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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며느리 노릇하지 말라고하면..

만약에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09-09-25 23:31:34
제목 그대로입니다.
명절에도 시댁에 안와도 되고
시부모 생신에도 신경 안써도 되고..

한마디로 며느리 노릇 바라지 않는다는거죠..

그대신 남편에게는 자식이니까 자식 노릇하게 할거고
거기까지는 며느리가 간섭하지 마라

그리고 며느리노릇 바라지 않는 대신에 사위노릇도 바라면 안된다..

저는 맏며느리이고 남편과도 별로이고 시댁도 싫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기분 어떨것 같습니까?

물론 제가 잘못한것 많구요.. 이번에 결정적으로  추석 차례 지내는걸로 남편과

싸우고나서 시엄니 생신때 전화 안해서 더욱 언짢으신것 같습니다.
IP : 218.51.xxx.15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5 11:34 PM (59.10.xxx.80)

    솔직히 우리사회에 사위노릇이란게 있나요?

  • 2. 원하는대로
    '09.9.25 11:36 PM (123.111.xxx.182)

    해드리세요

    뭔가 맘이 틀어지신 모양인데
    싫다는 걸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요
    일부러 착한 척 하며
    맘고생 하지도 말구요

  • 3. 그래서
    '09.9.25 11:42 PM (61.100.xxx.153)

    안하는 1인 여기 있어요.

    그래도 맘은 편치 않긴 하네요.
    아직 어린 아이들한테 조금씩 이해 시키는것도 좀 그렇구요.

    우리는 차남이라 다행히 남편도 자식노릇 포기한 것은 제게 좀 다행스럽긴하지만

    내가 이정도였나 싶어 속상할때도 더러는 있더군요.

    그래도 인생 완벽할수 있겠나 싶어 명절때 여행다니며 띵가띵가 잘 놉니다.^^*

    몇번 정도 원하는대로 해 주세요.

  • 4. ..
    '09.9.25 11:49 PM (114.200.xxx.47)

    결혼 한지 얼마 안되셨나요?
    그게 좀 오래 살다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신혼때나 연차 얼마 안됐을땐 민감하게 싸우는 부분이 명절이랑 생신 같은거죠...
    전 안하면 몸이 편해도 마음이 가시방석이라 몸이 힘들어도 맘 편한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리 남편과 싸웠어도 시어머니 생신엔 전화 한통이라도 드리지 그러셨어요..
    반대로 님하고 싸웠다고 친정 부모님 생신에 남편이 전화 한통 안하면 님 맘도 좋지 않을듯 싶은데...
    그리고 자식들이 있다면 부모를 거울 삼아 그대로 학습하게 될까 걱정 되고요..
    시댁에서 먼저 제안한거니 안보고 살고 싶으면 그래도 되겠지만 남편까지 원하는게 아닐 경우엔 그리 살아도 행복하지 않을거에요..

  • 5. .
    '09.9.26 12:00 AM (122.34.xxx.147)

    너무 좋을 거 같은데요.사위노릇 해봤자 며느리에 비함 암것도 없지 않나요?그저 가서 상이나 받고 시간 때우다 오는거 뿐..저같으면 날아갈 듯 좋겠네요.

  • 6. .
    '09.9.26 12:10 AM (121.136.xxx.184)

    그렇게 포기 당하면 기분 좋나요? 편하고 좋아요? 진짜요??
    헐..전 이해 안갑니다.
    사람 사는 게 뭔지...그리 살려면 남편과도 남처럼 살게 될 겁니다.
    저라면 차라리 일년에 몇번 불편하고 나머지 날에 편히 사는 쪽을 택하겠어요.
    물론, 원글님 그간의 속사정이야 알 길이 없습니다만 댓글들이 뜨악하네요.

  • 7. 다른 건 몰라도
    '09.9.26 12:14 AM (211.109.xxx.138)

    남편하고는 벽을 느끼며 평생 사셔야 할 거예요.
    가족이 된다는 것은..참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에요.

