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와주세욤~~ 발에 물집잡힌거 어케해야하나요~???

mimi 조회수 : 324
작성일 : 2009-09-28 22:35:30
요새 몇시간씩 걷거든요...
살빼려고요...
물집이 처음엔 작더니...이제는 점점더 커진거같고...
점점더 아프더니...이젠 발바닥전체가 다 아프네요....
이거 어케해야하죠?

발바닥이 아파서 못걷겠어요....
ㅜㅡ
IP : 114.206.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8 10:44 PM (211.109.xxx.138)

    터뜨리셔야 합니다

    소독한 바늘에 실을 꿰어서 살짝 찌르시면 물집이 터지고 그 속의 액체는 실에 스며듭니다.

  • 2. 도보 여행가들
    '09.9.28 10:56 PM (58.237.xxx.112)

    보니까
    그렇게 하데요.
    바늘에 실꿰어서 통과 시키는거..윗분처럼..외국인들은 색색실로 통과시킨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이렇게 오래 걷는 사람들은 잠시 쉴때도 양말 신발 다 벗고 쉬나 보더라구요.

  • 3. 존심
    '09.9.28 11:35 PM (211.236.xxx.249)

    바늘로 찌르고 물집을 짜고 나두면 바늘 구멍이 막히면서 다시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있지요.
    그래서 바늘에 실을 끼워서(목면실) 물집을 뚫어서 잡아당기면 목면실에 물집의 물을 빨아 들이게 됩니다.
    이때 완전히 잡아당겨서 빼내지 말고 마지막에 실을 약간 남겨서 실을 잘르면 됩니다. 즉 물집에 실이 남아 있는 상태로 나두면 물집이 바로 말라 붙게 됩니다.

  • 4. 미미님
    '09.9.29 6:04 PM (122.34.xxx.19)

    저도 한때 같은 아이디를 써서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

    얼마 전 저도 멋지게 차려 입을 일이 있어
    새 구두 신고 몇시간을
    고생하다 왔더니..
    물집이 몇개 잡혀서 아주 혼났었는데

    그거 바늘을 깨끗하게
    소독한 후에
    물집을 터트리고
    저는 빨간 약으로 소독했더니 괜찮아졌구요.
    하루 정도만
    일회용 반창코를 붙여 놓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185 혼자 산에 가면 사람들이 자꾸 말시키는게 너무 싫어요 7 혼자 2009/09/26 1,508
493184 비오템 화장품 면세점보다 지*켓이 싼데 왜그런가요? 뭐가 맞나 2009/09/26 2,208
493183 육아를 경쟁하듯 하는 친구. --; 10 친구 2009/09/26 1,864
493182 아직도 이혼 못하고 괴로워하는나 9 잘살고싶다 2009/09/26 1,680
493181 임산부 - 생알로에 먹어도 상관없죠??? 5 미니민이 2009/09/26 1,216
493180 요즘...상품권 행사하는 백화점 있나여? 3 df 2009/09/26 451
493179 마몽드VS이니스프리 9 화장품 2009/09/26 2,048
493178 나의 삶의 의미는 뭘까요? 3 허전함..... 2009/09/26 700
493177 기차표를 예매했는데요 2 알려주세요 2009/09/26 2,673
493176 직장생활하듯이 살자! 3 열심히열심히.. 2009/09/26 720
493175 슈퍼스타k top3~ 14 엠넷 2009/09/26 1,516
493174 찜질방에서 먹고자고 할수있나요? 4 미치겠다 2009/09/26 1,057
493173 사소한 거지만 감동적인거요. 2 남편자랑 2009/09/26 381
493172 뮤직뱅크 김태우 너무 멋지다 16 김태우 2009/09/26 1,928
493171 촉촉한 립스틱 수입브랜드로 추천부탁드려요. 14 립스틱 2009/09/26 1,550
493170 다른분들도 생리예정일 다가올때면 식욕왕성해지세요? 36 생리전증후군.. 2009/09/26 1,871
493169 사회 생활과 사적인 생활에서 성격이 다른 것 2 ... 2009/09/26 589
493168 내가 아는 며느리중 최고의 명절을 보내는... 25 부럽소..... 2009/09/26 5,794
493167 친구가 때린 아이 얼굴 10 이럴땐어찌 2009/09/26 1,049
493166 운동중독에 섹스리스 남편 41 눈물이 주르.. 2009/09/26 8,901
493165 유아 독감주사 문의요~ 4 감기 2009/09/26 721
493164 생가복원 그리고 생신... 13 봉하소식 2009/09/26 537
493163 중독성.. 빅맨 2009/09/25 222
493162 부산근교 삼림욕장 아시는 분 도움주세요. 2 도움주세요 2009/09/25 537
493161 선물용 보자기는 어디서 파나요? 3 선물 2009/09/25 1,438
493160 이민호가 너무 보고싶어요^^ 6 짝사랑 2009/09/25 826
493159 엄마의 성을 딴 아이의 이름을 짓는 다면... 4 또 궁금.... 2009/09/25 511
493158 군대 전역하면 연금이 어느정도 ,,, 1 궁금 ,, 2009/09/25 547
493157 성모병원 근처 팔래스 호텔 부근 마을 고등학생 학원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 2009/09/25 340
493156 결혼하면 본인이 번돈 다 준다는 며느리 이야기를 읽고... 41 자식된 도리.. 2009/09/25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