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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네 강아지는 무슨 사고를 치나요? ㅎㅎ

애견인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09-10-09 13:36:28

  금욜은 학교도 안가고

  날씨도 좋고~ 남편 출근시키고 늦잠자고 일어나서 대충 밥먹고

  강아지 밥주고 82cook하면서 뒹굴거리는데요 ㅎㅎㅎ

  우리 루이가 완전 집을 어지르고 있어요.

  아직 신혼부부라 아기도 없고 집 어지를 사람도 없는데 --> 전 침대에서만 뒹굴뒹굴

  요놈이 이제 4개월 반정도 됐는데 이제 오줌도 잘가리고

  육각장안에 두면 너무 불쌍해보여서 ㅋㅋ 방도 하나 차지했거든요~

  제가 집에있을땐 아예 풀어두고 놀게 두는데

  제가 82cook하는 사이에 자기 방에 장난감들을 하나씩 하나씩 거실과 안방에 늘어두기 시작했어요 ㅎㅎ

  아기낳으면 아이가 집을 어지른다고 하더니

  얘도 이제 그시기인지 ㅋㅋ 너무 귀엽네요

IP : 114.201.xxx.1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9.10.9 1:39 PM (125.180.xxx.5)

    4개월이면 완전 개구장이 말썽꾸러기랍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지금 14살 12살인데...
    이젠 나이가 많아서 누워서 잠만자고 있는것 같지도 않아요
    어려서 그렇게 재롱떨고 까불던 아이들인데...ㅜㅜ
    많이 예뻐해주세요
    금방 늙더군요

  • 2. 우리
    '09.10.9 1:41 PM (59.8.xxx.191)

    육각장에서 넘어옵니다.
    엊그제 중성화 수술했는데 정말 잠시만 가만히 있고 ....
    뭐든 먹어대서 입에 입마개 하고 풀어놉니다
    화장지는 기본으로 먹고.
    엊그제 병원에서 나무꼬치가 하나가 나왔어요
    얌전하게 잘려서 뭉텅이로
    수의사샘이 정말 희안하다고...
    그걸 먹은것도, 고대로 싼것도, 아무탈도 안난것도
    지금은 앞에와서 좌판 못 두드리게 방해합니다
    그래서 무서워서 입마게 떠서 하고 있어요
    밖에 풀어 놓을때만 잠시...

  • 3. ㅎㅎ
    '09.10.9 1:41 PM (203.171.xxx.21)

    우리 집 녀석은 그게 같이 놀아달라는 신호던데요. ㅎㅎ
    맘에 드는 인형을 물고 와서 던져달라고 하네요.
    그런데 꼭 그녀석의 선택을 받은 인형을 던져줘야지 다른 인형을 던지면 꼼짝 안해요.
    가끔 그 인형을 던지는 척 하면서 다른 인형을 던져주면
    속아서 뛰어가기는 하는데 냄새 한번 훅! 맡아보고 나서 흥! 하고 코웃음 치고 돌아와요.

    근데 그렇게 장난치는 것도 때가 있더라구요.
    좀 지나면 그때가 그리워질만큼 얌전해져요.

  • 4. .
    '09.10.9 1:42 PM (221.139.xxx.175)

    그럼 집에 안계실땐 항상 육각장에 가둬놓는단 말씀이세요?
    훈련을 시키시는게 가둬놓는것보다 낫지 않겠어요.
    평소 육각장안에 갇혀있다보면 풀어놨을때 더 어지럽히고 스트레스받아서
    엉망으로 해놓을 수 있어요.

  • 5. 애견인
    '09.10.9 1:45 PM (114.201.xxx.112)

    ㅎㅎ 님 진짜 귀엽네요 ㅋㅋㅋ
    우리 루이는 인형 던지는건 반응안하고 실내슬리퍼를 던지면 막 뛰어가요 ㅎㅎ
    근데 가지고 와서는 물고 제앞에 서있기만하지 절대 절 주지는 않네요 ㅋㅋㅋ
    근데 신기한게 오줌 못가려서 아기일때 야단치고 속태우고 했는데
    딱히 제가 교육시킨것도 없는데 한달한달 지날수록 점점 똑똑해지고
    알아서 잘 가리는것 같아요. 시간지나면 더 똑똑해질까요? ㅎㅎ

  • 6. 애견인
    '09.10.9 1:48 PM (114.201.xxx.112)

    오줌 똥을 못가려서 수의사 선생님한테 물어봤더니
    육각장을 좁게 해서 가둬두고 잘하면 점차 늘려주라고 하셨거든요
    좀 커서는 그래서 잠잘때랑 제가 외출할땐 육각장안에 두고 다를땐 꺼내서 놀어주고 그랬어요 ㅎㅎ근데 육각장 묶어둔 리본을 3번이나 풀어내는 대 탈출극을 연출해서
    이젠 치웠어요 ㅎㅎ 아에 방하나를 루이방으로 해주고~ 제가 있을땐 거실에서 놀게해주다가
    외출할땐 방에서만 놀게 문닫아두고 그래요 ~ 방은 그냥 35평 아파트 방하나 크기인데
    그래도 되는거죠? 외출할때도 밖에 나오게 해아할까요?

