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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영양 사건 보면서 생각나는 영화..
백주대낮에...10살짜리 흑인 딸아이가 백인 2명에게 무참히 강간당하고 살해당하는 사건에...백인우월주의가 판치는 곳에서..승소하긴 힘들고......아빠인 사무엘잭슨이..자신이 직접 그 범인들은 처단하고....그를 위해 백인변호사가 변호하고..암튼 그런 내용이요...
주요지는 인종문제였지만..........범인을 죽이고싶었던 흑인아빠.심정 백번 이해가 가서요......--;;
너무 무섭게 봣었는데...너무사 흡사한 ..........장면들이 떠올라..더 숨이 턱 막히더이다..
나영양을 위해.....제가 사소한것이라 할지라도 해주고싶은맘입니다..
이나라가 싫어서 수십번을 버리고자 생각하지만...........내나라이기에..ㅜㅡ
1. 타임 투 킬
'09.9.29 11:13 PM (116.123.xxx.139)오마나..글쓰고나니...이영화랑 오로라 공주가 다시 재조명되는군요..--;;저만 그런생각한게 아니었군요..ㅡ.ㅡ;;전 왜 늘상 뒷북인지....
2. 오로라 공주
'09.9.29 11:15 PM (124.50.xxx.22)어제 밤 케이블에서 봤는데 엄정화가 왜 그리 사람을 죽여대는지..호러물인 줄 알았는데 슬픈 멜로더라는... 살해된 사람들 하나 하나가 죽어도 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3. 타임 투 킬
'09.9.29 11:17 PM (116.123.xxx.139)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92818102026052&outlink=2&SVEC
기사 링크 같이 해드려여...
오로라공주 보면서..................................정말 너무 가슴아프게 슬펐어여...--;;엄정화 다시 봣다는..--;;4. 저같아도
'09.9.29 11:24 PM (204.193.xxx.22)내 딸이 그렇게 당하면 바로 총들고 가서 쏴죽이고 오거나
총없으면 칼로 죽여버리고 올거요5. 내아이라면
'09.9.30 12:06 AM (121.100.xxx.122)내 아이였다면...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상상이네요.. 그 부모심정..유괴당해서 죽어 돌아온 아이들의 부모와 뭐가 다를까요....가슴이 아프네요
6. 파도
'09.9.30 12:12 AM (222.98.xxx.111)저두요..사건 첨 접하고 계속 그 영화 생각났었어요..
나영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네요..답답해요..7. 전
'09.9.30 12:20 AM (59.28.xxx.25)윤여정 주연의 어미라는 영화요..
딸을 강간해서 사창가에 팔아넘긴 남자의 성기를 잘라버리죠..
아 진짜 57세 그새끼 성기 잘라버리고 싶네요..8. 저는
'09.9.30 12:55 AM (118.42.xxx.161)친절한 금자씨가 생각났어요. 나영이를 그렇게 만든 범인을 어디 잡아다가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고통받으며 죽게 하고 싶어요. 사형을 받게 하기에도 아까운 놈이란 생각이 들어요
9. 광화문
'09.9.30 9:46 AM (115.128.xxx.238)사가리에서 능지처참을 시켜야합니다....
아니면 미국처럼 성폭력전과범놈들에게(본인이원하는) 거세를 시키던지요
세상이 점점 왜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