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시켜먹을까 고민하다가
은행 다녀오는 김에 떡볶이,튀김,순대 사서
맥주한캔 하고있네요
사실 둘다 맛있긴 하지만 더 먹고싶은건 치킨이였는데
떡볶이,튀김,순대 다 합친가격보다 치킨가격이 3배라서
돈도 아낄겸 차선책을 선택했네요~
어째꺼나 배부르고 나면 뭘 먹던지 다 똑같더라구요
간만에 분식먹었는데 적당히 배도 부르고 맛있게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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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순대에 맥주한캔 ^^
.. 조회수 : 949
작성일 : 2009-09-23 16:58:49
IP : 112.144.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23 5:01 PM (121.148.xxx.90)근데 왜..저녁도 아닌데
벌써 맥주 캔을 하고 계신지요?
궁금..
제가 좋아하는 메뉴라
같이 먹고파서.요..2. ㅋ
'09.9.23 5:02 PM (210.210.xxx.124)몸도 노근하고..퇴근하고
집에오니..눕고싶은데
원글님얘기에..침넘어가용..ㅎ3. ..
'09.9.23 5:03 PM (112.144.xxx.72)점심을 제대로 안먹어서요~그냥 간식겸 배채우고 맥주한캔 하고싶어서요^^;
4. ㅎㅎ
'09.9.23 5:03 PM (220.70.xxx.185)이런게 행복인가 봅니다. 부럽삼 저는 튀김이랑 순대 떡뽁이집이 넘 멀어서 그냥 들어왔지요 ㅠ
5. 이런...
'09.9.23 5:04 PM (211.210.xxx.30)저도 오늘 가다가 좀 사가야 겠네요.
6. ...
'09.9.23 5:05 PM (116.34.xxx.27)컥!~~~덕분에 순대 먹고 싶어졌어요...ㅋㅋ
떡볶이도 한동안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은 얼마전에 직접 해먹었네요...
목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ㅋㅋ7. 헙...
'09.9.23 5:08 PM (218.55.xxx.72)저두 점심은 어설프게 넘겨서 지금 반찬가게에서 배달 받은 모듬전 손댔다가
너무 맛있어서 맥주 한캔 하고 있어요.
너무 이르다, 생뚱맞다 싶었는데 동지(?) 한분 계신 거 보고 반가워서요~ ㅎㅎ
저는 깻잎전, 동그랑땡, 새송이버섯전에 카* 라이트입니다.8. ,,
'09.9.23 6:43 PM (121.190.xxx.103)전 빈속에 맥주캔 4개 ..
아 ..속쓰려요9. ..
'09.9.23 6:43 PM (118.220.xxx.165)저도 오징어 볶아서 한잔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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