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 년만에 여행 좀 가려고 하드케이스 여행가방 꺼냈는데..
번호를 몰라요..ㅜㅜ
결국 000~999까지 남편이 해 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옆에서 보니 남편이 머리 쓴다고
양쪽버튼을 눌러 놓고 숫자 다이얼만 돌리면서 해 보던데..
그러니까
열쇠로 열리는 부분은 누르면 버튼이 튀어 올라 오잖아요..
번호가 안맞으면 버튼이 올라와도 안 열리니까
그 버튼이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계속 번호만 돌리고 있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엔
양쪽에 눌러 여는 버튼이 있잖아요?
그걸 일단 눌러 놓고 번호를 맞춘후 버튼을 눌러 보고 안 열리면 다시 버튼 누르고...
그래야 할것 같은데..
(이해가 되시는지...ㅜㅜ)
월요일에 출발인데..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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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이 안열려요..
제주도 조회수 : 559
작성일 : 2009-09-03 16:00:30
IP : 220.70.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9.9.3 4:02 PM (121.161.xxx.89)가방 제조사 연락처 같은 거 없나요?
제가 홍콩여행 갔을 때 보니까
어떤 아가씨가 가방이 잠겨서 안 열리는데
한국구입처에 로밍폰으로 전화해서 통화 좀 하더니
해결하더라구요.2. 랄랄라~
'09.9.3 4:21 PM (112.148.xxx.120)저도 예전에 여행전날 가방싸려는데 비번 잊었던 기억이 나네요.
쌤소** 였는데 밤이라서 전화도 안되고 그래서 아빠가 가방을 분해했던 기억이 나요...
제가 한게 아니라 잘 모르지만 비번 돌리는 부분을 드라이버 같은걸로 뜯었던 기억이... ^^:;
에공~도움이 못 되어서 죄송~^^3. ...
'09.9.3 5:33 PM (118.32.xxx.197)종종 쓰는 방법.
비밀번호하 생각되는 번호로 맞춰두시고,
바닥에 던지세요! 열리더이다...4. 제 친구
'09.9.3 10:03 PM (219.254.xxx.162)전직 쌤소 가방 판매 직원인데
매장에 가져가니 열어 준데요
가방 잠겨서 가져오는 사람 많대요
판매 아가씨들 송곳가지고 열어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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