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 아들아이 키우고 있어요.
요즘은 왠만한 아이들은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더라고요.
저는 아이를 적어도 5살까지는 데리고 있을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지금은 아이에게 퍼즐도 시키고 가베도 시키고 있어요.
물론 엄마표로요.
저는 학교 다닐때 그리 공부에 취미가 없던 관계로 아이에게 지금해주고 있는게 잘 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을 많이 갖게 되더라고요.
책 좋아 하는 아이 만들려고 열심히 책도 읽어 주고 영어도 귀가 튀게 해주려고 열심히 들려주고는 있는데 잘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하던차에 얼마전에 조카아이를 키우게 되었다는 어느님의 글의 댓글을 보고 엄마표 학습지도법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한번 구경한번 해 보세요.http://cafe.daum.net/edumom
돈이 많지 않다고 아이를 포기 할 수도 노후를 포기 할 수도 없잖아요.
엄마들! 힘은 들겠지만 열심히 엄마표 교육한번 잘 시켜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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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엄마표 공부 시켜봐요.
맘들 화이팅! 조회수 : 556
작성일 : 2009-09-30 00:36:03
IP : 128.134.xxx.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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