  • 7. 우리집은 컴질하는
    '09.10.9 1:49 PM (119.70.xxx.20)

    에미 의자밑에서 수호신인양 에미보호중이십니다
    6살 그레이시츄군이죠
    보는사람마다 귀엽대서 에미가슴 덜컥하죠 3번 잃어버렷다 찾앗거든요

  • 8. 우리
    '09.10.9 1:51 PM (61.84.xxx.61)

    강쥐는 혼자는안놀아요 꼭공놀이를해야 밥을드셔요,,지금은 베란다 했빛에서
    선텐중이시구요 집이 거실 안방 하나씩있구요 쇼파는 하트방석 베란다는
    선텐용 의자까지 두셨어요 엄마가 오시면 이집은 강아지집이라고,,,
    어지르거나 말썽안피고 얌전한편인데 도도하기 그지없는 요키입니다
    어떨땐 고양이인지 강쥐인지,,큰단점은 혼자못있는것,,그래서 저도 못나가고
    집에서 ,,ㅠㅠ

  • 9. 이거보세요
    '09.10.9 1:52 PM (210.111.xxx.17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gorss9303&logNo=30069354051&catego...

  • 10. ㅋㅋ
    '09.10.9 1:54 PM (211.205.xxx.216)

    앉아있는 내 발을 마구 공격하며 갖고 놀더니
    갑자기 햇빛 따뜻한 창가로 가서 일광욕하며 주무십니다. ㅋㅋ

  • 11. ..
    '09.10.9 1:58 PM (112.144.xxx.9)

    소파에 벌렁 뒤집어져서 자고있습니다

  • 12. 운동화
    '09.10.9 1:59 PM (220.126.xxx.186)

    운동화 끈 풀어놔요
    그래서 운동화는 반드시 신발장안에 ~

    이게 위험하대요 끈 풀다가 자기 목에 감아서 죽는 개도 있다네요
    다른님들도 조심~~!!

  • 13. .
    '09.10.9 2:01 PM (221.139.xxx.175)

    에고,, 차라리 방에 묻다고 두는것보다는 거실같이 트인곳에, 아니면 방문을 열어놓고 육각장안에 가둬두시는게 차라리 훨씬 나을것같네요.
    방이 아무리 넓어도 방문을 닫으면 갇혔다는 느낌이 강하지만, 육각장안은 차라리 시야가 뚫려있으니까요.
    그나저나 배변훈련은 정말 인내심이 필요해요.
    당근과 채찍? 을 잘 활용해서 빨리 배변 성공하시기 바래요

  • 14. 몽이엄마
    '09.10.9 2:02 PM (211.172.xxx.142)

    82쿡 본다고 앉아 있었더니 계속 의자위로 두 다리를 척~~걸쳐서 저를 쳐다보고 있는거예요.
    좀 짜증은 났지만 무시하고 있었더니
    좀 있다 베란다 나가보니 똥이~~~
    똥치우라고 한거였네요..
    몽이가 좀 깔끔한 스타일이라 똥누면 빨~~리~~치워줘야 하거든요..ㅋㅋ

  • 15. 울집애들은
    '09.10.9 2:09 PM (118.40.xxx.202)

    딸들이 아침에 먹으려고 놔둔 머핀을 새벽에 비닐봉투채로 훔쳐가 하나씩 나눠먹었네요.초코가들었는데..요즘은 개가 아니라 애완용 돼지려니해요..

  • 16. 애견인
    '09.10.9 2:27 PM (114.201.xxx.112)

    우리 루이는 한참 어지르더니 이제 저옆에 누워서 자요 ㅋㅋ 너무 귀여워요~
    몇일전에 도우미 아주머님이 오셔서 청소를 하는데
    "개방도 치울까요?" 하시는데 삥터졌어요 ㅎㅎㅎ

  • 17. 세넘
    '09.10.9 2:58 PM (118.217.xxx.96)

    저희집에 9.10.12살짜리가 어렸을때는 이런저런 사고들을 많이 친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지금은 노년기에 접어들어서 오히려 사고라도 한번 쳐주면 재미있을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나는 사건은..
    언젠가 외출을 하려고 사각장에 세넘을 가두어 놓고 나갔다가 들어와 보니까, 사각장 앞(밖)에 X 두덩어리가 있더라구요..