  • 8. ..
    '09.9.26 12:16 AM (218.50.xxx.21)

    아들의 여자로만 살라고 하는게 그게 좋아 보이나요?
    남편이랑 싸운건 싸운거고 생일날 전화 한통하는게 뭐가 어렵다고,...
    불편한 관계를 지속할건지 말건지 고민하시고 ..
    남편과도 관계도 좋지않으시다고 하는데 ...

  • 9. 좋지는 않죠
    '09.9.26 12:48 AM (99.7.xxx.39)

    그냥 달랑 이글 만으로 평가하기는 애매한데요.

    시부모님이 부당한 요구를 계속해오다가 성에 안차서 화를 내며 네 맘데로 살아라~하는 건지
    아님 아무 일도 안하는 심퉁스런 며느리에게 내가 하고 싶은 데로 살아라 하고 포기조로 하는건지...

  • 10. 저요
    '09.9.26 1:27 AM (121.146.xxx.159)

    그저께 23일 친정엄마의 기일이었습니다.. 남편은 가지않았습니다.
    난 아이둘과 음식을 해서 갔습니다. 그 전날 저녁 혼자서 시댁에 간다고했습니다.
    난 분명 시댁을 가야한다고 명절에 부모보러가는건 당연한거아니냐고 했는데
    남편은 혼자서 간다고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24)혼자서 회사조퇴해서 갔습니다.
    그리고는 저더러 시아버지께 전화한통만해라고
    여러번 전화가 왔습니다..저 전화안했습니다..
    저더러 욕해도 좋습니다... 돌 던져도 맞겠씁니다...
    난 시댁에 할만큼 했거든요...
    저요.. 결혼 16년차... 남편과 아만 싸워도 시댁에 갔습니다..
    이제는 징글징글해서 안가고싶습니다..

  • 11. ...
    '09.9.26 6:08 AM (220.120.xxx.54)

    지금 상태론 행복이란 거의 불가능해보여요..
    그렇게 살면 윗님 말씀대로 남편하고 벽을 느끼며 살아야되요.
    그런데 시가 비위를 맞추며 살아도 남편하고 멀어지지요..
    자기 아내가 자기 식구들때문에 비굴하게 살도록 하는 남자를 어느 여자가 영원히 사랑하겠어요..

  • 12. ..
    '09.9.26 7:47 AM (112.144.xxx.2)

    그게 바로 접니다
    맏며느리이기는하나 아무것도 안하기로 아니 안합니다
    이번 추석도 안갈겁니다 뭐 남편이야 가고 싶으면 혼자 가겠죠
    맘이야 좋을리 없지만 한편으로는 안보고 산다는게 저한테 위안이람 위안이겠죠
    시간이 약일꺼라 믿고 지금은 시기상조인듯해 연락도 안합니다
    누구 잘못이네 따지자면 저도 잘한건 없겠지만 제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 당해보라는거 였습니다 올케 만만해서 함부로 말하는 시누들 형수알기를 개똥쯤으로 여기는 시동생들.....
    저 보란듯이 안할겁니다
    물론 남편도 친정에 소홀해지겠죠 허나 어쩌겠습니까?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것을....
    전 내년까지는 두고 볼겁니다 누가 더 답답한지......
    안당해봤음 말을하지말라그러세요~~

  • 13. oo
    '09.9.26 8:17 AM (119.69.xxx.24)

    며느리 노릇 포기한 저희 형님
    자기 입으로 처음에는 마음이 불편했는데 나중에는 몸도 마음도 너무 편하고
    좋다고 하더군요
    그 며느리 노릇을 제가 다하고 사는데 저는 형님이 부럽더군요
    1년에 생신 제사등 행사만 한달에 한번 꼴로 돌아오는데 왕복 5시간 걸리는데
    죽으나 사나 다녀야 합니다
    시댁식구들 처음엔 형님 욕하더니 시간이 흐르니 그러려니 하더군요
    머느리 노릇 하는 만만한 사람한테나 잘하니 못하니 흠잡고 열번 절하다 한번 못하면
    흉이 돌아오죠
    저도 며느리노릇좀 집어던지고 형님처럼 편하게 살고 싶어요

