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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말 많은 미용실 언니들~~싫어요ㅠ.ㅠ;;
컷트는 정말 잘하는데...
그 짧은 시간 동안 계속 수다를 떤다는게 전 너무 힘들어요.
표정관리도 못하겠고요.
그래서 오늘은 다른 미용실 갔는데 이 언니는 더 심하네.....휴....
왜 자르다 말고 수다 떨다 자르고 말하고 자르고...
왜 이렇게 미용실 사람들 수다스럽죠?
딱 무시하고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컷트라 잡지도 못보고...
머리도 엉망이고...
82들어 왔더니 컷트값 올라와 있고...
읽다가 또 짜증나고.....
다른 미용실 언니들도 말 많나요?
내 얘기를 어쩜 그리 기억도 잘 해뒀다가 다시 꺼내는지....
1. ...
'09.10.7 5:00 PM (211.216.xxx.4)전 오늘은 말리지 말아야지!(?)
너무 수다 많이 떨지 말아야지! 하다가 머리 하다보면 시댁 얘기
남편 얘기 애 얘기 오호호호 수다 떠는 절 발견하곤 흠칫 놀랍니다.
-_-;;;;;;;;2. 저 가는데는
'09.10.7 5:01 PM (203.244.xxx.254)암말도 안 하는데..흐..
전 걍 제 책 갖고 가서 읽고 엠피삼 들고가서 음악 듣고 그래서 그런지 말 안 걸어요.3. 전
'09.10.7 5:01 PM (211.219.xxx.78)그래서 커트할 때나 머리할 때 무조건 눈 감고 자는 척 해요 ㅎㅎ
그럼 말 안 걸어요4. .
'09.10.7 5:02 PM (122.32.xxx.178)동네미용실은 뒷담화근원지잖아요
전 동네미용실 가서 개인 신상 물어 보면 노코멘트입니다.하고 말합니다.
순간 분위기 싸해져도 더이상 귀찮게 안물어보잖아요
연예인 사생활도 아니고 일반 개인 사생활을 시시콜콜히 다 알려고 한다는게 짜증나고 불편한지라
차갑고 단호하게 표현하고 맙니다5. ...
'09.10.7 5:03 PM (211.216.xxx.4)점하나님 무지 쿨하고 멋지셔요..노코멘트입니다..으흐흐~ㅋㅋㅋ
6. 깜장이 집사
'09.10.7 5:03 PM (110.8.xxx.104)미용실 수다에 기 눌려서 일년에 미용실 한 번 겨우 가는 인간도 있네요.
나라고 말 못해.. 암.. 말 못하지.. @.@
큰 맘 먹고 가면 차 한 잔 달라고 해서 잡지 눈 빠지도록 보고 옵니다..7. 그겄땜에
'09.10.7 5:08 PM (123.215.xxx.130)짜증나서 할수 없이 멀리 머리하러 다니고 있어요..
아무리 잡지에 집중할라구 해도 여기저기서 떠들어대는
소리에 파마 3시간 하구 나오면 머리가 어질어질하다니까요.
컷트하는 미용사는 수다에 정신팔려 제대로 자르고 있다 걱정두 되구요 ㅋㅋㅋ8. ㅎㅎ
'09.10.7 5:12 PM (118.127.xxx.75)저희 동네 미용사들도 말 많은데 기억력도 엄청 좋아요.
미용사분 말 장단에 저도 모르게 시댁 얘기 한번 흘린 후로 발 끊은 곳도 있어요.
남편이랑 같은 미용실 다녔거든요. ^^;;;;;
항상 따로 가서 둘이 부부라는 건 모르니... ^^;;;;;
저도 컷트만 해서 잡지에 코도 못 박고,
눈 감고 자는 척하려해도 자꾸 말걸어서 .. ㅜ.ㅜ9. ...
'09.10.7 5:41 PM (125.130.xxx.128)저도 제발 말 좀 안시켰으면 좋겠어요 ㅠ.ㅠ
10. 제가
'09.10.7 6:55 PM (122.34.xxx.175)미용실을 가기 싫어하는 이유에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끼리 웬 집안얘기며 개인 사생활을 얘기하는지
전 정말 정말 정말루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가 말하는거는 다음 문제고, 그 수다를 몇시간씩 듣고 있는게 정말 끔찍합니다.
어쩔수 없는 한달에 한번 머리 자르려고 가지만,
그것도 미루다 미루다 못봐줄 정도 되면 심호흡하고 갑니다.--;;11. 저도
'09.10.8 4:39 AM (115.136.xxx.235)어제 미용실다녀왔는데...제가 너무 폐쇄적인건가?미용실 영업방침인가? 혼란스럽더라구요.
친근하게 하려는지 어찌나 말을 많이 시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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