    분명히 애들은 사각장안에 있는데, 사각장 밖에 X이라..
    두째넘이 사각장을 넘어와서 X을 누고, 다시 사각장안으로 들어간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넘들이 다리가 짧은 녀석들이라서 사각장안에서 밖으로 나오기도 쉽지 않았겠지만, 사각장 밖 맨바닥에서 사각장에서 들어가는건 더 힘들었을텐데 들어가려고 얼마나 애썼을지 생각을 해보니 어찌나 웃음이 나던지..
    밑에 배변판이 있어서 사각장안에서 배변해도 되고, 힘들게 나왔으면 들어가지 않고 그냥 있어도 되는데..ㅋㅋㅋ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궁금하면서도 바동거리면서 사각장에 매달려 들어가는 상상만으로도 많이 웃겼던 기억이 있어요..

  • 18. 울집
    '09.10.9 3:02 PM (123.215.xxx.11)

    강쥐는 8개월 들어가는 슈나인데요 입에 닿는걸 다 먹어대요.
    수입안경테도 잘근잘근 하나 해드셨구 운동화도, 튼튼이 인형도 다 물어뜯어 마음에 드는 부위를 먹어버려요.
    며칠 전엔 화분위에 둔 와인코르크를 도대체 몇개를 먹었는지 이틀 내내 코르크 응아를 싸더라구요. ㅠㅠ;

  • 19. ㅎㅎ
    '09.10.9 4:55 PM (125.143.xxx.239)

    애완견은 안 키워 봤지만 시골에서 마당에 개 키우고
    새끼도 여러번 낳아 키워 봤는데.

    개도 사람과 같다는 생각 합니다
    자기 좋아해 주고 챙겨주는 사람 따르고

    아이들 개구장이 할 나이가 있듯이
    강아지도 그럴때 마구 어지르고 장난 심하지만
    크고 어미가 되면 점잖아 지는것 같아요

    키워 보시니 그렇지 않나요?

    학교 다닐때 운동화 마루위에 올려 놓지 않으면
    끈이랑 뒤축 물어 뜯어 학교 갈때 난감했던 일 많았어요

  • 20. 저희집
    '09.10.9 5:08 PM (222.107.xxx.148)

    시추는 대체로 장난을 안치는데
    제 양말만 보면 난리가 나요
    꼭 신었던 양말이어야 하고
    벗어달라고 으르렁거리며 양말을 물어서
    발도 살짝 아프구요
    벗어서 던저주면 얼른 물어와요
    다른 한짝 던저주면 먼저 물고온거 놓고 다른거 물고 오고
    이거 몇번 반복하다보면
    결국 두짝 다 한입에 물고 안주네요
    별 냄새도 없구만...
    웃긴건 딸이나 남편 양말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는거.

  • 21. 울집님
    '09.10.9 5:22 PM (125.186.xxx.170)

    8개월전후된 강아지는 이빨나려고 간지러워서 물어뜯는답니다
    실타래 장난감등 잘근잘근 물고 놀 수있는것이 필요합니다

  • 22. 꺄~
    '09.10.9 5:35 PM (220.121.xxx.90)

    저희집 푸들... 이제 7개월이거든요.
    그 전엔 몰랐어요. 푸들이 이렇게 오두방정, 주책덩어리인지ㅠㅠ
    양말, 발수건, 의자에 걸어둔 수건, 휴지 등등 다 물어뜯고 다니구요.
    걸어다니면 바지를 물고 매달려 다녀서 집안에서 입는 바지 밑단은 걸레..
    저희도 얘가 집안을 다 어지르고 다녀요.
    하트쿠션, 개껌 2-3, 봉제인형2개, 공3개, 뼈다귀모양 봉제완구1개, 폭신한 필통2개 이렇게가 항시 집안을 굴러다닙니다. 한군데에 모아놓으면 견디지 못하고 꼭 다 끄집어내서 온 집에 굴러다녀요.
    공 던져달라고 공을 입에 물고 항상 매달리고 쫓아다니구요.
    어느날은 만세 자세로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제 손에 살포시 놓여진 공의 감촉에 깨어났답니다. 던져달라고 제 손에 쥐어준거예요.
    스니커즈 종류 항상 현관에서 물어다놓고, 빨래건조대의 양말 다 끄집어오고, 울애 린드버그 안경테도 잘근잘근 씹어서 저에게 한대 맞았어요.ㅠㅠ
    제 티셔츠를 언제 물어뜯었는지, 제가 그걸 모르고 온 동네 슈퍼 다 돌아다녔는데 저녁때 알았어요. 등판에 구멍이 숭숭나 있었다는걸...
    휴.. 그래도 이..쁩니다..

  • 23. 우리집 세마리..
    '09.10.9 6:21 PM (124.146.xxx.146)

    우리집 시추모녀 세마리..지금 7살과8살 입니다..

