,

디카  입문  하는데에  참고가  될만한 것이  있다면  함께  알려  주시면

섣부른  도전을   자제 하는데   참고로  하고  싶네요.

도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220.86.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1.22 9:46 PM (125.184.xxx.197)

    사진이 물론 배워서 좋은것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진은 많이 찍어봐야 하는거라는 예전 사진작가이자 교수님이신 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사진을 많이 보고, 또 그걸 따라해보려고 노력하고,
    그러면서 책을 찾아보고, 카메라의 기능도 서서히 익히고,..

    그러면서 그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중 하나가..자동이건 수동이건, 장비탓을 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100만화소짜리 디카로도 얼마든지 좋은사진이 나온다고.
    사진이란건 결국 피사체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거라고.

    사진은 찍으면서 느는것 같아요.

    우선은 편하게 자동기능으로.. 디카를 처음 사실때 약간 수동기능이 함께 있는 제품으로 고르셔서, 우선은 자동기능을 사용해 보고, 그 다음에 수동기능에 관심이 생기면 그걸 공부하고..

    그러면서 느는거더군요.

    제가 정말 사랑했던 카메라는 쿨픽스4500이였습니다. 모양에 반했고, 니콘 특유의 색감에 반했고, 접사 기능에 반해서 샀던거지만, 그게 제 곁을 떠난 지금도 전 그녀석을 그리워 한답니다.

    그녀석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했던 날들, 그 녀석과 비슷한 애들을 놓고 고민했던 나날들.. 그리고 그녀석과 친해지면서 점차 수동기능이 궁금해졌던 나날들.. 그러면서 우연히 듣게된 강좌.. 그 모든게 추억이 되더군요.

    님도 편안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님이 끌리는 기종을 하나 선택하시고, 후기 게시판에서 후기도 읽어보시고,
    디씨인사이드에 가보시면 회사별 게시판이 있습니다. 거기서 회사마다의 특유의 색감도 구경해보시고... 그러면서 서서히 알아가시는 기쁨이.. 강좌를 듣게 되면서 알아가는 기쁨보다 더 확실하고도 깊게 남을꺼라 확신합니다.

  • 2. 디카...
    '08.1.22 11:59 PM (220.86.xxx.19)

    경험에서 우러나는 음...님의 진정어린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저 역시 제가 모든 기능을 혼자서 느긋하게 이해하며, 활용 할 수 있는
    그런 인내심이 부족하다 보니 전문인에게 기본을 탄탄하게 배우는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이렇게 도움을 청했답니다.

    음...님의 말씀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실전에 임하겠습니다.
    감사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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