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싸이 동영상 보고 놀랬습니다.
남학교도 아니고..여학생을 그렇게 때리다니.
대체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그 부모들은 저렇게 때리는거 알까요?..
날짜를 보니 6월이던데, 그 선생 그대로 재직중인지 궁금하네요.
물론 학생들이 얼마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벌을 주던가 해야지.
저런 체벌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혹시 초등학교도 저렇게 체벌하진 않겠죠?..
저런 선생 정말 싫습니다.
선생이라고 부르기도 싫으네요..
학교에서 저 정도면, 일상생활에선 얼마나 거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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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초등학교도 체벌하나요?
.. 조회수 : 531
작성일 : 2009-09-28 11:48:33
IP : 114.204.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ㅂㅂ
'09.9.28 12:33 PM (221.138.xxx.111)가끔 무지하게 체벌하는 선생님들 아직까지 있어요
2. 예전
'09.9.28 2:33 PM (125.189.xxx.19)큰아이학교에도 있었네요
손바닥으로 등짝 후려치기는 기본에
뺨도 여러번
심지어 1학년 아이들에게도
교육청에도 시청에도 여러번 투서에 고발까지 했다고들 하는데
여전히 선생하고 있다네요 ㅎㄷㄷ3. 있겠죠
'09.9.28 3:02 PM (59.4.xxx.9)전 학교에서 정도를 넘어설 정도로 심하게 맞은 적은 없지만(안맞고 다닌 것도 아니지만요) 초등동창 엄마가 모교에 재직 중이셨는데... 정말 체벌 심해서 온 학교에 다 소문이 날 정도였어요.
맘에 안든다고 입에 걸레를 물려 놀 정도... 제 동창도 집에서 많이 맞고 살았구요.
아직 정년 안 되셨을 테니 어느 학교 아이들은 아직도 많이 당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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