    한마리는 똥싸고나면 전력질주해와서..나에게 안기기..똥싸기 세레머니를 하고..
    -이뿌다 안고칭찬 해줄때까지 우다다~ 난리 법석...어쩌다 신랑이 배변직전의모습을보면..
    자기야 준비해~ 이럽니다..그러면 저는 두팔벌리고 있죠 그러면 다다다~ 뛰어와
    1미터 앞쪽에서 점프합니다..제가슴팍으로...그다음은 우리신랑한테 한번더 안기고..ㅋㅋ

    또다른 한마리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기지개를 펴면 가슴위로 살포시 기댑니다..
    기분이 없되면 반쯤걸쳐서 꼬리흔들고 뽀뽀하고,,
    아침에만 그런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기지개 펴는 흉내만 내면..살포시 기대러 옵니다..
    한오분쯤 쓰다듬어 주고나면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자기 할일함...

    위의 딸내미 두마리는 그냥 특징을 쓴거구..사고치는건 엄마입니다..

    높은곳에 올려둔것도 귀신같이 꺼내먹습니다...
    하루는 몰래카메라를 설치..
    씽크대 서랍세개를 계단처럼 열고 밟고 올라가더라구여..
    서랍열때도 두발로서서 손잡이 잡고 뒷걸은질 치면서 열더군여..
    그러더니 주인 올때까지 점프점프..
    못올라가자 서랍안에 있는 봉지며 살림살이 꺼내기 시작...
    그아이때문에..
    외출전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쓰레기통 다시한번 덮게 하기 먹을꺼 한쪽방에 넣고 문닫기..등등..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들이라서 행복합니다..

  • 24. 임지윤
    '09.10.9 10:12 PM (61.105.xxx.44)

    울집 둘구리는.. (두리+비글 합성어.. ㅋㅋㅋ)
    가족들이 나갔다 들어오면... 아버지가 벗어놓은 파자마를 고이.. 앞섬에 품고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물어뜯거나 핥거나 그러지도 않고. 그냥 앞발 앞에 두고 품고 있는데..
    어찌나 구여운지..
    딴사람건 아니고 반드시 아빠 파자마만 끌어안고 있답니다.. ㅋㅋㅋ

  • 25. 행자엄마
    '09.10.10 1:08 AM (218.53.xxx.104)

    아직 4개월 좀안된 말티즈 울집에 온지는 아직 두달이 좀 안되었네요~

    울집 행자는 책물어뜯기 신문찢기 낮은곳에 있는 엄마화장품굴리며놀기..

    어여 소변이나 가려줬음하는데 언제쯤 가려줄는지 ㅎㅎㅎ

    울남편은 불쌍하다고 육각장에 절대 못넣게해요.

  • 26. ㅋㅋ
    '09.10.10 9:28 AM (218.235.xxx.89)

    자랑좀 하자면(일단 만원 냅니다~ㅎ)

    저희 강아지로 말할 것 같으면 집에 첨 오자마자 배변훈련 완료!
    알아서 화장실 가렸구요~
    싸고 나면 저한테 달려와서 빙글빙글 돌며 싼 것 자랑해요~ㅋ
    (& 엄청 깔끔쟁이라 오줌이 발에 묻을까봐 알아서 오줌도 피하면서 싸요ㅎ)

    제가 직접 입에 대어준 것만 장난감으로 인정하여 가지고 놉니다.
    심지어는 음식물 쓰레기, 통닭 같은게 눈 앞에 있어도 냄새만 슬쩍 맡고
    침 질질~~ 흘리면서 딴짓하지, 절대 손 안대요~ㅎ

    휴지가 앞에 있어도 제가 뜯어주면 그것 가지고 발기발기 하지, 휴지 채로는 건들지 않고...
    이빨 딱을 때도 얌전~
    목욕할 때도 물 적셔있을 땐 얌전~ 하다가 '털어!' 하고 말하면 그 때부터 텁니다.ㅎ
    발톱깎을 땐 무서워서 벌벌벌 떨면서도 저한테 찰싹 앵겨있어서 깎기도 수월하구요~

    애교 만땅이라 부비적 부비적 핥핥핥 하는 주제, 가끔 또 시크~해 져서
    불러도 안오는 도도한 강아지로 변신도 합니다.ㅎ

    아우~ 정말 내가 전생에 뭘이리 잘했길래 이렇게 예쁜 강아지를 만났나~~ 싶지만!!!


    단 한가니 문제;;
    엄청 짖어요. 시도 때도 없이;;;
    겁이 만아서 비닐봉지가 움직이거나, 전선줄이 흔들리거나만 해도 웩웩웩~으르르~~;;;ㅋㅋ

  • 27. 수돌이엄마
    '09.10.18 12:22 PM (222.110.xxx.151)

    위에 ㅋㅋ 님
    뒷 반전에 빵터집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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