  • 14. ......
    '09.9.26 8:35 AM (121.165.xxx.78)

    에혀~~~원글님 상황, 저 이해가 가요.
    전 좀 다른 상황이긴 하나 어쨌든간 그런 상황이면 남편과의 사이는 불보듯 뻔한 거죠 에혀~~
    전 그래도 다행히 남편이 이해해줘서 둘간에 그 문제로는 트러블이 없긴 하지만
    솔직히 저의 상황은 아주 드문 경우고, 대부분이 그런 상황이면 남편분과 쌩하게 되지요--;;

    아무쪼록 좋은 방법을 찾으셨음 하네요.

  • 15. 깜장이 집사
    '09.9.26 9:06 AM (110.8.xxx.104)

    솔직히 우리사회에 사위노릇이란게 있나요? 2222222222222

    친정에 가면 동네 만화방에서 책 빌려다가 방에 들어가 책보다 잠들고..
    식사하라면 식사하고 다시 들어가서 만화보고.. 그러다 친구 전화해서 만나러 가고..
    이렇게 하는 모씨를 아는데요..
    갑자기 열폭하네요..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저 살짝 흥분한 듯.. 흠)

    제발 좀 시집에서 저한테도 그렇게 말해줬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모씨가 친정에서 사위노릇하는 것도 아니니 말이죠.. 어흑..

  • 16. 에고~
    '09.9.26 9:17 AM (121.135.xxx.48)

    결혼생활이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시댁에 며느리 노릇 하지않는걸 남편이 이해해준다면, 큰 문제 없겠지만,
    남편이 그걸 이해 못하고 남편과 불화가 생긴다면...님의 가정이라는게 님과 남편이 이루는 건데...가정생활이 잘 유지될까요?

    원인이 어디에 있든,(경제문제든,바람같은 불륜문제든,시댁문제든,건강문제든,아이에 대한 문제든..)
    부부가 어느정도 마음을 같이 하지 않을 경우엔(적어도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이 없을 경우..)
    가정생활유지가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시댁에서 며느리 노릇운운하시는 거와는 별개로, 남편맘은 잡으시려고 노력하세요.적어도 이해시키시든지요..

  • 17. 그건
    '09.9.26 9:41 AM (122.34.xxx.19)

    결혼이 아니고 동거생활이죠.

  • 18. 처음에나
    '09.9.26 10:32 AM (221.146.xxx.74)

    힘들지
    배짱 생기면 편해집니다.

    처음엔
    이렇게 사는게 아닌거 같은데 싶은 마음이 드는 것 뿐이죠
    남편하고 평생 벽 느낄 것 같다지만
    남자들은 의외로 단순한 것 같더군요
    본인 편하고 본인에게 잘해주는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제 주변에 그렇게 나이드신 분을 봐서리....
    나 빼고 시가에 가는 거 모른척 한다
    그것과 별개로 남편과는 잘 지낸다
    이 두가지 잘 지키면 별 문제 없더랍니다
    (잘 하는 일은 아닐지라도
    그 시댁이 워낙 다른 일로도 괴상한 걸로 유명한지라 주변에서 이해하는 편이에요)

  • 19. 저도요..
    '09.9.26 11:42 AM (125.182.xxx.39)

    처음에나 힘들지 배짱 생기면 편해집니다..22222

    시엄니때문에 시가와 왕래안하고 산지 3년지났고....
    이제서야 명절당일, 생일날만 남편봐서 가는데요...

    남편도 그렇게 길게 갈꺼라고는 생각못했겠죠.
    1년지나자 남편이 언제까지 그럴꺼냐고 그러길래..
    당신이라면 참을 수 있냐고 남이였다면 아예 안 보고 살 사람아니냐고 했더니..
    본인만 다니더라구요...
    근데 첨엔 안할려니 돌덩이 얹은 것처럼 불편하더니...
    해마다 그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지금은 시엄님도 함부로 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남편과도 사이가 더 좋아요..
    왜냐면 싸움의 99.9%로가 시가 문제였어서.......
    지금은 감정적으로 싸움이 없으니 더 좋아지더라구요....
    남편도 이젠 부부중심 가정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구요.....

    사람 쉽게 변하지 않아요...
    조금만 제가 살갑게만 대해도 시엄니 도로 옛날로 돌아가시려는 분입니다..
    절대로 그전대로 안삽니다...

  • 20. .....
    '09.9.26 12:11 PM (116.39.xxx.15)

    저도 시댁과 갈등이 많은 며느리입니다. 신혼때도 한번 틀어져 1년을 명절에도 내려가지 않았어요. 것도 시댁과 5분거리에 사는데도...
    시어른들이 연세가 많고 사고방식이 너무 옛날 사람이라 넘 힘들었거든요. 중간에 시누가 중재를 해서 겨우 다시 보고 지냈는데 여전히 어른들은 변하게 없으세요.
    그래서 이번에 몸도 안 좋아 스트레스로 몸이 상한다 햇더니 시누가 그럼 명절과 제사때만 와라 해서 그럴려구 합니다.

    저도 마음 많이 상해서 원글님한테 감정이 이끌리는데로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시댁 안 보는것도 처음만 불편하지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고 오히려 시어른은 기가 꺽이실겁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몸과 맘이 약해지니까요?
    단 남편과의 관계는 시댁과 그런 관계라면 삐거덕거립니다. 윗분 말씀대로 남편은 내 편으로 만드셔야 해요. 그래야 가정이 유지되지요.

  • 21. `
    '09.9.26 12:23 PM (121.200.xxx.38)

    기냥 혼자사시면 맘이 편한합니다.. 아무 걱정도 할것 없습니다..

  • 22. 간단히
    '09.9.26 2:20 PM (59.8.xxx.24)

    말하면 너는 이날로 우리집하고는 상관없는 사람이라는 거네요
    우리아들하고 사는거는 내가 교양잇어서 갈라서라고는 못하겠다
    느네가 산다고 하는거는 못말리겠지만 나하고는 상관없다
    그러니 앞으로 너는 우리하고 상관없이 살아라.
    그리고 울아들도 마찬가지다
    이거네요
    그 시어머니 혹시 성격이 화가나면 처음에 다다다 하시고 그게 넘으시면 입을 다무시는 분이신가요
    왜 저하고 비슷하지

    그리고 그렇게 살면 남편 믿고 살지 못합니다.
    남자들 젊어서는 모르지만 나이먹을수록 부모에게 약해집니다.
    남편 성격이 어떤지 모르지만 심정적으로 무질어서 부모버리는 사람아니면 힘듭니다.

  • 23. 울 시누 이야기
    '09.9.26 2:52 PM (118.219.xxx.20)

    울 시누가 그러고 살았어요..무슨 불화가 있었는지 시댁에 절대 안가고 명절이면 친정으로만 오구요..암튼 그렇게 살다보니 시누 남편은 친정에 오면 방에 틀여박혀 잠만 자고 시누 형제들과 말도 안 섞어요..장모님 보기도 돌보는걸로 합니다..울 시어머니도 자기 딸이 그러니..며느리들한테도 말 함부러 못하구요..며느리들도 시누도 시댁에 제대로 안하는데 우리한테만 요구하냐 반발심리도 강하구요..시누 남편이 그렇게 불편한 모습 보이니 친정에서도 오지 말라고 합디다..부부 사이 너무 안 좋아 맨날 싸우고 시누 남편 시누에 대한 배려 전혀 없습니다..맨날 이혼하네 마네 산 세월만 십여년입니다..아이들이 어케 자라겠어요..애들도 삐딱하구요..그 사이에 시누남편 바람도 피구요..근데 애들이 사춘기되어 너무 속 썩이니(툭하면 가출에 부모 돈 훔쳐가고 등등) 부부가 서로 힘을 합치더군요..최근에야 이혼얘기 들어가고 시누도 시댁에 왕래하네요..

    남편과 합의되지 않는 시댁 왕래 안하기는 여러 가지로 불화를 낳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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